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참석여부 조사해서 참석으로 표시해서
학교에 보냈는데 자리를 비우기 애매한 상황이 되었어요
억지 부리면 잠깐 두시간정도 나올수는 있는데
이렇게무리해서 가야하나 싶어 여쭤보아요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알림장을 보았을때 엄청 꼼꼼하시고 세심한분 같은데
간다고 했다가 못가면 아이한테 피해가 갈까
완전 소심쟁이라 걱정이 되네요
다들 많이 참석하시나요
지난주에 참석여부 조사해서 참석으로 표시해서
학교에 보냈는데 자리를 비우기 애매한 상황이 되었어요
억지 부리면 잠깐 두시간정도 나올수는 있는데
이렇게무리해서 가야하나 싶어 여쭤보아요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알림장을 보았을때 엄청 꼼꼼하시고 세심한분 같은데
간다고 했다가 못가면 아이한테 피해가 갈까
완전 소심쟁이라 걱정이 되네요
다들 많이 참석하시나요
저는 전업이라 꼭 가요
한번보고는 다 모르는거지만..
선생님 어떤 분인지 보고 싶고
분위기도 대충 파악하고 오고 싶어서요
고3 인가요?
시간 낼 수 있음 가는 게 좋긴 하죠
가면 반 봉사대상 뽑습니다
봉사 해야죠
초3이에요
전 휴가내고 가려구요. 초3이예요.
초3인데 초3이면 직장맘도 휴가내서 가거나 여의치 않으면 아빠, 할머니, 아님 시터라도 가는 학년 아닌가요?
저는 첫째와 반 왔다갔다 할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 아프네요.
가요 ㅋㅋ
시험감독 신청도 하고
담임샘 얼굴도보고...
초3이면 그래도 꽤 오시기는 해요.
그렇지만 간다고 했다가 못가도 전혀 아이한테 피해는 없으니 걱정마세요. 걱정되시면 아이알림장에 회사에 일이생겨 참석 못하게 되었다고 메세지 적으셔도 되구요.
못가실 상황이면 못가신다고 미리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전 휴가내고 갈 예정이라고 위에 썼는데 사실 별거는 없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더라구요.
초3 가셔야죠 전 고3이라 갑니다
중3갑니다.
총회가는게 매번 부담되네요.
시간 내는것도 힘들지만 시간내서 가더라도 이것저것 시키는데
계속 저는 직장다녀서요.... 라며 거절하는것도 고역이고.. 눈치보이고..
작년엔 아이가 회장을 맡는바람에 남편을 억지로 대시 보냈었구요. 숙제만 잔뜩 받아왔더군요ㅠㅠ
이번엔 회장 맡지 말라고 신신당부해서 다행인데ㅠㅠ 이번엔 아이가 고3이라 가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