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새 집 사러 다니는데 진상들 많네요.

... 조회수 : 5,931
작성일 : 2019-03-13 06:42:46
한집을 갔지요.
누수 결로 곰팡이 등 몇차례 물어봐도
자기네집은 전혀 그런게 없대요.
점검확인하고 계약하려고 만나기로 약속하고
약속한 30분 전에 다시 한번 집을 보기로 했어요.
누차 누수결로 부분 이야기 했는데 없다네요.
그런데 이 아줌마가 한다는 말이 갑자기 배짱을 튕기며
나는 가을에 집을 팔아도 된다.
좀전에도 보러 오겠다는 사람 있었다.
그리고 여기로 오셔서 장롱 좀 보세요.
나는 이 장롱하고 거실에 있는 티비장 사갈 사람하고 계약을 하려고 한다
는 헛소리를 시전 ㅎㅎㅎ
그러면서 계속 나는 아쉬울거 없다는 식
늦게 팔아도 된다는 식
여기가 지방이고 그 매물은 앞동쪽 가운데 매물이라 타지역과는 사정이 다르긴한데 그래도 요즘 전같지 않거든요.
여하튼 그건 안산다고 마무리 짓고...
근데 공인중개사가 집주인한테 누수 결로 큰 하자 이런 부분은 계약서에 따로 명시 하시고
문제 생기시면 다 처리 해주셔야 한다 하니
그제서야 발라인드로 가려놓은 작은방 벽을 보여줍니다 ㅎㅎㅎ
총체적 난국이고요...
창문쪽 벽이 축축하고요...
남편이 인테리어 하는데 샷시며 안에 내장재 다시 다해야 한다고 하네요.
비용은 200가량 든대요
여튼 계약하러 나온 마당에 부동산 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서로 부동산 가서 200을 빼달라하니 절대 안된다고 일어나네요
그래서 저희도 그럼 못산다 하고 나왔네요.
그 아줌마는 60대 초반은 되어 보였고
저희는 좀 젊은 편인데... 젊다고 얕잡아 보고 은근 압박하며 가구까지 팔아넘기려 한건지
그리고 그런 중대 하지도 슬쩍 블라인드로 가려놓고...
진짜 벽을 만져보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하고 화가나네요.
결국 공인중개사들 헛탕 치고 저희도 헛탕 치고...
다들 ㅁㅊㄴ이라고 욕 하네요.
진짜 진상의 스멜은 숨길수 없는지 이미 첫만남에서부터 진상끼 다분했는데
끝까지 이럴줄 몰랐네요 ㅎㅎ
IP : 117.111.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면 끝이라는
    '19.3.13 6:49 AM (39.112.xxx.143)

    진상입니다
    이런사람들은 팔고나가면 베짱으로 튕깁니다
    저도 전세를 몇번살아봤지만
    진짜 팔면안되는집을 집주인이 팔때
    저는세입자입장이라 집보러오는분들에게
    꼼꼼하게보시라고 언질을줘도 그냥대충보고
    사시는분들이 꽤되더라구요
    원글님은 똑똑하게 체크하셨네요

  • 2.
    '19.3.13 7:14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정말 양심불량 집주인이네요
    저희도 예전에 집보러 다녔을때 도로에 있는 아파트였어요
    도로라서 싫다 했는다 중개인이 집좋다고 한번만 보러가자해서
    가긴했는데 젊은할머니가 과하게 친절 하신거예요
    도로라서 소음 없냐 물으니 자기집은 고층이라 괜찮다데요
    샷시창문 열으니 차소리 부터 시끄러웠어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ㅎㅎ 할머니가 가는 순간까지 집좋다고
    조용하다고 피알하기 바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894 지렁가 내 몸에 붙는 꿈- 너무 징그러워서 놀라며 잠에게 깼어.. 1 ..... 2019/03/19 1,061
914893 (펌) 문재인 정부가 만드는 새로운 세계 판도 15 네고시에이터.. 2019/03/19 2,356
914892 중2 ADHD 자퇴고민 13 봄이오나요 2019/03/19 7,003
914891 츄리닝만 고집하는 초등아들 어떻게 하나요ㅠㅠ 28 ... 2019/03/19 3,391
914890 수사기록 개인이 열람신청할수있나요? 2 .. 2019/03/19 625
914889 최근 아파트 담보대출 받으신 분들~ 6 아파트 2019/03/19 2,466
914888 '김학의 사건' 진상규명..'야당 대표 죽이기' 26 나원 2019/03/19 1,959
914887 나이든 남자들 어린여자들에게 들이대는데 받아주는 여자도있나요? 8 // 2019/03/19 3,261
914886 미국내에서 비행기 갈아탈때 400미리짜리 화장품을 가져가도 되나.. 7 ㅇㅇ 2019/03/19 1,566
914885 김학의별장사건에 모여배우 남편도있다하지 않았나요? 8 ㄱㄴㄷ 2019/03/19 6,885
914884 신경 좀 쓰면 위가 아파요 5 .... 2019/03/19 1,684
914883 황교ㅇ_ 막말 저주하고 하나님이 잘도 기도 들어주겠다 7 ㅁㅁ 2019/03/19 1,158
914882 어제 눈이부시게 덕에 아침 붕어눈 7 == 2019/03/19 1,773
914881 김부겸 "버닝썬 철저 수사"..박상기 &quo.. 9 책임지고 해.. 2019/03/19 1,342
914880 자랑글) 책을 출간했습니다 24 ㅇㅇ 2019/03/19 3,773
914879 탈세하는 사람 신고는 어디에 하면 되나요? 4 탈세 2019/03/19 2,317
914878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 안오게 하는 방법 5 .... 2019/03/19 2,976
914877 공무원자녀가족수당 만19세까지이면 자녀 생일이 속한달까지 받는건.. !! 2019/03/19 2,975
914876 이재명 제11차 공판 SNS 반응 11 ... 2019/03/19 2,103
914875 발각질이 발꿈치에만 생겨요 5 지저분 2019/03/19 3,115
914874 트레이더스에서 구찌나 프라다 파는거 정품맞나요?? 8 .. 2019/03/19 5,737
914873 시누가 새초롬하게 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씹자 2019/03/19 3,949
914872 승리의 Burning Sun 사건이 Burning Moon 사건.. 51 길벗1 2019/03/19 6,312
914871 "나경원, 의원 그만두고 초등학교 다시 다녀라".. 6 또 조롱 2019/03/19 1,928
914870 와이파이 사용중인데 데이터 용량이 줄어요 6 ㅠ.ㅠ 2019/03/19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