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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살 뭘 해야하기에는 애매한 나이인가요?

...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19-03-15 14:18:59

결혼전 회사다니다 결혼후 

 자영업만 26년째인데 해가 갈수록 장사가 안돼요.

매출이 매년 줄어들어서 이걸 계속할지말지 고민돼서 글 올립니다.

만약 폐업한다면 저는 뭘 해서 돈 벌까요?

저 자신있는건 상냥한 모습으로 몸도 빠릿하게 할수있어요.

대체적으로 손님들평이 그렇습니다.

어디 취업하기나 할수 있을까요?

음식 특히 해장국 탕종류는 잘해서 가끔

아들이 엄마 그장사 접으면 식당해보라소리는 가끔 들어요.

하지만 식당은 절대 못합니다(안합니다) ㅎㅎ

애들 다 성인이라서 늦게까지 근무할수있고

운전도 잘해요.

우문인줄 알지만 객관적인 상황을 듣고 싶어요


IP : 119.196.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9.3.15 2:29 PM (175.120.xxx.181)

    일이든 취미즌 뭐든 할수있죠
    저는 일하지만 다른것 하고픈게 많아요

  • 2. ...
    '19.3.15 2:45 PM (222.111.xxx.169) - 삭제된댓글

    얼마나 돈을 버셔야 하느냐에 따라 선택 가능한 업종이 달라지겠죠.
    가볍게 소일거리정도인지 본격 돈벌이인지...

    '취업'이라는 말이 좀 무색한 나이라서...

    소일거리 일자리 정도라면...
    저희 상가에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의 태권도장이 있습니다.
    젊은 사범 여럿이 같이 하더니 어느날 보니 사범 하나만 남았더라구요
    요즘 태권도 사범이 동남아쪽으로 수요가 많아서 젊은 사범들이 다 해외로 나간답니다.
    사범 구하기가 힘들어서 차 운행을 못한대요
    그래서 어느날부터 50대 중반~60대 초반 정도 되는 점잖은 아주머니 한분이 차 운행을 하시더라구요
    아이들 오기 전에 도장 청소 정리도 하고 차 운행 하신답니다.
    오고가는 길에 지나다니는 걸 보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이분은 차 지입은 아니고 차는 도장 소유인 것 같구요, 운전만 하시고 아이들만 관리하셔요.
    월급은 물어본 적 없지만, 예상하시다시피 그리 많지야 않겠죠.

    경력과 소질이 어디있는지,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하고 어느정도 돈 벌고 싶냐에 따라 좀 많이 다르겠죠

  • 3. 마트
    '19.3.15 2:48 PM (110.12.xxx.4)

    알바하세요.
    식당은 몸이 망가져서 비추요.

  • 4. 울덜네
    '19.3.15 2:50 PM (223.62.xxx.17)

    울동네 60넘어 만두가게 대박나신분 있어요

    골병은 드셨대요 ㅠㅠ

  • 5. 저는
    '19.3.15 3:46 PM (220.116.xxx.35)

    정부 아이돌보미 하고 있어요.
    제가 비위도 약하고 뭐 그렇게 애들을 이뻐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 어린 아기고 유치원생이고 초등학생 다들 저를 좋아해주더군요.
    그래서 적성에 꼭 맞는 일이 되었어요.
    일이 불규칙해서 많은 수입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이를 잘 케어 하는 분이라면 권해요.

    제 장점은 상냥한 목소리,
    친절하고 세심한 마음이예요.

  • 6. 무조건
    '19.3.15 4:06 PM (210.105.xxx.113)

    뭔가를 배워야 합니다.
    요즘엔 가사도우미도 정리수납 자격증 따면 도움되고요.
    인력개발센터에 가서 상담 받으세요.

  • 7. 저는
    '19.3.15 4:48 PM (221.162.xxx.22)

    자영업으로 월 200 정도 버시면 그냥 유지하세요.
    제가 오십초반인데 돈좀벌어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봤는데 보통 180선을 받는일이 요양보호사 서빙 청소등인데 다 뼛골빠지는 일이더군요.
    100정도 번다면 덜 힘든일도 많구요.
    저도 참 생각이 많아요.ㅠ
    일단 사회복지사2급따고 그후 요양보호사도 딸까 해요.

  • 8. ...
    '19.3.15 6:09 PM (119.196.xxx.43)

    사회복지사
    따는건 솔직히 자신있는 데
    그 일이 자신없는거죠
    제 언니가 지금 하고있는중인데 엄니 표현이
    언니는해도 너는못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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