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내 몸이 아프고
형제들 부모님이 번갈아가면서 아프고나니까
제일 가까운지인이 갱년기에 부모님상을 당하고
매일 울면서 전화하고 만나서 하소연하는데
어제는 그 상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거짓말하고 집에왔어요
나이가 들수록 만났을때 밝은사람...기분좋은사람이 편해져요
다른분들도 그런신가요?
올해들어서 내 몸이 아프고
형제들 부모님이 번갈아가면서 아프고나니까
제일 가까운지인이 갱년기에 부모님상을 당하고
매일 울면서 전화하고 만나서 하소연하는데
어제는 그 상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거짓말하고 집에왔어요
나이가 들수록 만났을때 밝은사람...기분좋은사람이 편해져요
다른분들도 그런신가요?
당연하죠
그래서 저도 밝은사람이 될려고 해요
당연하죠....저도 밝은 느낌의 사람...그냥 무난한 사람들 좋아해요..... 그리고 왠만하면 남들한테는 하소연 안할려고 하구요..이건 같은 형제한테두요....솔직히 남들한테 하소연한다고 그게 일시적인거지.. 해결방안도 아니잖아요..그냥 그시간에 그냥 운동하거나 잠시 딴생각들게 하는게 낫다고 봐요...
당연하죠....저도 밝은 느낌의 사람...그냥 무난한 사람들 좋아해요..... 그리고 왠만하면 남들한테는 하소연 안할려고 하구요..이건 같은 형제한테두요....솔직히 남들한테 하소연한다고 그게 일시적인거지.. 해결방안도 아니잖아요..그냥 그시간에 그냥 운동하거나 잠시 딴생각들게 하는게 낫다고 봐요... 저도 엄마 돌아가셔서 그분 어떤 감정인지는 알겠는데 그럴때일수록 걍 그런 생각 안들게 바쁘게 사는게 나아요.. 남 붙잡고 하소연하는거 보다는...
습관같아요..멀리하고 싶어요. 내머리도복잡한데..
하소연 하는 사람 안만나고 싶은건 당연해요
한두번이나 들어주지.. 그걸 느끼고 나서 저 자신도 하소연 같은건 안해요
그냥 삭히고 말거나 한번으로 끝.. 그 순간이나 시원하지 시간 지나면 다 나의 약점으로 돌아와요
맛있는거 즐거운거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기쁨을 나누고 슬픔은 혼자 견디기로 해요
하소연하는 사람들 진짜 들어주면 안되는 게
걔네들 사고방식은 다 똑같아요.
세상에서 자신만 불쌍하다는 거.
하소연꺼리는 끊임없이 나오더라고요.
큰 돌 하나 짊어진 사람도 있고
작은 돌들 그렇게 진 사람도 있어요
하소연한다고 달라질 것도 아니고요
굳이 다 들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6103 | 남편이 어젯밤 치킨 한마리 거의 혼자 다 먹고 8 | 신생아 | 2019/03/22 | 3,829 |
| 916102 | 민주원님에게 힘내시라 응원하는 마음 보냅니다 10 | 애주애린 | 2019/03/22 | 1,007 |
| 916101 | 문통령 지지율보면 40대 50대 여성은 완전 다른 사고를 하는 .. 53 | ... | 2019/03/22 | 5,291 |
| 916100 | 핀터레스트라는 싸이트 정말 너무 좋네요 11 | ... | 2019/03/22 | 3,913 |
| 916099 | 전북 대학교 주변 맛집 1 | c.... | 2019/03/22 | 867 |
| 916098 | 靑 미국이 뭐라하던 남북경협 계속 추진 41 | 흠.. | 2019/03/22 | 2,379 |
| 916097 | 정기예금 vs 적금 이율 2 | 티끌모음 | 2019/03/22 | 2,568 |
| 916096 | 요즘 코스트코에 로잉머신 파나요? 1 | 운동하자 | 2019/03/22 | 1,341 |
| 916095 | 고3입니다. 조언 절실~~~ 11 | 대입 | 2019/03/22 | 2,494 |
| 916094 | 산성비누 써보신 분 있으세요? 5 | 좋다고해서... | 2019/03/22 | 1,165 |
| 916093 | 외국계나 국내대기업패션 1 | 도움 | 2019/03/22 | 617 |
| 916092 | 자한당은 좋겠네여 3 | 자한당 | 2019/03/22 | 694 |
| 916091 | 현명한 어머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7 | 샘과의 마찰.. | 2019/03/22 | 4,969 |
| 916090 | 기차 안에서 냄새 나는 음식 먹는 것 18 | 냄새 | 2019/03/22 | 6,312 |
| 916089 | 2년차 유부남.. 홀어머니 잘 안 만나는 사연 - 링크 6 | 남편 | 2019/03/22 | 4,180 |
| 916088 | 4월까지 패딩 빨아넣지말라는글을 늦게봐서 ㅜㅜ 3 | ........ | 2019/03/22 | 3,230 |
| 916087 | 화병 치료해보신 분 도움부탁드립니다 11 | ㅡㅡ | 2019/03/22 | 3,221 |
| 916086 | 진짜 유명하다는 사주/철학관 가 본 적 있으신 분 9 | ㄷㄷ | 2019/03/22 | 7,579 |
| 916085 | 지금 포항은... 19 | ㅠㅠ | 2019/03/22 | 3,968 |
| 916084 | 잠옷을 새로 샀는데 냄새가 ㅠㅠㅠ 3 | ... | 2019/03/22 | 1,015 |
| 916083 | 라디오스타 설운도 넘 재밌어요. 2 | .. | 2019/03/22 | 2,163 |
| 916082 | 실비보험 필요할까요? 25 | 실비 | 2019/03/22 | 4,732 |
| 916081 |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고속버스터미널 쇼핑 궁금해요 15 | 동대문 | 2019/03/22 | 3,681 |
| 916080 | 나경원 주유비 10 | 주유깡의심 | 2019/03/22 | 1,948 |
| 916079 | 학원밀집지역 살면서 30분 거리 다른지역 고등학교 보내는게 나을.. 4 | 고민 | 2019/03/22 | 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