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학생이 그만뒀는데,
학교 시험 본걸 카톡으로 계속 물어보네요...
답을 해줘도 디테일한 설명을 요구하는데... 이건 어찌 말을 해줘야 하나요..
과외를 학생이 그만뒀는데,
학교 시험 본걸 카톡으로 계속 물어보네요...
답을 해줘도 디테일한 설명을 요구하는데... 이건 어찌 말을 해줘야 하나요..
답을 안 하시던지
대답을 안 하면 학생이 알아 듣지 않을까요?
대답을 해 주니까 자꾸 물어 보는것 아닐까요?
학교선생님께 여쭤보렴.
쌤은 수업준비로 바쁘단다.
설명하기 곤란하다..그렇게 보내세요.
지금 바빠서 나중에 보고 연락줄게
...하고 연락 안 한다
이걸 몇 번 반복하시면 눈치 채겠죠ㅠㅠ
학교선생님께 여쭤보렴.
쌤은 수업준비로 바쁘단다. ..222
미안 나도 잘 모르겠다. 젤 정확한건 학교샘이 출제자니 학교샘한테 여쭤보기바래.
학교 선생님께 여쭤보렴.
쌤은 수업준비로 바쁘단 33333
모른다 하면 무시당해요
학생이 공부 관련해서 질문하는 거면 그래도 괜찮아요.
학부모가 끊임없이 상담 전화하고
한두 시간씩 전화통 붙들고 이거저거 물어보면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그것도 항상 같은 레파토리~~ㅠㅠ
수업중이거나 수업이 늦게 끝난다고 문자 보내고 연락하지 마세요.
전문 과외도 아니고 아이한테 얘기하는 거라 참 애매하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차단하세요
일하고 있다고 하시고 학교선생님께 질문하라고 하세요
그냥 번호 차단하세요
몇번 연락안되면 알아서 끊겠죠
그 애 엄마가 애한테 물어보라고 했다에 내 돈 오백원.
호구되고 싶으세요?
또 물어보면 엄마한테 물어봐~그러세요.
혹시라도 그 애가 또 과외할까 그 희망을 갖고있어서 차단 못하는거죠?
아뇨. 다른 지역으로 학교 가서 그 애 더이상 과외 못합니다.
애한테 너무 돈돈하는것 같아서 어떻게 말해야 고민했던 것일 뿐...
요즘 아이들 예전 님 어려서마냥 순진하지 않아서 어려서부터 어른보다 더 세상물정에 빠삭하고 영악해요. 다 알면서도 저러는거. 윗분말대로 아마 엄마가 그러라고 했을겁니다.
일상에 지장 없는 선에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 아이도 나중에 과외 알바나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엇을때 베풀수 있을거에요
보통은 그만 둔 샘에게 그런 질문 안해요
확인 늦게 하거나 답 안하면 어떨지요
차단하시든 학교 선생한테 물어봐 라고 하시든 그렇게 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