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직 후나 불시에 타 달라고 요청하는 거...
요즘도 그런 상가 있나요?
좀 직접 타 마셨으면 좋겠어요.
믹스커피 타 마시는 거 그게 뭐라고 아직도 그런 걸
여직원에게 시키는 지....
커피는 직접 타드세요.. 말할까요?
지금까지는 별 말없이 갖다드렸어요.
아침 출근 직 후나 불시에 타 달라고 요청하는 거...
요즘도 그런 상가 있나요?
좀 직접 타 마셨으면 좋겠어요.
믹스커피 타 마시는 거 그게 뭐라고 아직도 그런 걸
여직원에게 시키는 지....
커피는 직접 타드세요.. 말할까요?
지금까지는 별 말없이 갖다드렸어요.
그런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규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여직원한테 복사도 안시켜요.
규모는 작아요. 일이 편해서 다니고있는 회사에요
내가 그 분 비서가 아닌이상 커피까지 타 줄 이유없죠.
다만 회사의 손님이 오셨거나 해서 차대접을 해야할
경우라면 회사의 일원으로 그 분대신 내손으로
커피 한 잔 대접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윗님 손님 오신 경우는 당연히 해드리죠
규모가 작은곳은 좀 그런듯해요
요즘도 저러다니. 집에서는 더 가관일 듯.
커피 타드리면서 님 무거운 개인적 짐 하나 옮겨 주라고 하세요.
별 말없이 갖다 주니깐 그렇죠.
말을 하세요.
그럼 무슨 반응이 있겠죠.
내가 타먹겠다던가, 커피 한잔도 못타주나 라던가..
일단 말을 하세요.
알아보세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요즘 왠만한 규모 이상은 상사든 부하든 여자직원한테 커피 타달라는 생각 자체를 안해요.
동네 복덕방 할아버지 사장도 아니고..직접 타드시라고 얘기하고 뭐라 하면 다른데 알아보세요..다른데서 그러면 난리납니다.
뭘 해요???
회사 카페에서 카드 주고 막내가 사오긴 합니다만.
뭘 타?????
싫은척 좀 하세요
그런회사가 아직도 있나요?2222222222
심여년 전에도 실실 쪼개며 '어이 김양아 커피타와' 이 딴 농담 비스므리 시키는
영업부장에게 커피봉지 휙 책상위로 던지고 너가 직접 다 드세요
그인간이 거기서도 그러나보네 어이 ㄱ부장아 교회도 바람피러 다니고
회사직원을 오봉순이랑 비교하던데 거기서도 그지랄이냐
그런회사가 아직도 있나요?2222222222
심여년 전에도 실실 쪼개며 '어이 김양아 커피타와' 이 딴 농담 비스므리하게 커피타라 시키는
영업부장에게 커피봉지 휙 책상위로 던지고 너가 직접 다 드세요라고 한마디 날렸는데
요즘도 그런인간
그 인간이 거기서도 그러나보네 어이 ㄱ부장아 교회도 바람피러 다니고
회사직원을 오봉순이랑 비교하던데 거기서도 그지랄이냐
상사가 사장이고 직원이 님 혼자에요?
그럼 어쩔수 없고.
아니라면 왜 처음부터 타다줬어요?
은행은 지금도 그러는데...
96년부터 사회생활했지만 그시절에도 자기먹을 커피타달라는 상사는 없었어요.상사의 손님이 오면 둘다 타주죠
윗님 직원 7이에요
여자 혼자구요
대표님 포함 다른 상사 모두 셀프인데
유독 한 명만 그럽니다
근무시간내에 업무이외 개인적 잡무 지시는
근로기준접 위배 되는거 아시지요?? 많~~이 배우시는 분이 왜이러세요 ㅎㅎ
실 쪼개면서 한방 먹여요
미친인간 ...
타주지 마세요.
대표도 셀프로 타먹는데 왜 저래요?
대표님도 직접 타드시는데 이제부터 00님도 직접 타드세요
대표님께 말씀드리시던지요
근무시간에 업무이외 개인적 잡무 지시는
근로기준법에 위배 되는거 아시지요?? 많~~이 배우시는 분이 무식하게 왜 이러세요 ㅎㅎ
실 쪼개면서 한방 먹여요.
미친인간 ...
커피 달라면
못들은척 뭉개세요.
계속 뭉개다 저 놈이 뭐라하면
ㅇㅇ님 커피 저기 있습니다 하세요.
직접 면박주진 마세요.
회사에 정식으로 건의하세요.
ㅋㅋㅋ 다 떠나서 커피 타다드릴 여유가 없어요 외부 손님 오실때 커피 대접하면 황송해합니다
바쁜데 커피 챙겨서요 지점장도 상황 보고 부탁해요 ㅎㅎ 사실 힘쓰는일 남직원한테 부탁하는 입장이라 상부상조
그냥 맛없게 타주세요
전 제가 타먹는게 맛있던데 ㅎㅎ
생각해보면 극히 개인적인일을 시키는거잖아요
누구씨 내양말좀 가져다주세요랑 다를바없는
안타다줘도 돼는사항인데 거절하는방법이 고민이네요
고민꺼리도 안돼는일을...
전 ###님 개인 비서가 아닙니다~ 하고 무시.
많이넣어 맛없게
뭐라하건 맛없게 이상하게 타주세요
니가 타먹으세요 말할 용기없음 행동으로
윗분들 이야기처럼 하세요. 20년 전 같아요. 상황이... ㅎㅎ
요즘 회사 분위기는요. 믹스커피를 아무도 안 마셔요. 믹스커피가 있지만 젊은 친구들(30대 이하)은 아무도 안 먹어서 나이든 분들만 조금 자기가 타 먹고요. 늘 그대로 있는 걸 보면서 세상이 많이 변했음을 느껴요. 커피는 사와서 먹든가 점심에 나가서 사먹든가 하는 분위기에요.
보통은 알아서 본인것은 타 마시는데, 꼭 그런 인간들 하나씩 있지요. 윗직급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저는 그럴때 물을 한가득 부어서 커피 탑니다. 찰랑찰랑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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