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에 다 직장나오거나 힘들어진 사람 많아서 괴롭네요

미쳐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9-03-25 17:52:40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들 중에

미혼도 있고 기혼도 있는데

기혼은 자기들 이야기 많이 안하지만

미혼들은 40대가 되니 서로 속마음도 터넣고 여러모로 힘든걸 나누기도 해요


참 좋은 여자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그녀들이 작년까지 직장을 그만뒀거나

이직이 잘안되었거나 하던 자기 사업이 안돼서 접을걸 고려하거나.. 이러면서 너무 우울해 합니다

나도 요새 몸이 안좋고 심리적으로 불안한데

회사에서 일어나는 힘든일을 하소연 못하겠어요


요새 경기가 너무 안좋아도 여기선 월 오륙백이 흔하고 정말 소득 수준이 높은데

그녀들 스카이 대학 나왔는데도 월 2백 자리도 한참 지나니 구하기 힘들어하며 우울해하니

자꾸 보다가는 정신이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IP : 58.127.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는
    '19.3.25 5:54 PM (49.1.xxx.168)

    잠시 서로 만나지 마세요
    만날수록 늪이에요

  • 2. 원글
    '19.3.25 6:11 PM (58.127.xxx.156)

    ㄴ 저도 그러고 싶은데..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자꾸 저렇게 안되니 너무 맘이 안좋아서 말을 안받을수도
    없고.. 들어주면 제 자신도 미치겠고..:

  • 3. ...
    '19.3.25 6:19 PM (27.100.xxx.75)

    원글님과 지인분들 다 잘 되시기 바래요

  • 4. ...
    '19.3.25 6:22 PM (27.100.xxx.75)

    그런 시기가 있더라구요. 힘든 시기가.

  • 5. ...
    '19.3.25 6:32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스카이 대학 나와도 힘든가요?ㅠㅠ
    기술직, 전문직 아니면 답이 없군요.

  • 6. 원글
    '19.3.25 6:33 PM (58.127.xxx.156)

    점세개님 따스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잘되었으면 하는 친구들인데 잘 안풀려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고 안타까와 죽겠고
    어떻게라도 돌파구를 마련해주고 나도 뚫고 나가고 싶은데 능력은 안되고..;;

    그녀들 참 좋은 사람들인데 왜 저렇게 안풀리지 화가 나고
    닥친 일상 처리하느라 바쁜 저도 힘들고..
    사는게 뭔가 싶네요 ㅠ

  • 7. ...
    '19.3.25 6:35 PM (147.47.xxx.139)

    힘드시겠지만, 그런 시기려니... 하고 들어주는 건 너무한가요...
    그 시기가 지나면 참 고마워할테지만,
    좋은 시기에 잘 지내다가 힘들어져서 사람 만나기도 힘들다면,
    인생 사는 의미가 참... 야박하단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그걸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는데
    종종 댓글이 너무 소외와 단절을 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상대적으로 지금 좀 낫다고 평생 그럴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000 벨기에 필립 국왕과 마틸드 왕비 방한 중 8 2019/03/26 2,492
915999 전업주부 반찬배달 16 ㅜㅜ 2019/03/26 9,046
915998 저는 돈은 잘 버는데 버는만큼 나간대요 9 보충 2019/03/26 4,015
915997 고등학생 아들이 지각을 했는데요.. 28 고등아이 2019/03/26 26,809
915996 강아지 추가접종문의 5 ㅇㅇ 2019/03/25 1,981
915995 해외에 사신분들 여쭤볼게있어요 5 영어권 2019/03/25 2,304
915994 수능 첫 세대 언어영역 만점 썰 20 수능 첫 세.. 2019/03/25 5,124
915993 홍삼액 면세점 진짜 저렴한가요? 6 궁금 2019/03/25 1,607
915992 선대의 '나치 협력' 부끄럽다며..독일 부호, 1천만유로 기부 1 뉴스 2019/03/25 1,056
915991 아이가 국물을 안먹는데요, 괜찮지 않을까요? 22 ㅇㅇ 2019/03/25 4,212
915990 기도할때 들으면 좋은 성가에요 2 묵주기도 2019/03/25 3,196
915989 헤지스 서류가방 50대가 들어도 될까요? 10 .. 2019/03/25 3,883
915988 월세 4 .... 2019/03/25 1,637
915987 초등. 학교에서 물건 잃어버리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나요? 5 ㅡㅡ 2019/03/25 1,737
915986 . 77 심난 2019/03/25 23,155
915985 엔씨백화점에있던 쌀빵집 아세요 2 라이스 2019/03/25 1,494
915984 조들호 틀어놨는데 고현정.. 24 ?? 2019/03/25 12,133
915983 42살 엄마와 10세 딸 주말 식단이 이런데 살찔만 한가요?;;.. 32 ㅇㅇㅇ 2019/03/25 6,883
915982 정말 하고픈 일을 하는데 돈이 적으면 제목없음 2019/03/25 765
915981 주방쪽 베란다에 가스렌지 놓는게 좋을까요? 10 ... 2019/03/25 3,846
915980 앞으로 불친절한 가게는 절대 안 살 생각이에요 6 나은 2019/03/25 3,008
915979 혹시 쿠싱증후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9 쿠싱 2019/03/25 4,866
915978 해야할일을 일년동안 미뤄두고 못했던것이 너무 괴로워요 7 ..... 2019/03/25 2,055
915977 초4 딸 고백 받았는데...걱정. 11 띠용 2019/03/25 5,726
915976 전에 이혼했던 전부인 만나서... 30 재혼할때.... 2019/03/25 2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