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쓸데 없이 긴장만 많이 해요 ㅜㅜ
특히 처음 해본 행동이나 일들에 당황을
많이 하는변이고.
긴장하다보면 목소리 떨리고..
저는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좀 가라앉긴 하던데
일단 당황하기 시작하면
행동이 뭔가 어색해지고ㅜㅜ
이럴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소리가 떨려나올 때는 어떻게...
...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9-03-12 14:29:00
IP : 112.165.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9.3.12 2:41 PM (122.37.xxx.124)당황하면 가슴이 많이 뛰고 목소리가 변해요..
행동도 부자연스럽고, 차라이 약이라도 있으면 먹고싶을정도에요
이해못할거에요 일단 피해요. 혼자 조용한곳에 바람을 쐬면 가라앉아요.
저같은 사람이 많지않으니
답답해서 여기에도 썼다,지웠다 몇번 그랬어요.2. 자꾸
'19.3.12 2:44 PM (42.147.xxx.246)사람들 만나보고 하면
점차로 없어집니다.3. 발성장애 클리닉
'19.3.12 2:49 PM (116.45.xxx.45)알아 보세요.
4. 게속 떨려라
'19.3.12 3:01 PM (203.247.xxx.210)담대하게 그냥하면
끝까지 떨 수도 없다고5. ...
'19.3.12 3:15 PM (49.1.xxx.69)저도 그래요 타고난 성격이라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청심환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어요...
그나마 어쩌다 보니 하는 일이 사람앞에서 말할일이 좀 많은지라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해요6. ㅇㅇ
'19.3.12 3:18 PM (211.36.xxx.162)떨리는 목소리를 안떨리게 노력하기보다
호흡을 안정적으로 하는게 나아요.
글고 남들은 잘 몰라요.
긴장할때 분위기 전환용의 멘트를 루틴으로 만들어놓으면 나아요. 그거라도 익숙하면 조금편해요.7. 그냥 나는
'19.3.12 4:04 PM (211.205.xxx.157)잘 떠는 사람이라고 인정해 버리고 떨리면 떨리는 대로 내 할 일하면 되는 듯요^^
그것도 개성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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