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버지가 실종신고냈는데 애들이 괜찮다고 만남을 거부해서
경찰서는 더 이상 실종수사 못한다고하네요. ㅎㅎㅎ
진짜 애들이 문제다..
와 아버지가 실종신고냈는데 애들이 괜찮다고 만남을 거부해서
경찰서는 더 이상 실종수사 못한다고하네요. ㅎㅎㅎ
진짜 애들이 문제다..
지난번 비슷한 사건 있었는데.
사기꾼이 오랜시간 공들이면 사이비교주처럼
따르더라구오ㅡ
한심해서 굳이 구해줘야 하나 싶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
ㅎㄷㄷㄷㄷ
어떻게 그런 사기꾼을 따라 집을 나가나요????
애초 그 엄마부터 한심했네요
원래 그래요
저도 집 나갔다가 실종신고당해봤는데
성인이 나 멀쩡히 잘 있고 안 가겠다 하는 이상 경찰이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에구 그냥 놔둬야겠네요..
아빠가 그리 싫다는데..
그 빚떠안고 집에 돌아와도 문제네요..
잘살고있다고 인터뷰하는데요 뭐
엄마를 살해한 사람이 따로 있는데
제장신이 아니네요
아버지한테 그냥 찾지 말라고 하고싶네요.
저렇게 안볼 거면 돈은 왜달라고 하는지.. 아이고 진짜 답답하네요.
그당시 어렸다치고
애미가 미치년이네요.함씨는 개쓰레기고.
문제는 종교네요. ㅡㅡ
결국 종교가 문제였네.
영생이니 이단이니..
에서 만났다고
악마네요...사이비랑 관계있고 넘 무서워요..
상당수 많은 이상한 사건들이 종교, 그것도 이단 기독교와 관련있네요.///
이넘의 교회를 좀 정화시킬 수 없나요?
미친 개독교
원래 다니던 교회도 이단같던데....
이단에 빠지면 저렇게 되는건지 참 무섭네요...
딸들인생 다 망가졌네요
그냥 신앙의 힘으로 신념대로 살게 둬야 될것 같아요
저런종교 데리고 다니는 부모 처별은 없을까요
믿으려면 저나 믿지 애들까지 망치니 ㅉㅉ
저렇게 완전히 넋나가게 세뇌된 경우
정신이 원위치로 풀려나는 경우가 있긴한가요?
전에 그알 세모자 사건, 궁금한y에 방송된 약 한 웅큼 세뇌(막내만 그 남자말을 안 믿었던가요?) 모녀사건도
그렇고....
보호자가 상황판단력이 떨어져 세뇌된 후, 자기 자식들까지 사기꾼들에게 접촉시켜서
자식 인생 다 말아먹네요.
방송 보고 가슴만 답답해요....
그냥 두자는 댓글들은 저 불쌍한 아빠의 마음을 모르시는군요.
남이 아니고 자식의 일입니다.
가족해체를 겪어본 사람은 그 고통을 알기 때문에 함부로 쉽게 잊고 살라고 못하는 겁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211님 애들 떼놓고 재혼도 잘만하던데 사고치고 숨어살겠다는 데 어쪄겠어요.
어떤 말로 현혹했길래 나이든 성인, 고등학생 가릴거 없이 저렇게 만든건지...
우리야 결과만 보니까 혀를 끌끌차고 하는거지만
멀쩡했던 사람들이 저리 되는거보면 누구든 사이비에 잘못걸리면 빠질수도 있겠다 싶어요
함 모가 뭐라고 떠들었는지 그게 궁금해요. 어떻게 말을 하면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을까?
결국 죽은 엄마가 한 가정을 풍비박산내고 갔네요
아버지 너무 불쌍해요.
자식이라 포기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새 인생사시라 하고 싶어요.
사이비종교는 성인이 빠져도 헤어나오기 힘든데
아직 스무살도 안된 애들이니 그 아이들 인생도 어쩔....
종교에 회의적이면 죽이는것같아요
엄마도 시간 지나니 맘 바껴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싶은
저런 싸패 의외로 많아요.
동네 아줌마들 몰고다니면서 왕따시키는 여왕벌 유형들이 그나마 눈이 띄고
사람들 못만나게 하고 일명 divide and rule이라고 하죠.
사람들 절대 못만나게 하고 그 사람 조종하는거.
사회성 적은 사람들이 저런 싸패 만나면 일가족 풍비박산나는거임.
특징은 폭력적이며 거짓말 잘하고 본인에 대한 과한 자신감. 양심없음. 뭐... 다 알지 않나요?
멀쩡한 성인이 왜 당하냐고요? 허허...안 당하는사람 거의 없어요. 정도의 차이지.
그나마 가족이나 친구들로 연락 닿아있고 사회에 다른 사람 접촉하는 사람들은 슬슬 도망이나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