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 찾다(밑에 전범기업 두둔 2번이나 하는 친일파들은 보아라)

곽군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9-03-20 16:23:39

https://www.youtube.com/watch?v=ZdqNt2_B7-I&feature=youtu.be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를 찾다>1933년, 만주 하얼빈에 설치된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 일명 731부대. 그곳에서 인간이란 '재료'에 지나지 않았다. 통나무라는 뜻의 마루타라 이름 붙인 희생자는 최소 3,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참혹한 생체실험의 대상이 됐던 조선인 피해자는 몇이나 될까?2005년 731문제 국제 연구센터에서 공개한 증거 문서에 따르면 마루타 희생자 중 조선인으로 밝혀진 사람은 현재까지 모두 4명이다. 이북이나 만주에서 출생한 그들은 모두 항일운동가였다. 관동군 헌병 사령부는 이들을 체포한 뒤 731부대로 이송해 마루타로 사용했던 것. 제작진은 취재 도중 또 다른 조선인 희생자로 추정되는 2명의 문서를 발견한다. 한 명의 본적지는 경상북도,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의 본적지는 함경북도이다. 첫 남한 출신 마루타 희생자가 확인된 것이다. 경상북도 출신의 김성배로 알려진 그는 731부대로 특별이송되기 전 목숨을 걸고 항일운동에 나섰던 독립운동가로 밝혀졌다. 그는 어떻게 731부대의 마루타로 희생되었을까? 제작진은 단 한 장의 기록으로 행적을 찾아 나섰다. 중국과 소련의 국경지역의 무장지대에서 전개했던 항일 투쟁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만주 땅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조선의 항일투사, 그는 왜 마루타 희생자가 되었을까?마루타 희생자들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임산부부터 아이까지 실험 재료로 투입되었다. 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포함한 731부대원들은 마루타들에게 세균실험, 생체 냉동실험, 생체 해부뿐만 아니라 내장을 제거해보거나 동물의 혈액을 주입하는 등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731부대. 그곳에서 희생당했을 남한의 첫 731부대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 일제에 대항해 싸우며 조국을 구하려다 생체실험으로 희생당한 독립투사가 남긴 의미가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1월 1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731부대, 첫 남한 마루타 피해자 확인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

우리는 지금 독립운동했던 분들 덕분에 한국에서 살고 있는 거예요

근데 지금 일본편 드는 것들은 여기에 살 자격이 없어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친일은 뿌리뽑지 못한 뼈아픈 통한이고

앞으로도 올바른 나라가 되기 위해 꼭 해야할 일입니다


친일파들은 싸그리 한국에서 떠나길...

 

IP : 61.43.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일파들은
    '19.3.20 5:29 PM (125.176.xxx.243)

    쪽바리나라 덕에 그러니
    그짓하겠죠

  • 2. ???
    '19.3.20 7:4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합당한 벌 받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517 나경원딸입시부정 5분정리 1 ㅇㅈㅇ 2019/03/20 1,649
915516 드림렌즈 빼고 안경으로 맞추려 하는데요 6 나는누군가 2019/03/20 2,736
915515 교묘하게 진화한 보이스피싱..대포통장 대신 알바 모집 뉴스 2019/03/20 1,217
915514 업무 요청 거절했는데요.. 7 00 2019/03/20 2,184
915513 밤에 잠을안자고 새벽1정도면 식구들을 깨워요 ㅠ 2 치매 2019/03/20 2,794
915512 등이 아프면 어느병원에 가야할까요? 9 .... 2019/03/20 3,108
915511 유치원 보내야할까요 5 2019/03/20 1,228
915510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8 못볼 뻔 2019/03/20 1,719
915509 바로 앞에 새아파트를 짓는다는데 참기 어려울까요? 2 근처 2019/03/20 2,089
915508 장서희씨 실제로 보면 키 몇정도 되나요..??? 7 ... 2019/03/20 4,537
915507 본 방송은 전범기업의 장비로 제작되었습니다. 7 쯔쯔 2019/03/20 1,492
915506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 찾다(밑에 전범기업 두둔 2번.. 1 곽군 2019/03/20 1,568
915505 '경쟁하듯 더 크고 호화스럽게' 하늘로만 치솟는 교회들 9 뉴스 2019/03/20 1,928
915504 급질.식혜만들때 밥을 꼭 넣어야 하나요? 4 무지개 2019/03/20 1,387
915503 식욕 못 당해 졌다 졌어 3 2019/03/20 2,245
915502 이정은씨요... 완전 며느리 얼굴 16 2019/03/20 10,426
915501 개포동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00 2019/03/20 2,104
915500 옛날 서류들이나 사진들 황학동, 동묘 벼룩시장에서 구할 수 있을.. 2 올리브 2019/03/20 880
915499 고등에서 성적올리기 3 고등 2019/03/20 1,928
915498 저의 짜증많은 성격.. 저도 너무 싫어요 ㅠ 9 .. 2019/03/20 4,982
915497 시식 알바하다 아이들 덕에 웃은 기억 6 happy 2019/03/20 3,861
915496 서울 비오는데 빗소리 들으며 침대에 1 카라 2019/03/20 1,364
915495 눈이부시게 줄거리 알고보니까 미치겠어요 7 울먹 2019/03/20 6,193
915494 전 이사진이 왤캐 웃기죠? 5 ... 2019/03/20 2,891
915493 일본제품에 전범스티커 붙이는거 다시 생각해도 정말 웃긴게... 23 쯔쯔 2019/03/20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