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초대형 헌책방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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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류창고가 서울의 초대형 헌책방으로..

서울책보고(www.seoulbookbogo.kr)에는 동신서림, 공씨책방 등 청계천 헌책방과 '전국책방협동조합' 소속사 등 전통의 헌책방 25곳이 참여했다. 이곳에서 위탁 판매될 헌책 종류와 가격은 모두 각 헌책방 운영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확정됐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7권 한 질의 경우 10만원 가격표가 붙었다.
(중략)
서울책보고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8시반까지(주말 및 공휴일 10시부터 21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다.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에서 3분 거리여서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3271339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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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5년에 걸쳐 만들었다는데 이런 멋진 일은 잘 알려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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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책도 찾아 볼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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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네요
스마트폰만 끼고 있게 되니 무식해지는 느낌이었는데
가까운 서점에 나가 커피 한잔 대신 책 한권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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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와]

멋져요 가봐야겠당ㅋㅋㅋㅋ

[ㅇㅇ]

주말에 가볼래요
남편이 헌책방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희소식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ㅇㅇ]

헌책방이 이렇게 부활하는군요. 좋네요

[아]

잠실가는데 오늘
정보감사함당

[ㄴㄴ]

서울갈일 있으면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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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헌책방...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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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판된 좋은 책들 보물찾기가 되겠네요.
아웃오브아프리카 원작자의 원작이 있었는데...절판되었는데...있을지..제목도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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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규모 헌책방에서 절판된 책도 구할수 있겠네요.

[오]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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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계천이 부활하는 군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오오]

오오 가야겠어요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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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여기가 헌책방이였군요. 아산병원갈때마다 궁금했는데

[loveahm]

오~ 예전 암웨이 물류창고자리군요.. 전철역에서도 엄청 가까우니 꼭 항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