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시간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9-03-09 18:49:33
제가 이번에 전현무한혜진 궁합풀이한 분
블로그글을 결별설 터지기전 읽었는데
그분 진짜 공부 많이 하신것같아
사주를 부탁할려고했는데
시간을 모른다고 하니 거절을 하네요.


그럼이때까지 지하상가 유원지 번화가에서 본 제 사주는 뻘사주인가요?
제가 그사주에서 온만소리 다 들었거든요.
기분나쁜소리


진짜 사주공부하시는분 답변좀부탁드리고요
한분더 요청하니
이분도 2월에 결별 말씀하신분이라
유추해서 볼수있다말씀하시네요
IP : 111.65.xxx.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3.9 6:50 PM (121.175.xxx.13)

    시간모르면 부정확한거 맞아요

  • 2. 원글
    '19.3.9 6:52 PM (111.65.xxx.37)

    유추해서 볼수있다말하신분은 돈벌려그렇게말씀하신건가요,
    지금 요즘 좀 답답한일이있어서 사주를 보고싶은데

    엄마의기억이 되돌아오길빌고싶은심정입니다

  • 3. ...
    '19.3.9 6:54 PM (147.47.xxx.139)

    잘 하시는 분들은 살아 온 얘기 등으로 생시 추정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 4. 원글
    '19.3.9 6:55 PM (111.65.xxx.37)

    그럼 유추해주신다는분 말씀도 맞을수있겠네요.
    사주단가가 월등히 비싸서 고민이 되네요.
    투자가치가있을지

  • 5. 관음자비
    '19.3.9 6:59 PM (112.163.xxx.10) - 삭제된댓글

    시간 유추 안해도 볼 순 있습니다.
    정확도는 조금 떨어 지겠지만....
    사주 중에 월지가 가장 중요하니,

  • 6. 불확실
    '19.3.9 6:59 PM (114.201.xxx.2)

    어떤 분은 살아온 걸 바탕으로 시간을 유추하지만
    그래도 시간 없음 불확실해요

    그리고 이미 기분 나쁜 소리들었는데
    막 좋게 나올 가능성도 적어요
    기본틀이란게 있으니까요

    지금 잘 보는 사람한테 보면 좋게 얘기해주지 않을까
    기대하는거 같은데 거기서 거기입니다

  • 7. 근데
    '19.3.9 7:01 PM (147.47.xxx.139)

    좋은 소리 듣자고 하기 보다는, 부족하니까 이런거 이런거 해라... 그 말 듣는게 차라리 낫긴 해요.
    뭐 평가받는 것도 아닌데, 나쁘다고 끝- 이러는 게 진짜 제일 돈아까웠음.
    뭐 그때 태어난 걸 어쩌라고.

  • 8. 원글
    '19.3.9 7:04 PM (111.65.xxx.37)

    막좋게나오는걸 기대하는게아니라
    보는 분에따라 말이 다 달라서 그럽니다.
    일테면 극단적으로 한분은 사업을해라 잘된다
    또 한분은 그냥직장다녀라 직장생활이 맞다.
    사업하면안된다.

    결혼할사람에대해물으면 한쪽은 헤어진다
    한쪽은 계속 끌고가면 결혼한다

    이러니 정확성이 너무 떨어진다는거죠

  • 9. 원글
    '19.3.9 7:09 PM (111.65.xxx.37)

    주말부부한다
    외국에나가산다
    별얘기많았는데


    다 안맞으니
    공부하신분 얘기를 듣고싶네요

    온갖소리 그외도 평생 듣지않을소리 많이들었고
    꼭몰라도 되는 소리 일일이다 알켜주고
    모르는게 약인소리도 있는데
    괜히 석가모니가 해골물인거 몰랐으면 더 행복했던것처럼


    괜히 이소리저소리듣게되니 정확하게 공부많이 해본사람에게 정식요청해서 보고싶다고요

  • 10. 관음자비
    '19.3.9 7:12 PM (112.163.xxx.10) - 삭제된댓글

    답이 없는 질문이네요.
    현존 국내 최고수란 분도 여기에서는 돈만 딥따 비싸고 별로더란.... 소리 듣는게 이 방면 입니다.
    예전에 돌아가신 부산 박도사 조차 별로더란 이야기도 많습니다.

  • 11. ㆍㆍㆍ
    '19.3.9 7:14 PM (122.35.xxx.170)

    저도 시간 정확히 모르는데요.
    예를 들어 자시와 축시 두 시 중에 하나인데 정확하지 않다 정도에요.
    육아수첩 같은 거 다 버려서 이제는 알 수도 없구요.
    살아온 내력으로 시를 유추해주는 블로거한테도 의뢰를 했는데 결론은 모르겠다네요.
    그냥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게 약ㅎㅎ

  • 12. ...
    '19.3.9 7:17 PM (219.255.xxx.25)

    시를 모르면 얼굴생김 지나온인생로
    유추해서 시를 추측하는 경우 봤어요

  • 13. 원글
    '19.3.9 7:18 PM (111.65.xxx.37)

    근데 지하상가 유원지에서 보는 사주 정확도 어느정도에요.
    그때 재미로보고 지하상가는 프로그램으로 보고
    유원지는 책으로 보시던데

  • 14. **
    '19.3.9 7:21 P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질문요..

    월일은 맞는데.. 태어난 시간을
    원래 오후 1시30분인데... 오후 4시라고 말씀드리고 본 적 있어요.

    이런 경우도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나요?
    그 때 반 정도 맞는거 같았거든요..

  • 15. 원글
    '19.3.9 7:22 PM (111.65.xxx.37)

    그때 얼렁뚱땅 뭐에 홀려서 봐서 신뢰도를 생각못해봤는데
    그런걸믿고 그런성격도 아닌데 참고삼아 재미삼아봤는데
    거기서 온갖소리 다 들으니 기분이 나쁘고 항상 신겨안써도 될걸신경쓰게되네요


    우연히 타로카페갔다 신점본후로 계속 여기저기다니게됨
    사람이

  • 16. 원글
    '19.3.9 7:31 PM (111.65.xxx.37)

    그때 신점본게 그시기에 마음이 많이 약해졌을때였는데
    그 점이란거에 의지하고싶었던것같아요.

    주위에서 제가 어디가서 타로를 봤다 사주를 봤다하면
    그런거안맞다 믿지마라해도 안 들리게 됩니다.
    거기서 듣고온소리가너무강렬해서요

    이걸 이용하는것같네요.
    마음약한틈을다 이말저말 이용당했던듯
    그때 심리적으로 허한걸 스스로 알게되네요

  • 17. 원글
    '19.3.9 7:34 PM (111.65.xxx.37)

    결론은 사주 점 타로에 내자신을 맡기지마라네요
    심리적으로 불안정할때 유혹이찾아온다는겁니다
    조심합시다

  • 18. 그럼요
    '19.3.9 7:47 PM (125.138.xxx.67) - 삭제된댓글

    불안한 사람 심리 이용하는거고
    그사람이 거의 소스를 제공해요

  • 19. non
    '19.3.9 7:4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시간 모르면 사주가 아니고 삼주잖아요
    보는 입장에서는 뻘 소리 하는 기분이라
    유추하는거라 찜찜하고 기분도 안 좋아요.
    말 그대로 유추 잖아요.
    뻘소리 실컷 했는데 나중에 아침으로 봐줬는데 생뚱맞게 저녁에 낳았다면 우스워지잖아요
    저는 엄마에게 전화해서 확인해라.
    그래도 정 보고 싶으면 안 맞는거 감안해야 한다고 거절해요.
    또 만약에 절기날 태어나면 그 몇 시간 차이로 앞에 삼주도 다 바뀔 수 있거든요.
    결론은 삼주는 안 봐주고. 안 맞는게 답.
    그리고 연예인 프로필은 년월정도 만 맞다고 생각하고 봐야하구요.
    생일을 자기 생일로 올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야 해요.

  • 20. 원글
    '19.3.9 7:58 PM (111.65.xxx.37)

    맞죠
    제말이 역시
    불안한 사람 심리이용하는거맞죠


    역시

    저 오늘 그 블로그 그분한테 한턱 내고싶네요.
    제사주거절해주셔서 제가 득도하게 되었으니까요
    진짜 딱 거절하시더라구요.
    너무너무신뢰가 가더라구요.
    사진도딱걸려있고해서 그냥 신뢰가 가기도했는데

    너무 멋지네요

    한.전커플궁합도 작년8월에 본거더라구요
    그때진짜아무도안믿었겠죠
    그분한테 넘 감사드리네요

    제 사주타로점병 끊게 해주셨네요

  • 21. 누군뎅ㅇ
    '19.3.9 8:01 PM (222.110.xxx.248)

    그분이 누군데요?

  • 22. 원글
    '19.3.9 8:03 PM (111.65.xxx.37)

    저 이제 사주맹신자아니라서 광고못해요
    검색하면 나와요.

  • 23. .....
    '19.3.9 8:04 PM (39.113.xxx.131) - 삭제된댓글

    진짜 잘보면 님 인생이력 듣고 시간 유추도 하고 님 관상으로 맞춰서 사주 봐주기도 하죠.
    시간없이 보려니 정확성 떨어지니 그런거예요. 자신없겠죠뭐.
    3주만 가지고 대략 볼수도 있기때문에 시간 없이 봐준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요..

    그 커플 궁합 너무 안좋은거 저도 훤히 보이던데 직업 술사들이 그거 못보면 어떡하나요.
    신뢰까지 할 필요도 없고 멋지게 볼것도 없어요

  • 24. 원글
    '19.3.9 8:19 PM (111.65.xxx.37)

    그럼 3주만으로본 제사주풀이가 제각각인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요

    저도 신뢰멋짐 아니래도 제사주귀신떨쳐준것만으로도 넘감사하네요.
    사람이 듣는말이무섭다고 말대로된다고하는데
    사주감옥에갇혀 내의지내자신을 안믿게된게 안타까워죠
    내의지가 나중요하다생각합니다

  • 25. ....
    '19.3.9 8:24 PM (14.36.xxx.126)

    사주 시간에 따라 풀이 달라져요.

    지지에 일간 지지하는 세력이 아예 없어지면 종격이 되고
    조금이라도 지지 세력이 있으면 종격사주랑 정반대 용신을 말해줘야 하는데
    시간을 모르는데 정확한 풀이가 나오겠어요? 그럼 모든게 달라지는데.

    지금까지 삼주 가지고 봤던 곳은 정확치 않은 풀이 하셨던 거구요.
    그 블로거는 본인이 사주로 영업하는 사람인데 시간도 정확치 않은
    삼주로 풀었다가 안 맞으면 자기 책임되니 거절한 거에요.

  • 26. ㄴㄴ
    '19.3.9 10:38 PM (1.252.xxx.77)

    ㅊ ㅈ ㅎ 맞죠?
    상담료는 얼마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330 김치볶음밥에 양파는 안 넣는게 나을까요? 16 . 2019/03/10 6,121
912329 폐경 앞두고 미레나 제거 ? 8 ㅇㅇ 2019/03/10 5,946
912328 출산율 쭉쭉 떨어지네요 8 안녕 2019/03/10 3,103
912327 아들이 행정고시1차를 어제 봤는데 25 이런경우 2019/03/10 14,357
912326 도다리쑥국 끓였습니다 6 손수 2019/03/10 1,841
912325 명박이집이 지상3층에 지하1층 5 ... 2019/03/10 2,523
912324 방콕 vs 쿠알라룸프르 : 한 달 살이 하기 어디가 나을.. 12 여행 2019/03/10 3,525
912323 조선 방용훈 이야기는 읽을 수록 놀랍네요. 27 .. 2019/03/10 8,157
912322 병설 유치원이 그리 별로인가요?? 26 303030.. 2019/03/10 6,169
912321 집사부 보니까 박진영 콘서트 가고싶어요 14 ㅇㅇㅇ 2019/03/10 3,113
912320 두끼를 굶겼습니다. 18 초6아들 2019/03/10 7,682
912319 프랑스자수 먹지 도안 그려놓은게 안지워져요 ㅜ 4 하하하 2019/03/10 1,691
912318 농지임대시 임대료 어느정도인지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14 북극곰 2019/03/10 1,845
912317 20년넘은 아파트 47평 고층을 팔면 57평2층을 갈수 있는데 .. 11 2019/03/10 4,663
912316 외로움과 2 나우 2019/03/10 1,442
912315 청국장환도 영양적으로 별차이 없을까요? 3 송록 2019/03/10 1,041
912314 두피케어 서비스 받아보신분.. 전망 어떨까요? 2 2019/03/10 1,805
912313 고기구운 팬 닦는 법 6 창피하지만 2019/03/10 2,437
912312 술안주로 ㅇ마트 먹태에 가맥소스 추천이요 4 ㅇㅇㅇ 2019/03/10 2,239
912311 나이가 들어서도 20대 11 2019/03/10 5,205
912310 중1아이 고민상담좀해주세요 ㅠ 7 마눌 2019/03/10 1,828
912309 건조기답글 보고 매장갔다와서 포기요 9 살림 2019/03/10 5,047
912308 5세 어린이집 1:15 너무하지 않나요? 17 ㄴㅇ 2019/03/10 4,857
912307 외로운데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1 2019/03/10 2,060
912306 적우 우아하고 화려하니 더 예뻐졌네요 23 .... 2019/03/10 9,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