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름으로 사준 재산지키기
1. ...
'19.3.9 1: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부동산은 무조건 명의자 거예요
그게 싫으면 본인 이름으로 사면 됩니다
필요할 때마다 남의 명의, 내 명의 유리한 점만 취하며 살 수는 없죠2. ...
'19.3.9 1:48 PM (118.33.xxx.166)굳이 세금 내고 자식 명의로 할 필요가 있나요?
부모명의로 두었다가 부모 사후에 상속 하는게 가장 확실하죠.3. 여기
'19.3.9 1:49 PM (39.113.xxx.112)시부모 명의 집사주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을걸요.
4. .....
'19.3.9 1:50 PM (211.36.xxx.57)혼인기간 짧으면 지분은 거의 없고 기간이 길면 그 재산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고 보기 때문에 부부가 공동으로 이룬 재산이라고 보는 걸로 알아요
영수증이랑 금융거래내역 등으로 그 돈의 출처를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반박할 수 없도록 다 떼어 놓으시면 도움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5. ...
'19.3.9 1:5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명의신탁은 불법이라 방법없어요
6. 궁금하다
'19.3.9 1:57 PM (121.175.xxx.13)결혼전 증여받은건 이혼시 재산분할대상에서 제외됩니다
7. ..
'19.3.9 1:58 PM (211.108.xxx.176)한때 친구였던 사람 남편이 처음 방송국 입사하고 초봉이라
얼마 안됄때 친구가 자기 친구들하고 비교하면서
본인 친구들은 백화점 vip룸에서 놀고 70만원짜리 원피스
척척 사입는다고 맨날 들들 볶아서 남편이 밥먹다가
자기 돈 많이 벌꺼라고 밥먹다 울게 만들던 친구
결국엔 시댁에서 얻어준 집 친구한테 주고 이혼하더라구요
그 집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친구 불쌍해서 다 줬냐고
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시어머니들 약아져서 결혼하면서
본인 명의로 사둔집 들어가서 살라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구리구리한 아들명의도 아닌집에가서 살라고
한다고 결국엔 결혼 한달 남기고 파혼하고 봤지만요8. ...
'19.3.9 1: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 경우는 증여가 아닌 거 같은데요
9. 지혜로운삶
'19.3.9 1:59 PM (121.135.xxx.98)결혼전 증여받은건 이혼시 재산분할대상에서 제외됩니2222222222
근데 사망시는 어떻게 되나?10. ...
'19.3.9 2:07 PM (112.184.xxx.71)결혼은 아직 안했지만 작은아파트
증여세내고 샀습니다
저희가 하도 고생을해서 자식은
집 마련을 해주고 싶었어요
댓글에 결혼전 증여받은건 이혼시 재산분할대상이
아니라니 안심합니다
이걱정은 부모의 노파심이고
이집을 기반으로 둘이서 착실하게 잘 살아주길
바라는마음이죠
다른 바램이 있겠어요?11. wisdomH
'19.3.9 2:17 PM (106.102.xxx.133)내 직장 60대 여자들.
아들 집 사 주고 가압류 걸어 놓더라구요.
며느리가 교사 약사 간호사들이고 사이 좋은데도
인텔리 노년층들은 만약을 대비 하더라구요12. ㄷㄷ
'19.3.9 2:20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부모이름으로 산 집에서 애들 살게 하시고
둘이 돈 모아서 아파트 사라고 하세요.
거의 전세금만 모으면 끼고 살 수 있으니
애들도 돈 모으는 기쁨을 몇년간 알겠죠.
매매금까지 모으려면 또 몇년 모아야 되고
그 기간동안 착실하게 사는지 지켜보시구요.13. 아들집에
'19.3.9 2:25 PM (1.242.xxx.191)가압류라...
사악하네요.
그런 부모랑 엮이고 싶지 않군요.14. ..
'19.3.9 2:29 PM (221.159.xxx.134)결혼전 증여받은건 재산분할 대상에 되지 않지만 결혼유지기간 10년이상인가? 되면 분할대상 되지 않나요?
15. ‥
'19.3.9 2:31 PM (66.27.xxx.3)남의 부모가 모은돈으로 산집 꿀꺽하려는 여자보다
자기가 피땀흘려 모은 돈으로 산 집에 가압류가 더 사악해요?
거지근성 사기꾼 근성은 당연하고 어떻게 사악하단 말을 쓰는지?
오죽 요즘 여자들이 뻔뻔하면 아들에게도 못넘기고 저렇게 하나요?16. 1.242.xxx.191
'19.3.9 2: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걸걸 사악하다는 마음이 사악한겁니다.
17. 1.242...
'19.3.9 2:41 PM (122.34.xxx.59)그게 왜 사악하죠~~??
18. 어유아유
'19.3.9 2:58 PM (175.195.xxx.73)이혼시에는 문제되지 않지만 아들이 먼저 죽을 경우 상속되는 건 어쩔 수 없죠.사실 저도 아들 가진 입장이라 이해됩니다.주변에 아들 먼저 가고 한달도 안되서 다른 남자 집안에 들인며늘에게 집 빼앗기고 억울해 하는 사람 봤어요.며늘이 착실하면 모르는데 손주도 없고 결혼은 일년도 안된 상태에서 행동거지가 괴씸한 며늘에게 부모빚으로 산 집을 주고 잠 못 이루는 사람을 봤거든요.시부모가 찾아갔는데 문도 안 열어주더니 한참 있다 열어보니 화장실에 남자를 숨겨두었더라더군요.또 어떤 분은 몇년에 걸쳐 재판했지만 결국 빼앗기더군요.아들가진 부모라 이런 걱정도 하네요
19. 딴경우
'19.3.9 3:13 PM (218.153.xxx.33) - 삭제된댓글유명사립대교수가 요가강사랑 결혼
부모가 미리 증여해둔 연금을 해약해서 결혼자금마련
부모가 반대하니 가짜부모를 고용해 결혼함
의사부모님이 대학에서 시위하고 절연소송, 패소.20. ....
'19.3.9 3:13 PM (211.110.xxx.181)처음 사 준 집에는 권리가 없지만
결혼 후 좀 오르고 맞벌이로 좀 모은 후 옮기면서 공동 명의 하면
증여한 집은 없어지지 않나요?
조금만 보태고 새로 사서 옮기기만 해도...21. ....
'19.3.9 3:32 PM (223.54.xxx.2)약아졌니 사악하니
지들만할까22. ...
'19.3.9 3:47 PM (175.223.xxx.253)의사 사위, 의사며느리 보고 병원열어주더라도
상가 명의는 처가, 혹은 시가로 하지
상가명의까지 사위나 며느리앞으로 해주는건 본적 없어요.
집 명의도 시부모 명의로 해도 된다고봐요.
저는 제 자식 명의로 해주고
가압류같은거 걸어놓을거고요.
사위든 며느리든
사람 일 어찌될줄 알고 처음부터 다 주나요?
저 위에 교수라는 아들놈은
한심하네요.진짜..23. ...
'19.3.9 3:49 PM (175.223.xxx.253)저 위에 1.242같은 사람(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으나
칼만 안들었지 강도 심뽀가진 사람) 피하려면
가압류는 필수인듯..24. 그냥
'19.3.9 3:58 PM (119.70.xxx.204)명의를안넘길건대요 저는
제명의로 갖고있다가 나중에넘길거예요
아들은 싫어하고말고 선택의 여지없고
며느리도 마친가지죠25. ..
'19.3.9 4:09 PM (221.159.xxx.134)시부모명의든 아니든 집에 공짜로 사는게 어딘가요.
한푼 도움없이 빚으로 시작하는것보단 훨씬 낫죠.
제 딸이라면 반반씩해서 공동명의하겠지만
아들은 어렵네요.26. ..
'19.3.9 4:18 PM (203.226.xxx.227) - 삭제된댓글자식이 죽으면 상속으로 배우자에게 다 넘어가죠.
이혼시 분할은 안되겠지만
10년 넘으면 그래도 분할된다던데요.27. ..
'19.3.9 4:21 PM (203.226.xxx.227)자식이 죽으면 상속으로
배우자에게 1.5..부모에게 각각 1씩 넘어가죠.
짧은..이혼시 분할은 안되겠지만
10년 넘으면 그래도 분할됩니다.28. 어휴
'19.3.9 4:29 PM (211.212.xxx.141)그냥 아들끼고 평생 사세요. 그와중에 뭔 또 결혼은 시키고 싶은지 ..초반 이혼하면 재산분할 대상도 아닌데 아들죽으면 넘어갈까 벌벌 떨면서 결혼은 또 시키고 싶나요?
29. 어휴
'19.3.9 4:49 PM (1.237.xxx.107)결혼시에 주택 자금보탤돈도 없으면 결혼은 하고 싶은지....
약고 사악하다는 단어 쓰는 사람들은 자기 심보가 그런 사람이겠지.30. .....
'19.3.9 4:59 PM (110.70.xxx.40)결혼기간이 길면 증여재산도 분할되요
31. 부모 이름으로
'19.3.9 5:02 PM (42.147.xxx.246)근저당설정을 하면 됩니다.
32. ...
'19.3.9 5:41 PM (175.223.xxx.253)요즘 아들엄마들도 며느리감 봐가면서
돈주머니풀지, 암 여자나 치마만 둘렀다고 돈주머니 풀지않아요.
딸 엄마들도 시가에 지참금 줄 상황이면
매달 생활비조로 주지
일시불로 주는 경우 없는게 대세인듯요.33. 사악
'19.3.9 5:56 PM (59.6.xxx.151)피차 안 엮이면 좋죠^^
이런 일부 때문에 가진 사람들은 가진 사람끼리 하려고 하죠34. ....
'19.3.10 4:09 PM (58.238.xxx.221)뭐하러 명의를 해줘요.
아예 처음부터 집에서 살게만 하고 한참뒤에 넘기거나 그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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