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화여고 독립운동 나오네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9-03-17 21:22:00
서대문 형무소가면 배화학당 학생들의 이름이 많이 걸려있어서
그녀들의 독립운동이 궁금했는데 방송으로 보니 의문점이 많이 풀렸어요

현재의 배화를 옆에서 보면서 다른 고등학교와 다른점이 보여서
몇가지 적어 봅니다
평소에는 다른 고등학교와 다른점은 없지만
저항의 시점이 오면 놀라울 정도로 학교가 관대해 집니다

첫번째 놀랐던거는 5년전인가 배화재단이 삼일운동의 중심이였던 건물을 허물고 대학교 기숙사를 만든다고 해서 고등학생들이 결사반대 시위를 했거든요 결국은 재단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해줬구요 그때 교장선생님이 학생들 편에서 아이들을 보호해 줘서 다음해 짤리셨죠

두번째는 3년전 촛불혁명때 학생회 이름으로 성명서도 발표하고 학생회장과 아이들이 참여한다고 하니
교장선생님이 위험하다고 차를 태워서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해줬다네요

아직까지 배화에는 삼일절의 저항 의식이 있는거 같더군요
이래서 학교 전통도 중요하가 봅니다
IP : 211.243.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왕
    '19.3.17 9:57 PM (180.224.xxx.31)

    저 30년전 졸업생인데 최근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후배들 이네요^^

  • 2. 크리스티나7
    '19.3.17 10:08 PM (121.165.xxx.46)

    멋지네요. 울 모친 이모들 모두 배화여고 출신

  • 3. ㅇㅇ
    '19.3.17 10:17 PM (175.223.xxx.86)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이 이화여고는 유관순, 정신여고는 김마리아등 독립운동가가 학교마다 있다. 배화도 있는데 그분 이름이나 행적을 찾을길이 없다... 이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는데 사실인가 보네요.
    근데 정작 가장 유명한 졸업생은 육영수여사.

  • 4. 오드리백
    '19.3.17 10:20 PM (221.148.xxx.27)

    배화 출신인 저도 몰랐던 얘기네요. 자부심이 생깁니다. 감사드려요.
    역시 선배도 후배도 멋진 학교네요. ㅋ

  • 5. 졸업생
    '19.3.17 10:44 PM (49.230.xxx.8)

    졸업한지 34년 되었네요. 학교 뒤 필운대 가 생각 나네요.

  • 6. ...
    '19.3.18 1:43 AM (121.128.xxx.91)

    윗분보다 선배입니다. 본관 건물이 아름다워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지요. 100년이 넘었어요.
    가끔 학교가 그리워요. 선배님들 훌륭하십니다!!

  • 7.
    '19.3.18 6:21 AM (125.132.xxx.216) - 삭제된댓글

    졸업한지 38년 주목나무가 가끔 생각나요

  • 8. 어머나
    '19.3.18 1:4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울할머니 배화고녀 교사셨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341 마포나 종로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5 감사합니다 2019/03/19 1,862
912340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4 ㅇㅇ 2019/03/19 1,223
912339 근력운동은 통증이 올때까지? 4 운동하자 2019/03/19 2,072
912338 김밥값 천만원 3 ... 2019/03/19 4,068
912337 고등학생 아들이 돌아가면서 아프니 제가 다 우울해집니다.. 17 2019/03/19 4,110
912336 허물만 벗고 나가는 식구들 3 ㅎㅎ 2019/03/19 1,562
912335 케바케지만.. 중학교 총회는 좀 들을게 있나요? 3 첫아이가 중.. 2019/03/19 1,378
912334 부산 광안리근처사는데 고함지르고 큰소리질러도되는 장소가 있나요.. 2 지나가리라 2019/03/19 1,570
912333 중학생 페이스북 1 SNS 2019/03/19 976
912332 누수로 아랫집 도배 해줘야 하는데요 22 조언 2019/03/19 12,098
912331 (매우 더러움 주의) 70 만원 코트 버리고 왔어요 21 코트 2019/03/19 8,735
912330 오늘 옷차림을 골라주세요! 4 고민 2019/03/19 1,639
912329 수학과외도 대학생은 비추일까요? 10 수학과외 2019/03/19 2,094
912328 초등3학년 학부모 상담 8 nn 2019/03/19 1,896
912327 눈이 부시게 최고 시청률 나왔네요 4 ........ 2019/03/19 3,184
912326 연금공단에서 예전에 들다 중단한 연금 2 연금 2019/03/19 1,207
912325 난임으로 너무 힘들어요. 36 고민 2019/03/19 7,810
912324 문화센터 다니는데요. 왜 피드백을 골고루 안해주나요? 3 .... 2019/03/19 1,362
912323 초등학생 전학문제 3 이사 2019/03/19 1,438
912322 오늘은 집에서 옷장 옷 다 꺼내서 4 2019/03/19 2,362
912321 49세/ 눈가가 마르고 딱딱해지시나요? 3 2019/03/19 1,584
912320 눈이 부시게 말끔한 손자 손호준은 찌질이 오빠 손호준만 못하네요.. 28 눈이 부시게.. 2019/03/19 8,667
912319 '계엄문건' 조현천 인터폴 수배도 NO..강제송환 막막 4 ㅇㅇㅇ 2019/03/19 1,059
912318 드럼세탁기에서 패딩세탁과 복원까지 소소한 팁 2 시원한탄산수.. 2019/03/19 4,803
912317 중학교도 학부모 총회 가능하면 참석이 좋나요? 9 2019/03/19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