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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식당 조개탕이 정말 맛있어요.

... 조회수 : 5,687
작성일 : 2019-03-20 22:20:14

조개탕이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여러번 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해감도 쉬운편이 아니고요.

오늘 친구랑 식당에 같이 가서 맛있다고 칭찬했더니 미원이 아주 조금 들었다고 하네요.

그 친구 신의 미각을 가져서 웬만한 양념은 먹으면 들어간거 다 맞춰요.

결론은 저는 평소 조미료 안먹고 느끼해서 싫어하는데 아주 쪼금 넣으면 진짜 맛이 있더라는 거죠.

마트에 잠깐 들렀는데 미원사이즈가 다 크더라구요.

한수저만 있으면 100년은 먹을텐데 조개탕말고는 딱히 넣을데도 없고  몇천원 안하는거 만지작거리다 왔네요.

언제 그리 아끼고 사셨다고

아니면 아직 msg에 마음을 못연걸까요.  그깐게 뭐라고

IP : 122.38.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19.3.20 10:21 PM (221.166.xxx.92)

    수퍼에 작은 사이즈 있을걸요.
    요즘은 없나요?

  • 2. 땅지맘
    '19.3.20 10:22 PM (125.186.xxx.173)

    조개탕은 미원안넣어도 진짜 맛있어요~~해산물..육수짱

  • 3. ...
    '19.3.20 10:23 PM (59.15.xxx.61)

    미원 작은 것도 있던데...50g인가?
    그것도 크긴 하죠.

  • 4. 조개가
    '19.3.20 10:24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몇개만 있어도 맛이
    엄청 우러나는데
    거기에 ㅁ원 쓰는건
    장사치가 조개값 아끼는거예요.
    몇천원 안 하는 미원이
    얼마 안 하는 조개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 5. ..
    '19.3.20 10:24 PM (49.169.xxx.133)

    집에서 해도 웬만함 맛있어요.
    바지락탕 꿇여보세요. 마무리는 청양고추로.조미료 필요없는 재료가 조개류랍니다.

  • 6. ...
    '19.3.20 10:27 PM (122.38.xxx.110)

    저도 주부라 영 모르는건 아닌데 진짜 남다르게 맛있어서 회사회식때 가도 다들 한사발씩 들이키고 그랬어요
    전 미원 안먹는데 비결이 미원일줄이야

  • 7. 조개탕
    '19.3.20 10:28 PM (119.197.xxx.167)

    바지락 물 만 있음 되는디~
    미원든게 더 느끼할듯

  • 8. ...
    '19.3.20 10:32 PM (122.38.xxx.110)

    이 집 조개탕이 너무 맛있어서 조개양이 많으면 그맛이 날까 싶어서
    수년전에 82에서 보고 유명한 어떤 분께 바지락을 몇키로 산적도 있어요.
    완전 뻘투성이에 살은 다 녹은게 와서 실망이 컸죠

  • 9. 미원맛을
    '19.3.20 10:35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거죠.
    넣으세요 미원
    사실,
    바쁘고 신선한 재료에 투자할 시간 돈 없으면
    미원도 쓸 수 있죠.
    적당히 삽시다.

  • 10. 진짜로
    '19.3.20 10:39 PM (211.247.xxx.19)

    조개탕엔 미원 필요 없어요. 마늘 넣고 청양고추 쬐끔에

    마무리로 버터 티스푼 한 개 넣어 보세요. 화이트 와인이나 정종 조금 넣어도 좋고요.

  • 11.
    '19.3.20 10:39 PM (125.132.xxx.156)

    글 재밌어요 ㅎㅎ

  • 12. ...
    '19.3.20 10:40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제가 미원맛을 좋아하는거군요

  • 13. ...
    '19.3.20 10:41 PM (122.38.xxx.110)

    제가 미원맛을 좋아하는거군요
    커밍아웃인가요

  • 14. 으음
    '19.3.20 10:46 PM (124.49.xxx.9)

    조개탕의 그 맛이 미원 맛 비슷해요.
    미원의 성분과 조개육수의 성분이 맛이 아주 흡사하거든요.
    친구분이 느꼈다는 미원맛이 사실은 순수 조개국물 맛일겁니다.
    미원 안넣어도 충분히 맛있고요.
    조개탕에 미원 넣으면 맛이 지나쳐서 시원한 맛이 덜합니다.

  • 15. 제가
    '19.3.20 10:53 PM (211.187.xxx.11)

    한 번 조개탕을 끓이면서 조개를 진짜 많이 넣었어요.
    조개가 물에 잠기지도 못하고 올라올 정도라 저어가며 끓였어요.
    그랬더니 진짜 미원 탄 것처럼 느끼할 정도로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 16. ..
    '19.3.20 11:11 PM (125.177.xxx.43)

    조개를 아주많이 넣으면 미원없이도 되요
    식당은 단가때문에 그런거고요

  • 17. ...
    '19.3.20 11:19 PM (58.182.xxx.31)

    조개탕은 조개만 넣도 맛나요. 대파 좀 넣고요.
    마늘은 조개향을 감소 시키더라고요.

  • 18. ....
    '19.3.21 3:43 AM (110.70.xxx.189)

    그 맛있는 탕에 미원을 넣다니...

    제가 이래서 식당을 안가요.
    저같은 사람은 느끼해서 못 먹을듯요.

  • 19. 조개탕
    '19.3.21 7:27 AM (121.128.xxx.144)

    미원 말고 청양고추 넣으면 칼칼해서 더 맛있어요.
    부추 송송도 좋고
    전혀 미원이 필요 없어요.

  • 20. 아마
    '19.3.21 8:12 AM (223.62.xxx.216)

    조개가 신선한 것이었을 거예요
    식당이다 보니 거래하는 곳이 있을테고
    업체에서 신선한 것을 받아서 하겠죠
    미원도 아주 조금 넣을수도요
    영업비밀이니 모르는 일이죠

  • 21.
    '19.3.21 10:03 AM (121.128.xxx.180) - 삭제된댓글

    식당 조개탕 쨍한 맛 별로예요.
    청양고추 싫어하기도 하고요.
    집에서 한게 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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