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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자녀 데리고 주재원으로 나가도 괜찮을까요?

초6맘 조회수 : 6,220
작성일 : 2019-03-14 15:48:35

현재 초6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내년 8월부터 3년간 미국 동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이로 보자면 중학교 1학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 (국내 학제 기준) 비우게 되는 셈입니다.

아무리 현지에서 공부를 한다고 해도, 과연 돌아와서 대입을 준비할 수 있을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지 근무는 선택이 가능하고, 근무 여부가 직장내 입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중심으로 볼때, 과연 나가는 게 맞을지, 돌아와서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1년 미국 경험이 있고, 언어 적응은 비교적 잘 하는 편이긴 합니다. 


주변에 경험자가 없어 82에 여쭙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지혜 나눠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34.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이네
    '19.3.14 3:51 PM (211.109.xxx.91)

    고등 1년 포함. 만 3년이면 재외국민특별전형으로 대학갈수 있어요. 좋은 기회네요

  • 2. ...
    '19.3.14 3:52 PM (1.237.xxx.128)

    특례입학 알아보세요
    조건이 될것 같네요

  • 3. 딸이
    '19.3.14 3:52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중2 가을에 가서 1년 있다가 중3 여름에 왔는데
    미국에 일 년 있을 때도 성적이 탑급이었고
    돌아오자마자 제일 좋은 자사고 갔고
    지금 서울대 다녀요.
    언어에 소질 있고 어려서부터 성실한 아이예요.
    특별한 케이스일 수도 있어요.

  • 4. 딸이
    '19.3.14 3:53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도 남편 직장때문에 미국 간 거였어요.

  • 5. ㅇㅇ
    '19.3.14 3:5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중1부터 고1까지가 최적기에요
    특례입학 자격도되고 돌아와서 한국공부도 가능하고요
    안돌아오고 미국대학 진학할수도있죠
    이경우에는 경제력이 뒤받침되어야 하지만

    아이가 외국경험에 영어까지 되면
    적응도 잘할텐데 뭐가 걱정인지
    영어 못하고 미국 중학교 가면 처음에 많이 헤매는데
    초등때 미국에서 살아본 한국아이들은
    바로 적응하고 성적도 우수해서
    학교 공부 잘따라가더라구요

  • 6. ㅇㅇ
    '19.3.14 4:33 PM (110.12.xxx.167)

    특례기간 채우고 돌아와서 강남 특례학원 다니면서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입시정보 잘 활용하면
    좋은대학 잘가던데요

  • 7. 윤영서영맘
    '19.3.14 5:10 PM (1.237.xxx.42)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저희도 현재 6학년, 저희는 중국 연태 지방이라 더 고민이네요. 3년 특례는 쉽지만은 안더라구요~~

  • 8. 다녀오세요
    '19.3.14 5:22 PM (115.136.xxx.119)

    아이들 어느정도 키워본 선배맘으로서 기회있을때 뭐든 그냥 경험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고민너무많이하지마시고요 여기있다하더라도 따르는 어려움 많아요
    식구들과 가는것이고 거기에서 오는 기회로 길이 분명히 있어요
    여기서 공부한다고 더 쉽지는 않잖아요
    즐거운 경험과 그때 닥쳐서 고민해보자하시고 흔치않은 기회로 더많은 좋은일도 많을거 같아요 ~~

  • 9. ...
    '19.3.14 5:37 PM (211.209.xxx.43)

    특례자격되면 가시더라구요.
    대신3년 특례 경쟁율이 어마해서 공부많이 해야된다는.. 저 6년살았던 나라에서 알던 한국언니들 애들 특례학원비 어마하게 내더라구요. 방학특강엔 특강비.
    특례입시 임박해서 귀국한분은
    대치동쪽 특례학원 보냈는데,
    집이 멀어 학원근처에서 잠시 단기월세 살았어요.

  • 10. 원글
    '19.3.14 6:42 PM (121.134.xxx.233)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경험 쪽에 마음이 가네요.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11. ㅇㅇ
    '19.3.14 7:42 PM (124.53.xxx.112)

    세상넓은곳에서 키우시고 기회되면 또 그때 생각하구요
    데리고 오게될지 거기서 공부시킬지 그건 공부하늠거 봐서하고

    지금은 그고민할때가 아니라 수학 영어 빨리 공부시키 나가세요
    그나이 미국공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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