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날마다 10키로 이상 최대 20키로를 걸어서
22키로 빼 본 적이 있네요.
고도비만이었기에 가능한 수치죠.
22키로 감량도 1년 6개월정도 걸렸네요.
그러다 제법 날씬해져서 더 감량하고픈 욕심에
나도 이젠 뛰어야지 하고 달리기 시작했는데
한 300m 뛰다가 포기 ㅋㅋㅋ
숨이 막혀 죽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곤 그냥 다시 걷기만 했답니다.
그렇게 높은 정상(BMI기준) 까지 내려왔고
그 체중을 한 3-4년 정도 유지하다가요
현재는 다시 8키로 정도 쪘네요.
물론 지금은 걷기 안하고 있어요.
굿나잇들 하세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