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나기 싫은데 연락오는 동네친구

ㅇㅇ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19-03-25 19:31:48
이사한지 꽤됐고,
만날때도 뭔가 공감대가 없고 저만 혼자 떠드는
느낌이라 만나도 '나 왜 나왔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친구는 늘 질문만하고,
난 혼자 대답하고.. 그러다 침묵.
그러다 또 저만 얘기하는 상황.
물론 상대방은 열심히 맞장구는
치는데 뭔가 진심이 없는 것 같구요.
그래서 만나고 나면 뭔가 답답한 기분이예요.
싸한 느낌도 들구요.

게다가 사고방식이나 정치관, 종교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도무지 통하는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사온후 만나자니까 몇번은 만났는데,
어느순간 이젠 그만 만나야겠다 싶어서
연락을 안했는데,
몇달에 한번씩이라도 연이 끊어지지 않으려는듯
계속 오네요.

카톡을 씹어도, 전화를 안받아도.. 한번씩 오니
왜 저럴까싶고 이젠 정말 끊고싶거든요.

보통 카톡이나 전화 안받으면 눈치채고
연락 끊을텐데 왜 저러는 걸까요?
IP : 182.226.xxx.2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9.3.25 7:33 PM (211.246.xxx.171)

    좋아서지요

  • 2. ...
    '19.3.25 7:36 PM (175.120.xxx.229)

    아님 눈치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 3.
    '19.3.25 7:38 PM (39.114.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죠.

  • 4. 그냥
    '19.3.25 7:39 PM (220.85.xxx.184)

    내가 요즘 속 시끄러운 일이 많아서 당분간 연락 못한다고 하세요...

  • 5. ..
    '19.3.25 7:39 PM (211.205.xxx.62)

    님한테 쓸만한 정보가 많이 나오나보네요.
    물어보면 다 말해준다면서요.

  • 6. ....
    '19.3.25 7:44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님 밖에 없는거죠.
    근처 살아도 한번 저러면 바로 아웃이에요.

  • 7.
    '19.3.25 8:07 PM (211.219.xxx.39) - 삭제된댓글

    어느 누군가가 나를 그리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두렵네요.

  • 8. 0000
    '19.3.25 8:21 PM (175.201.xxx.227)

    원글님 대답에서 원하는 답이 많이 나왔나보죠..
    어떤 종류의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다....차단하세요.

  • 9. 영양가 없는..
    '19.3.25 8:25 PM (124.53.xxx.131)

    이상하게 느낌대로 가는 경우를 많이 봐서 말이지요.

  • 10. ...
    '19.3.25 9:38 PM (110.9.xxx.112)

    음.. 그래도 자기 얘기만 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그런 친구는 아니네요.
    저는 그런 친구 있어요. 간만에 연락오면 자기 얘기만 하고 . 관심없는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힘들어요. 그래서 요샌 잘 안 만나고 있는데.
    원글님 친구는 뭔가 애닲다 ㅎㅎㅎ

  • 11. 허걱
    '19.3.25 10:46 PM (211.215.xxx.130)

    어느 누군가가 나를 그리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두렵네요22222222222
    저도 저한테 먼저 연락안해도 몇달에 한번은 안부인사하는데 그것도 하지말아야겠어요

  • 12. ..
    '19.3.26 1:12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어느 누군가가 나를 그리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두렵네요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02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1 ... 2019/03/26 1,088
917025 흉보러왔습니다. 13 ㅡㅡ 2019/03/26 2,945
917024 친하게 지냈던 동네 언니 왜불편한지 알았어요. 46 크하하 2019/03/26 31,248
917023 성균관대 약학과 교수가 공부 못하는 딸 고대 보낸 법 54 수시폐지 2019/03/26 22,956
917022 김학의, 뇌물 받은 것 때문에 튀려고 했다 불발된 거네요. 8 .... 2019/03/26 3,339
917021 재수생 자녀들 현역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나요? 10 2019/03/26 2,269
917020 H성형외과 직원 단톡방.. '사장님, 내성 생겨 겁나게 들어가'.. 6 뉴스타파 2019/03/26 7,367
917019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 기각 사유 9 뉴스 2019/03/26 2,705
917018 자전거를 몇푼타야 정상체력일까요? 4 헬스 2019/03/26 1,334
917017 모유수유 길게하면 몇개월까지 하나요? 6 궁금 2019/03/26 2,147
917016 식빵 냉장에서의 유통기한이 꽤 기네요. 3 와우 2019/03/26 6,563
917015 선 100번봐야하나요? 14 2019/03/26 3,364
917014 김은경 전 장관, 영장기각 이유 전체.. 검찰 망신이네요.. 10 .... 2019/03/26 3,345
917013 결혼하면 남편 가문에 들어가는게 한국의 문화인가요? (죽은 뒤 .. 25 설이영이 2019/03/26 5,602
917012 바이타믹스 7 .. 2019/03/26 1,938
917011 아동/청소년 심리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3 ... 2019/03/26 842
917010 초3 여아 담임 ㅜㅜ 65 걱정 2019/03/26 9,969
917009 뚱뚱하다고 모욕적인 욕을 들었을때 18 화난다 2019/03/26 6,009
917008 월드클래스 보더콜리 8 개똑똑 2019/03/26 1,804
917007 안녕히 주무세요. 3 ..... 2019/03/26 1,004
917006 코세척 식염수 8 .. 2019/03/26 2,355
917005 온라인 후기 얼마나 신뢰하세요? 19 ... 2019/03/26 3,285
917004 9급 공무원이 좋은 직업인가요? 21 정말 2019/03/26 8,394
917003 방금 놀라운 발견을... 7 인간사 2019/03/26 8,785
917002 조지오웰의 1984 누구 번역본이 좋은가요? 7 미즈박 2019/03/2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