좁은집 옷 정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19.4.1 3:21 PM (119.196.xxx.215)일단 안입는 옷 버리면 공간 나와요.
2. 첫번째는
'19.4.1 3:24 PM (203.246.xxx.82)최소 수량의 옷만 갖고 있어야겠지만 그게 또 쉽지는 않잖아요.
최대한 틈새공략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슬림장, 언더베드 수납장,
심지어 침대 헤드부분, 사이드 위쪽으로 행거나 수납장을 짜넣거나..하는거죠.
좁은평형 수납인테리어 이런 검색어로 크롬에서 검색해보면..수납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요.3. ....
'19.4.1 3:2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옷걸이에 걸거면 일단 계절 무시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길이가 긴것에서 짧은것.
그리고 같은 길이면 진한색을 왼쪽 이런식으로 쭈욱 걸어주세요.
그러면 옷들이 한눈에 보여서 아우터 안에 겹쳐 놓아도 무방한 이너는 옷걸이 하나에 걸어서 공간 줄이고요
서랍에 개넣을 티셔츠나 니트는 사계절, 간절기로 나눠서 역시 같은 색끼리 먼저 겹쳐 넣으세요.
중간에 꺼내서 입고 세탁해서 다시 넣을 때 바로 자ㅣ 찾아 넣을수 있거든요.
수납의 일 원칙은 옷이나 물건에 자리를 만들어주고 잊지 말고 그 자리에 두는건데 저는 같은 길이, 같은색...이런 식으로 자리를 정해줘요4. ...
'19.4.1 3:41 PM (14.39.xxx.161)저도 장롱과 붙박이장으로 모자라서
리빙박스에 담아서
한쪽 구석에 쌓아놨어요.5. ...
'19.4.1 3:50 PM (121.130.xxx.222)제 옷방 지금 완전 난리인데 어디서 부터 손을 써야할지
그래서 손을 못대고 있네요..-.-;;;6. ......
'19.4.1 3:51 PM (211.46.xxx.173)드레스북 추천요.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648315746&NaPm=ct=j...7. 음
'19.4.1 3:51 PM (125.142.xxx.167)2단 행거와 리빙박스를 잘 활용해요.
박스에 보관하는 옷과 걸쳐두고 걸어두어야 하는 옷들이 있잖아요.
행거는 천정까지 닿는 2단으로 벽에 붙여 설치해서
자켓, 코트류와 자주 입는 옷들을.
리빙박스에는 티셔츠, 니트, 바지 등등 접어놓을 수 있는 옷들을.8. 음
'19.4.1 3:52 PM (125.142.xxx.167)2단 행거와 리빙박스를 다 둘데가 없다~~?
그럼 옷을 버리는 수밖에 없음요.9. ...
'19.4.1 3:57 PM (121.148.xxx.139)압축팩 웬만하면 쓰지마세요
패딩이며 이불이며 다시 원상태로 안돌아와요10. ^^
'19.4.1 3:57 PM (106.241.xxx.4)더 작은 15평 집에 삽니다. 키큰장 9자짜리 쓰고요. 옷을 줄이세요. 답은 그것밖에 없답니다. ㅠㅠ 저는 장롱 한칸에 다 들어가게 수납하고, 나머지 이불장 윗칸 하나까지 씁니다. 겨울 옷 박스가 두 박스(리빙박스 40리터짜리 작은 것) 나왔는데, 그건 벽장에 보관했어요.
무조건 맘에 드는 옷만 남기세요.11. ..
'19.4.1 4:05 PM (39.7.xxx.75)5평 원룸 살아요.
밑이 뚤린 침대면 공간이 엄청나요.
마트에서 바나나박스 10개 들어가서 계절옷이랑
잡다한것들 정리해서 넣어놔요.12. 정리를위해
'19.4.1 4:05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뭘 사는걸 하지 마세요. 저 위에 드레스북인가 하는건
꽂아놓음 뭔 옷인지 알수가 없어 찾아입기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곤도마리에 영상추천요.
일단 많이 버려야해요.13. ㄷㄴ
'19.4.1 4:07 PM (220.87.xxx.82)좁은집 옷정리 저장
14. 근데
'19.4.1 4:09 PM (175.223.xxx.50)여기저기 찔러넣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해요
정말 숨막히는 빼곡함.
바람도 안통할것같은 답답함 때문에요
그냥 많이 버리는게 답입니다.
전쟁났다 생각하고
배낭에넣어갖고 피난갖고 갈수 있을만큼만 가지세요
짐배낭이 크면 피난가다 그거 다 버려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15. ....
'19.4.1 4:15 PM (211.46.xxx.173)저 위에 드레스북인가 하는건
꽂아놓음 뭔 옷인지 알수가 없어 찾아입기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
아래 사진 보시면 옷이 밖으로 보이고 테이프로 두른거라 쉽게 찾아요.16. 와우
'19.4.1 4:28 PM (220.116.xxx.35)점 네개님 댓글 참고할게요.
버리는 게 답이지만 그게 참 어렵네요.17. ..........
'19.4.1 4:33 PM (211.46.xxx.173)드레스북은 어느 주부가 생각해낸 발명품이라고 해요.
저는 연관없는 사람인데 왜....ㅋ18. ;;;
'19.4.1 5:01 PM (222.117.xxx.6)그냥 잘 안 입는 옷은 과감히 정리하세요. 요즘은 신발, 가방, 옷 무게 달아서 돈 주고수거해 가요.
19. 비싸게
'19.4.1 5:2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주고 산옷들 헌옷이라고 6~7푸대 가져가면서 만얼마 주고가니 피눈물이 ㅎㅎㅎㅎ
20. 지나가다
'19.4.1 5:40 PM (110.70.xxx.155)옷 정리 팁 저장해요.
21. 저 17평 살때
'19.4.1 8:00 PM (182.225.xxx.192)제일 큰 방에 한쪽 면이 모두 장롱이었어요.
걸어 놔야 하는 쟈켓, 코트, 원피스 류 등은 모두 걸고
개놔야 되는 건 개서 넣고 그리고 나머지 티 종류는 리빙박스에 계절별로 수납하고
지금 계절에 입는 건 서랍장에 넣었었어요. 좁으니까 더 자주 정리하고 관리하고 장롱 있는 방이 생활의 중심이 되다 보니까 티비보면서도 정리하고 정리 안하면 앉을 자리도 없으니까 바로 정리하고.. 정리가 일상이었어요. 더 많은 옷 더 깔끔하게 정리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좀 더 큰 집에 와서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쓰니까 오히려 정리가 게을러지네요.
그냥 정리 안하고 문닫아놓고 암흑방이 되어가요.
아무튼 자주 정리하고 버리고 관리하고 그러면 괜찮던데요.22. 드레스북
'19.4.1 9:02 PM (180.68.xxx.94) - 삭제된댓글사용해보신분~후기 좀 더 올려주세요
정말 실용적인지 궁금해요23. ,,,
'19.4.2 2:38 AM (70.67.xxx.72)옷정리 팁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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