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장,부반장 선거있다고 어제 저녁부터 뭔가의 공약을 준비한다고 하더니,
오늘카톡으로 7표로 부반장 됬다고 인증 보냈네요.
처음엔 이왕이면 반장해라~~~했는데 신경쓸 것이 너무 많다고..부반장으로 하고 싶다고..
결정하고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은 반장보다 부반장이 좋다고 하더니,
같은 학교 친구 하나있는 반에서 어찌 부반장을 달고 왔는지 신기하네요.
고등 반장아니고 부반장이어도 뭔가 생기부의 헤택이 있나요?
학부모위원도 해야하는 것인지..
처음 보내고 외국에 잠깐 다녀왔더니 감을 잃어버렸네요.
고등 부반장 엄마의 역활은 무엇인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