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3.23 1:44 PM
(39.113.xxx.131)
동감입니다.
그러다가 외국에서 어린 여자 사오더라고요.
2. 남자들이
'19.3.23 1:45 PM
(119.198.xxx.59)
자기 객관화가 안되요
3. ㄷㄷ
'19.3.23 1:46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요새사람들 똑똑해서 알아서 다 거릅니다.
40대 접어들면 정말 이상한 사람만 남는듯...
4. 댁의
'19.3.23 1:46 PM
(183.98.xxx.142)
주변 남들이 진상인걸 왜
그 나잇대를 싸잡으시는지
5. 50대는
'19.3.23 1:46 PM
(210.180.xxx.194)
더 가관이예요
한 살이라도 젊은 남자가 그나마 덜 썩었어요
6. ..
'19.3.23 1:47 PM
(175.193.xxx.214)
-
삭제된댓글
웃기긴 하네요.
7. ..
'19.3.23 1:48 PM
(175.193.xxx.214)
웃기긴 하네요. 29에 멈춰있는듯..
8. ,,
'19.3.23 1:48 PM
(70.187.xxx.9)
일단 괜찮은 남자들도 없고 그 부모들이 그리 키웠어요. 그 부모들이 시부모 된다고 보면 기피 대상들 많아요. ㅎㅎ
9. ㅇㅇㅇ
'19.3.23 1:48 PM
(39.7.xxx.19)
저도 30대 미혼이라 이런글에 관심이 많은데요
사실 사람들이 속마음을 말을 안해 그렇지, 대부분 그런 생각 할 거예요. 예를 들어, 미혼인 제 앞에서는 결혼 그게 뭐라고 하려고 하냐 하지마라 안해도 된다 하면서
본인 딸 얘기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쟤 이러다 시집도 못 가는거 아닌가 몰라"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런 경우 실망하지않아요. 왜냐면 속마음과 말은 많이 다르다는걸 아니까요.
여자들이라고 다른가요?
저도 능력있고 키 크고 얼굴도 깔끔하게 생기고 성격도 좋은 남자 만나고 싶지만 누가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물으면
그냥 평범하면 돼~ 라고 합니다.
님 주변 남자들은 좀 멍청하네요. 그런 속마음은 혼자만 알아야지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게 멍청해요.
속마음이야 지맘이지만요.
10. ..
'19.3.23 1:48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남자 커뮤니티 보면
결혼하긴 글렀겠더라구요
원글님이 말한 잣대로만 해석하고 살던데
괜한 이혼률이나 높이지 말고
혼자 살아주는게 나라세금 덜 나가게 하는거죠
11. 으아
'19.3.23 1:48 PM
(119.192.xxx.22)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나이들 수록 대화 몇 마디 해보면 다 비슷해서 거르게 되네요...
12. ..
'19.3.23 1:49 PM
(180.66.xxx.74)
손주자판기ㅋㅋㅋㅋ
저 옛날에 소개팅해줬더니
지얼굴은 그 지방흡입병원에 지방처럼 생겨서
상대여자얼굴을 어쨌다 폄하하고
웬만하면 만나겠는데
얼굴이 도저히 어쩌고 저쩌고 계속 말하길래
속으로 너도 만만치않거든...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네요
13. ..
'19.3.23 1:50 PM
(175.193.xxx.214)
-
삭제된댓글
속마음이라도 저 상태면 어렵지 않을까요..
14. ㅇㅇㅇ
'19.3.23 1:51 PM
(121.190.xxx.214)
여자들도 똑같아요. 본문의 남자를 여자로 바꿔도 리얼하지요. 외모, 나이, 재산 따지고..다 정도의 차이지
15. 아우
'19.3.23 1:52 PM
(221.163.xxx.110)
개저씨소리듣는줄도 모르고
16. con
'19.3.23 1:53 PM
(122.36.xxx.193)
동감해요. 심지어 자기 아내 유산한 얘기까지 꺼내면서 한숨 푹푹 쉬면서 아내 흉보는 남자도 봤는데요. 결혼한 남자들도 대체 어떻게 결혼 했나 싶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17. ㄴㄴ
'19.3.23 1:53 PM
(117.111.xxx.43)
조금이라도 귄력이나 돈있는 남자들은 지들이 세상의 주인이라도 된거처럼 우월의식이 엄청나더라고여 그거에다 주입된 성차별적인 여성관에 탐욕스런 욕망까지 짬뽕되서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정말 추잡하고 타락했더라구요
18. ㅁㅁㅁ
'19.3.23 1:55 PM
(110.70.xxx.55)
그냥 남자건 여자건 요새는 깐깐히 따지고
맘에 안차면 아예 안할란다 그러는 거죠.
여기도 자기 40대인데 아가씨 소리듣는다 동안이다
연하남이 적당하지 연상남이 가당키나하냐
시댁부모자리 노후준비
상대남자 벌이와 재산상황 다 따지면서 평가하잖아요.
저들도 그러는거죠.
서로서로 같이 따지는 처지인데
서로서로 재수없어 하는거죠.
19. ..
'19.3.23 1:56 PM
(175.193.xxx.214)
-
삭제된댓글
반반에 39에 최소 30대초반을 원한다고요? 맙소사..
20. ㄴㄴ
'19.3.23 1:56 PM
(117.111.xxx.43)
여자들은 권력있고 돈있어도 막놀면 사회적 도덕적으로 손가락질 받지만 남자들한텐 관대해서 그래요
21. 111
'19.3.23 2:00 PM
(211.198.xxx.240)
여자들도 똑같지요 사람마음 어딜가나 이기적인거 아니겠어요?
문제는 여자들이 그러면 따지네 재네 속물이네 눈이 높네 하면서
자기자신들한테는 매우 관대한 내로남불의 특성이 공통적으로 보인다는 거죠..
22. ㅠㅠ
'19.3.23 2:01 PM
(121.134.xxx.9)
주변 남자들이 왜 다 그런가요?ㅜㅜ
23. ..
'19.3.23 2:05 PM
(203.226.xxx.155)
-
삭제된댓글
와닿..ㅜ
24. 30대 후반 여자
'19.3.23 2:06 PM
(106.102.xxx.88)
37살이고 겉보기에는 멀쩡하게 생긴 여자입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요.
저는 어릴 적 30대 후반 되면 빼박캔트 늙은이가 되어 혼자 살아야 할 줄 알았어요. 그래도 올해 초에 30대 중후반 친구들이 간간히 대쉬도 해주고, 좋은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5. ㅁㅁ
'19.3.23 2:07 PM
(223.62.xxx.23)
주제 파악 못하는 사람이 있는 건 남녀를 가리지 않아요.
내 상태에 따라 내 주변 사람 수준이 다른 법입니다.
26. ㅋㅋ
'19.3.23 2:07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그렇긴 한데 남자들 자뻑에 비하면 그래도 자기 객관화가 되어있긴 해요
27. 저 딱 40살
'19.3.23 2:07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30대중반에서 제또래 남자들 싸가지 밥맛 많습니다 ㅋㅋ
어느정도 공감해요
진짜 잘난놈들은 속으로 저러지 대놓고 안그러는데..그죠?
28. .......
'19.3.23 2:15 PM
(211.246.xxx.215)
그래서 아직도 짝이없는거예요
님이봐도 이상하잖아요ㅋㅋ
우리사무실에도있어요 ㅋㅋ
정말 이상하고 성격외모사회성다 제로인데
20살은 어린여자들찾아요ㅋㅋ
전 대꾸도안합니다.그냥 두세요.
29. 동감
'19.3.23 2:16 PM
(39.125.xxx.151)
진짜 너무 공감되어서 로그인했어요
40대 미혼 남자에 대해 편견이 생길 지경이에요
예외없이 본인이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객관화가 안 돼요
여직원들이 사실 다 싫어하는데 앞에선 상사대우 해주고 맞춰주니 본인이 진짜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라 착각하는 듯... 으악 진짜 싫어요
30. 푸른연
'19.3.23 2:22 PM
(39.113.xxx.80)
맞벌이는 한결같이 원하면서 맞살림, 맞육아에 대해선 개념없어요.
그냥 여자를 청소, 빨래, 설거지, 음식 해 주고 아이 낳아서 키워주고 거기다 돈까지 벌어와야 되는
존재로 생각하는 듯해요. 그러니까 그 나이까지 결혼 못했고 여자들이 그런 남자랑 결혼 안하려고
하는 거죠.
31. ㅋㅋ
'19.3.23 2:23 PM
(122.43.xxx.236)
성추행 강간 스폰도 저나이대남자들이 제일 많이할듯
개저씨라고 괜히 욕먹는 오십대육십대들이 불쌍할지경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상처받는 고객이 삼십대사십대남성
32. 솔직히
'19.3.23 2:26 PM
(220.85.xxx.184)
다 케바케고 각양각색이죠.
제가 20년 직장생활 하면서 본 대부분의 싸이코들은 다 유부남, 유부녀 였어요.
노총각은 별로 없었는데 남아 있는 능력남은 10살 정도 연하 스팩 좋은 여자랑 결혼들 했고
노처녀들은 아직 결혼 안 했는데 자기 나이가 45인데 50 소개 시켜준다면 할배라 난리쳐요.
33. 음
'19.3.23 2:28 PM
(119.192.xxx.22)
-
삭제된댓글
가장 야동 많이 다운 받아 보고 소라넷이 보편화된 세대.. 단톡방에서 포르노 돌려보고, 유흥업소 가서 접대하고 해도 죄책감 1도 없고, 사방에 깔린 안마방 방석집 가서 돈 5만원만 내면 사랑 따위 없어도 여자 실컷 주므르는 세대... 여자를 뭘로 알겠어요...
34. ㅅㅇ
'19.3.23 2:33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주변에 얼마나 진상남들만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특정 연령대 특정 성별 특정 지역 특정 직업군 등등 싸잡아서 비하하고 혐오감 주는 글들도 이젠 싫다는 생각이...
35. ㅎㅎ
'19.3.23 2:38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주제파악 못하는 30대 후반 40대 미혼여자들도 어마어마하고
유부아줌마들도 장난아니고.
36. ..
'19.3.23 2:39 PM
(223.62.xxx.51)
저 40대 초 싱글인데
30-40대 남자 믿고 거릅니다
차라리 원글님 주변은 입을 터니 다행
개념 있는 척 인연 못 만나 안 간 척 하는 남자애들이 또 있거든요
37. ....
'19.3.23 2:39 PM
(223.33.xxx.180)
모든 남자들 다그래요. ㅋ 전 중딩이 자기엄마 앞에두고 친구들 앞에서 저러는 것도 봣어요. 엄마야 혼을 낸다지만 윗 댓글 처럼 여혐자료가 그득한 세상에서 제 정신 챙기고 살기가 쉽지 않아요. 계속 봐야 할 남자들이면 여혐발언 할때마다 자근자근 밟아주는 수밖에 없어요. 이제 페미니즘공부는 필수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더 꼴값들을 떨어대더라구요.
38. 아뇨..
'19.3.23 2:43 PM
(24.200.xxx.132)
여자들도 자기 객관화 잘 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제 취미 단톡만 봐도 나이대 35-47정도 분포 돼있는데 그 중에 둘셋정도는 괜찮은데 나머지 다른 미혼들은 말로는 항상 남자 사귀고 싶다, 결혼한 누구 언니가 위너다 이러면서도 눈은 근본없이 너무 높아요. 서른 다섯이 넘었는데 아직 스물 여섯때 만나던 남자 급 십년이 지났으니 그만큼 요구하는 스펙과 재산 업그레이드인데...그 정도 되는 남자가 도대체 왜??? 그러면서 항상 한남충 타령하면서 결론은 주위에 괜찮은 남자 없다 더군요.
39. 여자도
'19.3.23 2:47 PM
(125.130.xxx.25)
똑같아요. 82만 봐도 30대 중반인데 소개가 안들어온다고 하는데도 눈낮추지 말라고, 아니 20대도 아니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결혼하려면 양보할거 하고 해야지 그러다 시집못가고 후회하는 노처녀만 수십만명일텐데...
40. ㅎㅎ
'19.3.23 2:51 PM
(112.171.xxx.69)
그래봐야 원글도 남자들 눈에는 입만 살은 30대 후반 노처녀인것을ㅎㅎㅎㅎ
41. 아니
'19.3.23 2:53 PM
(147.47.xxx.139)
대체 원글님 포함 여자 싸잡아 후려치는 댓글은 왜이렇게 많죠?
'똥묻은 개 겨묻은 개'식의 관점 전환이 아니라 그냥 흙탕물을 만드네요.
논점 흐리면서....
자기 객관화가 문제가 아니라 왜곡인 인식이 더 시급하구만...
42. ㅋㅋ
'19.3.23 2:57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원래 나이많은 미혼녀 후려치는게 여기서 잘하는 거잖아요
못생겨서 결혼못했네 성격이상하네 어쩌네 하면서요
43. ㅌㅌ
'19.3.23 3:09 PM
(42.82.xxx.142)
여자를 도구로 보는 남자들이죠
하도 야동 포르노로 성교육을 받으니
여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지않고
자기욕구 충족시켜주는 물건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
전 어릴때 내가 만난 남자들이 하나같이 저래서 노는물이 안좋은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저런 생각하는 남자들이 태반이고
노는물 상관없이 여자를 하등동물 취급하는 남자들 천지입니다
44. ...
'19.3.23 3:12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40대 유부남들도 마찬가지에요.
동창회 나가면 40대 여자들은 자신들이 늙었다 생각하고 40대 남자들은 자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20대 여자들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실은 여자들은 가꾸고 꾸미니까 30대후반으로도 보이는데 남자들은 배나오고 머리 벗겨지고 입냄새에 꼰대기질...아무리 얘기해줘도 정신을 못차려요..
45. ㅋㅋ
'19.3.23 3:40 PM
(223.33.xxx.180)
주부들 관심이라도 받고 싶어 절절 매는 찌질이 한남들이 82에 많답니다 ㅋㅋ
46. 그런 남자들
'19.3.23 3:55 PM
(222.110.xxx.248)
못지 않게 요즘 젊은 여자들도
자기들 이익되는 건 페미니즘으로
아닌 건
왜 남자가 쪼잔하게 어쩌고 하며
저런 남자들이나 다를거 없던데요.
47. 222님 남자인가요
'19.3.23 4:02 PM
(147.47.xxx.139)
-
삭제된댓글
페미니즘 모르면 공부부터 하고 그런 말 하세요.
남자들한테 기울어져 있는 권리와 이익 전부 공평하게 성차별없이 하자는게 페미니즘이예요.
이런 말 하면 군대밖에 전혀 생각할 게 없겠지만.
48. ...
'19.3.23 4:05 P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들 못지 않게 요즘 젊은 여자들도
자기들 이익되는 건 페미니즘으로
아닌 건
왜 남자가 쪼잔하게 어쩌고 하며
저런 남자들이나 다를거 없던데요.
---
2222222
49. 222 남자인가요
'19.3.23 4:05 PM
(147.47.xxx.139)
페미니즘 모르면 공부부터 하고 그런 말 하세요.
남자들한테 기울어져 있는 권리와 의무, 책임 전부 공평하게 성차별없이 하자는 기저에,
성역할 인식부터 없애자는게 페미니즘이예요.
남자가 ~해야 한다는 성역할을 없애자는 사람들이 '남자가 왜이래?' 하겠어요?
이상한 소리로 호도하지 마세요.
50. ........
'19.3.23 4:08 PM
(211.178.xxx.50)
여자가 뭐가 똑같아요?
30중반 미혼 능력녀에게
이혼남 소개들이대고
10살차이나는 노총각 들이대면서
눈낮추라고 후려치는 거랑
40중반 배나온 노총각이 15살이하 여자찾으면서
가부장마인드에 똘똘뭉쳐서
주변 남자들까지 잘한다며 너잘생겼다며
우쭈쭈 추켜하는게
같냐고요 ㅋㅋㅋㅋ
51. ㅎ
'19.3.23 4:08 PM
(223.62.xxx.162)
그냥 케바케에요 20대부터 80대까지 안싫은 나이대가 있는줄아세요? 어떤 사람은 점잖고 어떤사람은 재수없고 그러더라구요 남자도 여자도 똑같아요
52. ㅇㅇ
'19.3.23 4:12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아 동감가긴해요. 주변에 30후반 40초가 꽤 있는데
외모나 직장이 괜찮으면, 여성편력이 어마어마하고
유흥은 기본인것같구요. 아님 외모적으로 어필전혀안되거나, 집 책임져야되는 분들요... 이 분들 30초인 제친구들
소개해달라는데, 그것도 정중하지도 않고, 나이로 태클걸어요. 그리고ㅎㅎ 교사, 공무원이면 좋겠다며..진짜 놀랐음
친구들은 경제력 조금부족해도 차라리
연하가 낫다구.. 물론 돈이 궁하면 나이차 많아도 선택하겠죠..
53. ....
'19.3.23 4:29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결혼했다고 해서 다 괜찮은 남자인 건 아니예요
하지만 괜찮은 남자는 다 결혼했어요
결혼 안 했다고 해서 다 주제 모르고 꼴깞 떠는 사람인 건 아니예요
하지만 주제 모르고 꼴값 떠는 남자들은 결혼 못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수학 명제 파트를 잘 한다면 이해하겠죠
54. ...
'19.3.23 5:03 PM
(61.252.xxx.60)
그러다 평생 노총각으로 늙어죽는거죠.ㅎㅎ
55. ...
'19.3.23 5:06 P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여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지않고
자기욕구 충족시켜주는 물건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2222
노는물 상관없이 여자를 하등동물 취급하는 남자들 천지입니다2222
이건 결혼한 남자들도 꽤 심하더라고요.
56. ...
'19.3.23 5:07 PM
(61.252.xxx.60)
여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지않고
자기욕구 충족시켜주는 물건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2222
이건 결혼한 남자들도 꽤 심하더라고요.
대부분이 이럴걸요.
57. ㅎㅎㅎ
'19.3.23 5:08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남자나 여자나.. 주제파악 못하는사람들 꼭 있는거죠.
그나이쯤이면
결혼못했지만 아예 포기하기는 애매한 나이고.
돈은 좀 벌고 외모는 내리막. 자존심은 있고... 딱 그나이인거죠.
58. Mm
'19.3.23 5:54 PM
(39.17.xxx.32)
맞아요. 남자들 나이들수록 여성을 물건화/도구화해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김학의 윤중천이 수면 위로 나와서 그렇지 점점 중년 남자들이 나이들면서 자신의 성능력이 떨어지면서 욕구와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어쩌면 젊었을 때도 그랬지만
여자들도 아줌마가 되면서 뻔뻔해지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것처럼 그 괴물같은 생각을 더 이상 숨기려하지 않는 것일수도...
59. ...
'19.3.23 6:00 PM
(61.252.xxx.60)
노는물 상관없이 여자를 하등동물 취급하는 남자들 천지입니다22222222222
60. ......
'19.3.23 8:09 PM
(178.62.xxx.160)
-
삭제된댓글
여자와 남자의 이기심을 동급으로 여기긴 여자들이 억울하죠.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자기검열과 공감능력을 증명하기위해 시간과 노력을 소비하기에 사회적으로 유리한 남자들까지 이해하고 공감하고 돕고 구제하려는 경향이 커요
하지만 남자들은 자기객관화도 안되있고 자뻑도 심한데 눈치도 안보고 얘기해요.
특히 남자들 40대초반에 자뻑이 심하고 40대 후반부터는 급속하게 비겁해집니다,
거기다가 여자들에대해 맞벌이는 원하면서 살림,육아는 전혀 같이 할 생각도 안해요.
기본적으로 여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여기지않고 남자를 서포트해야하고 희생해야하는 도구취급이예요.
61. .......
'19.3.23 8:09 PM
(178.62.xxx.160)
-
삭제된댓글
여자와 남자의 이기심을 동급으로 여기기에는 여자들이 많이 억울합니다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자기검열과 공감능력을 증명하기위해 시간과 노력을 소비하기에 사회적으로 유리한 남자들까지 이해하고 공감하고 돕고 구제하려는 경향이 커요
하지만 남자들은 자기객관화도 안되있고 자뻑도 심한데 눈치도 안보고 얘기해요.
특히 남자들 40대초반에 자뻑이 심하고 40대 후반부터는 급속하게 비겁해집니다,
거기다가 여자들에대해 맞벌이는 원하면서 살림,육아는 전혀 같이 할 생각도 안해요.
기본적으로 여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여기지않고 남자를 서포트해야하고 희생해야하는 도구취급이예요.
62. 딱 집어서
'19.3.23 10:39 PM
(124.56.xxx.35)
집에서 잘못컸어요
아들들을 키울때
엄마가 보면 정우성
할머니가 보면 강동원
자신이 보면 장동건
이라는 말이 있았죠
실제 남들이 보는 자신의 정확한 모습은 꽝인데...
근데 집에서 우리 아들 최고다
우리 아들 잘생겼네
그애기 듣고 커서 또 주입이되서
그게 진짜인줄 알아요
사실 못난놈인데도 엄마들이 아들 주눅들지 말라고
자신감 가지라고 그렇게 이야기 해준건데
지가 별로라는 사실
남들은 다 아는데
정작 자신만 몰라요
그런 남자들이 우리나라 대다수
63. 여자들은
'19.3.23 10:42 PM
(124.56.xxx.35)
어릴때나 젊을때나 나이들어서나
대다수는 자신의 주제 파악해요
알고 있지만 괜찮은척 아닌척 발악하는 있는거죠
그래서 남들앞에서 남들 시선 신경쓰고
사는거죠
하지만 남자들은 정말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죠
64. ㅇㅇ
'19.3.24 9:32 AM
(223.62.xxx.6)
일부 남자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솔직히 여자들도 저런 사람들 많아요....
남자만 자기객관화 안되는게 아니라
이상한 여자들도 많음요.
65. ....
'19.3.24 9:12 PM
(58.238.xxx.221)
실제로 외모도 여자들은 되려 너무 자기비하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반면
남자들은 다들 보통은 된다 생각한다네요. 이정도면 괜찮다,.
그러면서 여자들 품평은 또 엄청난게 해대죠.
본인 배나온건 볼생각안하고.
진짜 못난이들이에요.. 지주제모르고 여자들 품평하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