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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용하셨던 분들..괜찮으신가요?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9-03-30 20:43:08
2006년인가.. 서너 통은 사용했었어요.
제 증상은 기침이 한번 나기시작하면 폐병환자처럼 하고..
말을 하려 입을 벌리는 순간 들어온 공기에도 예민하게 반응해서 기침을 끝도 없이 해요.
병원에서 천식검사해봐도 천식은 아니라고..
대학병원서 기침사이클을 끊어야한다고 마약성약까지 처방했어요.
해마다...특히 잘못 걸리면 환절기랑 극장이나 대강당같은 사람이 많이 모여서 먼지가 많은 곳에 오래 있음 이 증상이 시작되요. 그리고 2달 넘게 지속되구요.
어휴..이만하길 ..서너통만 사용한게 천운이라고 해얄까요..
사용을 안하게 돤 계기는 임신을 했는데 입덧이 죽을만치 심해서 머리감으러 기어서 들어갈 정도였기에..
가습기 관리를 못하게 된 거였죠. 그나마 거기서 스톱한게 천만다행 같아요.ㅜㅡ
IP : 222.235.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ㅠㅠ
    '19.3.30 9:33 PM (119.70.xxx.55)

    아이 어릴때 가습기 살균제 사용 했었거든요. 몇통 쓰다 가습기를 아예 안쓰고 숯으로 만든 작은 분수 사용 했었는데 계속 불안불안해요. 저도 기침 시작하면 동굴소리 내며 가슴이 아플 정도로 하거든요. 정말 나쁜놈들이죠 ㅠㅠ

  • 2. 한두통
    '19.3.30 9:48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한 두통은 쓴것 같아요. 저는 부지런하지도 못하기도 하고 설명서를 읽으니 별로 쓰고싶지 않아서 가열식으로 바꿔서 쓴 기억이나네요. 부지런하지 못한게 도움이 되었어요.

  • 3. 저도
    '19.3.30 9:56 PM (223.33.xxx.92)

    한두통 썻어요. 그나마 게을러서 다행. 이상한 냄새 나서 안썻어요. 처죽일 애경 sk케미칼 살인마들

  • 4. 지나가다가
    '19.3.30 10:16 PM (58.123.xxx.61)

    애경,옥시등등 애들 어릴때 제법 많이 사용했습니다.
    안방이 좀 커서 가족 4명이 모두 안방에서 잤는데 머리
    맏에 가습기 두기가 그렇고 둘곳도 없어서 발밑쪽 경대에
    놓고 사용했었습니다.그나마 이렇게 해서인지 폐에는
    아직 증상들이 없는것 같습니다.독극물을 팔아먹는 년놈들도
    그렇지만 이런걸 허용하고 감춘 정부 기관들이 더 나뿐 놈들
    입니다.가습기 살균제를 100리터는 쳐먹여야 합니다.

  • 5. 못되처먹은 남편
    '19.3.30 10:27 PM (218.48.xxx.146)

    유일하게 기죽안때가 가습기살균제얘기할때입니다.

    가습기를 애정하더니 제가 청소해도 못믿겠다며 저 이마트서 산 대표살균제를 짠돌이가 몇통을 사제끼며 사용했는지..

    원인도 모르고 저는 천식판정 받았고 아들은 기관지 약하다 매번 수치나옵니다..

    그러나 병원가는곳마다 무슨 손해배상이며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신고접수 안내문은 보이지만 그 10년도 더 된 영수증이며 사용내역이 있을리 만무하고 컴플레인으로 인한 시간낭비만 있었지 뭐 하나 제대로 된 사과.보상에 대한 기대는 저 ~~~멀리라 그냥 시간지나 천식상태가 양호해지고 모든 이러한 편리성추구의 약품을 기피하는걸로 마무리 하는 냐약한 소비자입니다.

  • 6. 저요
    '19.3.30 10:27 PM (180.224.xxx.141)

    3년동안 가을되서 가습기틀고서 살균제넣고
    쓰다가 애둘다 폐렴입원하고
    고생고생 생고생했고요
    그당시 대학병원이나 소아아동병원
    폐렴이랑 천식으로 입원한 아이들
    병실없을정도로 가득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 7. 저요
    '19.3.30 11:18 PM (218.146.xxx.71)

    저도 그랬어요 ㅠ 몇 통 썼고 천식검사하고 천식경계라고 근데 모르겠대요 대학 병원에서.. 나중에 일았죠 병원비로 50마눤 날리고 한 달 내내 기침하다 겨우 살아남.

  • 8. ...
    '19.3.31 8:10 AM (220.78.xxx.242)

    저 지금까지도 대학병원에서 천식 약 먹고있어요 평생 먹어야한답니다 구입영수증 없고 절차 복잡해 혜택은 못받고있구요 그 당시 쉴새없는 기침땜에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이정도라도 회복되어 감사히 생각하며 조심조심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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