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증상
작성일 : 2019-03-20 14:33:12
2739826
올해 딱 50인데요
이번달 생리를 안하네요
아랫배만 조금 아프고 꼭 할거같더니
안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문제는 목주위 등줄기 이런데가 가끔 훅하고 열기가 올라와요
요즘 소변도 평소보다 자주 보러가고
위염이 심해져 왼쪽 등도 결리고 왼팔도 통증이 오고
위염약을 이틀 먹고있어요
이대로 폐경일까요
밤에 잠을 잘 못자네요
그동안 꼬박꼬박 했었는데
50됐다고 이렇게 아픈데가 늘줄이야
아는 언니는 55세까지 띄엄띄엄 생리를 하더라구요
폐경되고 나면 어디가 주로 아픈 증상들이 생기나요?
IP : 118.21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20 2:3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한번에 딱 하고 오늘 부로 생리끝 하고 안 끝나요
널 뛰듯 하다 안하다 한달에 두번 연속하다가 3개우러 쉬다가 6개월 쉬다가 그렇게 멈춰요
어디가 아프냐고요?? 온몸이 다 아파요 ㅠㅠ
2. 사바하
'19.3.20 2:37 PM
(1.245.xxx.156)
아침에 일어날때
온몸 관절이 뻣뻣해요.
윤활유 진액이 부족한 느낌
3. 갱년기
'19.3.20 2:40 PM
(121.171.xxx.193)
윤활유 부족으로 뻣뻣한 느낌 22222
. 대부분 왼쪽 하체 불편함 .
오른쪽 어깨.팔 불편함 . 땀나고 더웠다 추웠다
각종 염증 . 각종 예민 짜증
4. 체온조절
'19.3.20 2:51 PM
(61.82.xxx.218)
49살 전 체온조절 잘 안되요.
자꾸 땀나고 저도 추웠다 더웠다. 생리는 아직은 규칙적이네요.
땀을 많이 흘려서 집에만 있어도 매일 샤워하고 옷갈아 입어야해요
5. 50
'19.3.20 2:53 PM
(118.218.xxx.164)
그럼 갱년기 증상 예방법이나
잘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운동일까요?
어제도 40분 걷고와서 땀좀 흘리고 샤워했는데
별 다를건 없는거 같아요
6. 운동요
'19.3.20 3:49 PM
(221.166.xxx.92)
명절이나 바쁜일로
운동 몇주 거르면 바로 표나요.
기를 쓰고 운동하면 훨씬 나아요.
신체증상은 물론이고 마음도 좀나아요.
7. 저두...
'19.3.20 4:04 PM
(118.221.xxx.126)
저도 묻어서 질문드려요. 저도 비슷하게 열기가 훅 하고 올라와 갑자기 후끈 더워져서 손부채질까지 하는 걸 보니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전... 46세... 12살에 생리를 시작해서 그럴 수도...
산부인과 가서 진료 받아야 하는 거겠죠??
8. 저도
'19.3.20 4:25 PM
(1.215.xxx.194)
갱년기 무서워요;; 원체 더위를 많이 타긴 하지만 작년에 다른사람 2배로 제가 더워하고 있더라구요TT
땀도 너무 뻘뻘@@
49 아직 생리는 양만 조금 줄었지 정상적인데
도움 되는게 뭐가있을가요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5501 |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 찾다(밑에 전범기업 두둔 2번.. 1 |
곽군 |
2019/03/20 |
1,568 |
| 915500 |
'경쟁하듯 더 크고 호화스럽게' 하늘로만 치솟는 교회들 9 |
뉴스 |
2019/03/20 |
1,929 |
| 915499 |
급질.식혜만들때 밥을 꼭 넣어야 하나요? 4 |
무지개 |
2019/03/20 |
1,387 |
| 915498 |
식욕 못 당해 졌다 졌어 3 |
아 |
2019/03/20 |
2,246 |
| 915497 |
이정은씨요... 완전 며느리 얼굴 16 |
음 |
2019/03/20 |
10,426 |
| 915496 |
개포동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
00 |
2019/03/20 |
2,104 |
| 915495 |
옛날 서류들이나 사진들 황학동, 동묘 벼룩시장에서 구할 수 있을.. 2 |
올리브 |
2019/03/20 |
880 |
| 915494 |
고등에서 성적올리기 3 |
고등 |
2019/03/20 |
1,929 |
| 915493 |
저의 짜증많은 성격.. 저도 너무 싫어요 ㅠ 9 |
.. |
2019/03/20 |
4,982 |
| 915492 |
시식 알바하다 아이들 덕에 웃은 기억 6 |
happy |
2019/03/20 |
3,861 |
| 915491 |
서울 비오는데 빗소리 들으며 침대에 1 |
카라 |
2019/03/20 |
1,365 |
| 915490 |
눈이부시게 줄거리 알고보니까 미치겠어요 7 |
울먹 |
2019/03/20 |
6,193 |
| 915489 |
전 이사진이 왤캐 웃기죠? 5 |
... |
2019/03/20 |
2,891 |
| 915488 |
일본제품에 전범스티커 붙이는거 다시 생각해도 정말 웃긴게... 23 |
쯔쯔 |
2019/03/20 |
2,916 |
| 915487 |
이혼 서류에 잉크도 마르기전에 재혼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13 |
... |
2019/03/20 |
6,219 |
| 915486 |
코스트코 이불 한번 봐주시고 가세요^^ 3 |
... |
2019/03/20 |
2,532 |
| 915485 |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2 |
점두개 |
2019/03/20 |
779 |
| 915484 |
눈이 부시게 최종회에서 혜자 남편이요 11 |
ㅁ |
2019/03/20 |
8,045 |
| 915483 |
제왕절개 택일하는데 친정과 시댁의 의견이 달라요 10 |
... |
2019/03/20 |
4,714 |
| 915482 |
컴에 없는 워드파일 이력서양식.. 열 방법 있을까요? 3 |
땅지맘 |
2019/03/20 |
666 |
| 915481 |
초등아들이랑 자꾸 싸우게되요 7 |
도루묵 |
2019/03/20 |
1,649 |
| 915480 |
518 광주민주화운동 vs 625 한국전쟁 4 |
행복해요 |
2019/03/20 |
1,068 |
| 915479 |
뭐니 뭐니 해도 우리아들만큼 50 |
ㆍ |
2019/03/20 |
8,812 |
| 915478 |
시댁에 왔는데 12 |
맛있음 |
2019/03/20 |
5,949 |
| 915477 |
오랜만에 책한권 삽니다 32 |
... |
2019/03/20 |
3,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