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감 오진단 가능성 있을까요?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9-03-31 20:05:29
최근 아이 반에 독감으로 서너 명씩 결석을 했었어요.
저희 아이의 단짝 친구가 최근 이틀 안 나왔다고 하더니
아니나다를까, 금요일부터 저희 아이도 열이 나더라고요.
1년 동안 비염 말곤 병원 갈 일도 없었을 만큼 건강한 편인데
열까지 나니 당연히 독감 같아 병원에서 검사를 했어요.
면봉?으로 코 깊숙한 곳 점막을 훑었고요.

결과는 독감이 아니라는데 (기관지염)
그 후 이틀 동안 열이 39.9도까지 올랐어요.
열도 좀체 안 떨어지고..
그래서 혹시 사실은 독감이 아닐까 싶은데,

왜 이런 의심을 했느냐면
의사가 면봉을 밀어넣는 과정에 아이가 코피를 줄줄 흘렸거든요.
키트에도 피가 많이 묻어서 결과가 잘못 나온 게 아닐까 싶어서요.

차라리 독감 판정이 나서 타미플루를 먹였으면
아이가 이렇게 고생을 안 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고,
학교 출석 때문에라도 내일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 싶네요.

독감 오진단하는 경우 많을까요?
IP : 1.241.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형독감
    '19.3.31 8:14 PM (116.124.xxx.144)

    면봉 아니고 독감검사용 키트가 있던데요.
    얇은 명주실마냥 생겨서
    선이 두개 선명하게 나타나 독감판정을 받았습니다.

  • 2. 저희 어이
    '19.3.31 8:16 PM (121.148.xxx.251)

    열이 나고 목 아파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의사가 독감인것 같다고. 검사했는데 아니었구요.
    그런데도 의사가 빼박 독감이라고... 소견서에 강력 독감 의심이라고 써줘서 결석 시키고 .
    다음날 다시 검사해서 독감 확진...
    너무 일찍가서 독감 검진비 더블 나갔네요.

  • 3. 저희
    '19.3.31 8:41 PM (175.127.xxx.171)

    아이도 고열은 아니지만 열이 좀 나서 목요일 아침에 이비인후과 가니 독감 유행이라 검사를 해보자네요. 콧속에 넣어서 검사했는데 독감 아니라고 나왔어요. 그런데 의사 샘이, 이게 혈액으로 검사하는 게 아니라서 코까지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려 10프로 정도는 늦게 알아내는 경우도 있다고 약 먹고도 그날 밤에 열나면 담날 아침에 다시 와서 검사하라고 했어요. 재검은 공짜로 해주겠다구요.
    아이는 지어온 약 먹으니 더이상 열도 안 나서 다시 안 갔는데 약 먹고도 열이 계속 나면 다시 검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4. ...
    '19.3.31 8:59 PM (1.241.xxx.219)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검사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아이 열이 떨어져도 만약 독감이면 전염성 때문에 학교 보내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검사를 해봐야 하나..싶어서요.
    그쵸? 다시 가봐야겠지요?

  • 5. 하하하네
    '19.3.31 10:05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너무 일찍 검사 하면, 반응 안 나타날수도 있어요.
    엄마가 정확해요 ^^;;;
    저도... 아이가 감기 걸려도 열 나는 아이가 아니라..
    어라, 좀 이상한데..싶으면 독감이더라구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823 위장이 안좋았는데 나아지신분 있으신가요ㅠㅠ제발 봐주세요 23 .. 2019/04/01 3,602
918822 윤지오씨 24시간 라이브하신대요 24 ㄱㄴ 2019/04/01 5,555
918821 초등아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요 초딩맘 2019/03/31 471
918820 압력솥 김빠지는 소리가 시원치 않은데 뭐가 문젤까요? 1 ㅠㅠ 2019/03/31 1,370
918819 "비상 호출에도 무응답"..논란 커지자 연락 뉴스 2019/03/31 1,425
918818 열혈사제 질문있습니다 6 열혈시청자 2019/03/31 2,052
918817 국민임대주택 보증금 인상율 역대 정부 중 최저 7 이문덕 2019/03/31 1,557
918816 마사지 받으면서 살빠졌다는소리 6 에고 2019/03/31 3,596
918815 영어강사님 ᆢ멜 감사해요 ! 80 혹시나보시면.. 2019/03/31 3,772
918814 중학생 오전에 병원갔다 올때 담임쌤께 문자연락하면되나요? 6 중학생 2019/03/31 4,076
918813 분당 탄천은 무슨동 쪽이 잘 되어있나요? 4 산책 2019/03/31 1,932
918812 혈압약과 영양제 같이 복용가능한가요? 2 ... 2019/03/31 4,906
918811 포탈에서 기사 없어지니 4 어머나 2019/03/31 1,263
918810 엄마가 갈수록 버겁네요 42 ... 2019/03/31 19,567
918809 아이 많은게 좋다고 삼촌한테 얘기한게 맘에 걸려요 4 ........ 2019/03/31 2,286
918808 개독 황교안의 '문재인정부'에 관한 정치 멘트 3 jtbc 비.. 2019/03/31 940
918807 요즘 금귤이 맛있네요 3 라온 2019/03/31 1,394
918806 조언좀.. 4 ... 2019/03/31 1,333
918805 난 똑같은 사람인데 1 ... 2019/03/31 929
918804 표창원 의원 페북 (황교안 관련) 14 ... 2019/03/31 3,492
918803 8시30분 비행기 면세점 이용못하나요 9 ... 2019/03/31 2,989
918802 다 제 마음같지 않은가봐요. 1 ... 2019/03/31 1,133
918801 싱크대 배수구 청소 너무 어려워요 ㅠㅠ 26 .... 2019/03/31 7,409
918800 한살림 초란 맛있네요 1 살은언제빼고.. 2019/03/31 1,779
918799 겨드랑이에 갈색반점이 점점커져요 9 바닐라 2019/03/31 6,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