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서부 도싯지방 작은마을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다룬 내용인데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올리비아 콜맨의 연기와 건조하면서도 히스테릭하지만
매력적인 데이비드 테넌트가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아름다운 영국 도싯의 바닷가 풍경도
볼수있어요.
사건전개와 함께 시즌2는 법정에서의 치열한 법리다툼인데 흥미롭구요,
영국악센트와 함께 인간들의 심리도 엿볼수 있어 추천해요.
올리비아 콜맨은 연기를 잘해서인지 역할이 본업같아 보이기도 해요.
영화 페이버릿 왕의여자에서는 또 여왕같았는데요.
내일은 주말이니 부담없이 볼수있어 좋아요.
브로드처치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주말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