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왜 자꾸 캐나다 이민 까는 글이 줄창 올라오는지...
미국이민은 괜찮은데 캐나다 이민은 나쁘다면서 일자리 없고 인종차별 있어서 한국이나 미국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말이죠.
한국 사람들이 이민 오는게 한국에 동남아 사람들 이민오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동남아 의사가 있으면 병원에 가겠냐고 하는 무식한 소리나 해대고 말이죠. 여기는 인종차별에 얼마나 엄격한데요. 물론 아직도 농사짓고 해외 인력 노동자로 부리고 백인 아닌 인종 찾아보기 어려운 그런 마을에선 좀 ignorant 한 발언이나 인종차별적 행동이 있긴 하지만 보통 한국 사람들이 이민오는 쪽에는 잘 없습니다.
본인 담당의사가 유색인종이라고 바꿔달라고 난리 친다? 그러면 뉴스에 나고 병원에서 쫒겨나는거에요.
미국이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캐나다 이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디라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나라 이민에 비해 캐나다 이민은 좀 잔잔한(?) 성격이죠.
맨날 가족들과 지내고 오후 네다섯시면 땡하고 퇴근해서 애들 보고 주말에 바베큐 파티도 하고 겨울엔 애들 하키 게임 데려다주고 뭐 이러면서 사는거죠.
그래서 왁자지껄한거 좋아하고 밤문화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이런 분들은 재미없고 따분하고 우울해서 미치려고해요.
그렇게 돌아가는 분들도 많고 본인 일 자체가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가는 경우도 있죠.
캐나다에서 취직 못해 한국 돌아간다?
제가 여기서 20년 넘게 살면서 취직 못해 떠난 경우는 십중팔구 학창시절 한국 사람들 끼리만 모여 다니며 영어 제대로 못배우고 여기 문화에 녹아들지 못한 경우였어요. 여기 10년 넘게 살고도 영어를 떠듬떠듬 하니 취업이 잘 안되죠.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취직 안된다 안된다 하더라도 주위에 자식들이나 동료들 취직 잘 하고 잘 살고 있는 경우 많아요. (잘 산다는게 부자라는 말이 아니라 행복하게 산다는거)
물론 캐나다 이민이 모든게 선샤인과 무지개가 아닌건 동의해요.
여기 오면 너무 힘들죠. 언어도 다르고 인종도다 섞여있고 그냥 모든데 무서울수 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영어 못 할 수 있고 그래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캐나다 이민이 본인에게 맞는지 제대로 따져보고 온 분들은 많이들 잘 정착 하세요. 그냥 무작정 한국 떠나자 헬조선! 이러시는 분들이 여기 오셔서도 많이 불평불만 많으시고 다른데로 떠나시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민 가는거 조심하자는 취지 동의 합니다.
많이 어렵고 본인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인생이 달린 도박이죠.
근데 요즘 며칠 새 캐나다 이민만 계속 미묘하게 욕하는 글 들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지령이라도 받은 것 처럼요.
이상해요..
1. 흐
'19.3.8 10:10 PM (110.47.xxx.227)지령은 무슨....
캐나다가 유토피아라도 되는듯한 글이 올라오니 냉혹한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중이겠죠.2. ..
'19.3.8 10:17 PM (223.38.xxx.65)이민 갈까요 하고 올라오는 질문이 워낙 한심하니까, 정신차리라고 충고하는 거라 보입니다. 나는 이민와서 좋다고 이민권유하는 듯한 글도 웃기고.
3. ..
'19.3.8 10:17 PM (1.237.xxx.200)전 오히려 왜 하루가 멀다하고 캐나다 이민 찬양글이 올라오나 싶은데요.
4. 곧
'19.3.8 10:18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캐나다 제가 있던곳(토론토.벤쿠버아님)에서는 가게하는 사람빼고 멀쩡한 회사다닌 한국인이라곤 딱 1명 빼고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캐나다인 젊은 친구들도 본인들 취업이 어렵다고 하던대요. 제가 살던곳은 그랬다구요..
솔직히 거기서 살아남을 노력을 한국에서 하면 정말 성공하겠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5. ??
'19.3.8 10:25 PM (223.62.xxx.208)전 오히려 왜 하루가 멀다하고 캐나다 이민 찬양글이 올라오나 싶은데요.22222222
차분히 글들 다시 읽어 보세요.
캐나다랑 말레이지아 등 찬양이 뜬금없이 많이 올라 왔어요,
특히 미세먼지로 고생한 지난 주에 미세먼지만큼 극성이었어요.
채널 에이인가 종편에서 뉴스를 가장해서 미세먼지 정책 끼고 이민 홍보 중이라는데 딱 그 나라들이던데요.6. 음...
'19.3.8 10:28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2016년까지는 한국이 헬조선이었지만
2017년부터는 문재인보유 지상낙원됐거등요?
그런데 감히 이문덕에 감사못하고
이민 생각한다는글들이 올라오니 그들은
짜증이 확 나는거죠.7. 케나다이민 찬양
'19.3.8 10:30 PM (110.13.xxx.244)글이 많이 올라왔다가 지우고 해서요
미세먼지때문에 라도 이민오라고
자기 아이들 천식좋아졌고 교육좋다고
자랑글에 반박글 올라가니 다른 케나다 사시는분이
미세먼지 많이 마시고 병원 많이들락 거리라고
악담을 퍼부시더군요8. 223
'19.3.8 10:30 PM (121.160.xxx.79)정치글 못써서 실성하셨나? 낄낄빠빠
9. 시장
'19.3.8 10:34 PM (124.5.xxx.111)캐나다 취업 안 되는 건 다 알지 않나요?
캐나다에 실리콘 밸리라도 있나요?10. ㅇㅇ
'19.3.8 10:45 PM (121.129.xxx.9)제주변은 캐나다,미국가서 완전 인생역전했어요..
젊을때 떠난게 장점이지만
여기선 중소기업 취직도어려워알바만
전전했었는데 그돈모아서 대학다시가고
캐나다 자국회사 취업하구요
남자도 한국에있을때보다 훨씬나은남자
만나서 결혼도하구요..주변에 꽤 많네요11. 음
'19.3.8 10:53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오히려 왜 하루가 멀다하고 캐나다 이민 찬양글이 올라오나 싶은데요.22222
12. 음
'19.3.8 10:53 PM (125.132.xxx.156)오히려 왜 하루가 멀다하고 캐나다 이민 찬양글이 올라오나 싶은데요.33333333
13. 한
'19.3.8 10:55 PM (223.38.xxx.85)아줌마가 미세먼지 나쁜날 캐나다는 좋다는 뜬금포를 올렸잖아요. 그 이후로 찬반 글들이 올라온거구요. 쓰신 내용도 새로울것 하나 없는데 왜 혼자 흥분하시는지 모르겠어요.
14. 캐나다
'19.3.8 11:00 PM (24.96.xxx.230)취업난이 우리나라 못지 않다고 들었어요.
15. 쉽잖아
'19.3.8 11:01 PM (175.223.xxx.231)내 주변에 명문대 나오노 미국석사 유학가서 정착한 50살 노처녀 셋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회사 다녀요.
16. ㅡㅡ
'19.3.8 11:13 PM (211.215.xxx.107)누가 그런 지령을 내리겠어요. 그냥 한때 지나가는 이슈일뿐.
난 이민와서 잘 사는데 왜 실패라는 거야,?이런 생각 드시는 것 같은데, 거기서 잘 사시면 된거죠. 맑은 공기 부럽습니다.17. 0000
'19.3.8 11:33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여우 신포도 마음이 양쪽에 다 있으니까요.
외국에서 그만큼 노력하는 정도로 한국에서 했더라면 대 성공이었을텐데 - 전혀 아닙니다. 성공은 조건이 맞아야 가능 한겁니다.
한국이 싫다고 떠난것들이 - 해외 여행하는 분들이 한국이 싫어서 여행하는건 아니죠. 한국 대학이 싫어서 해외에서 공부하는거 아니죠. 자기에 맞는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질투심은 접어두는게 좋와요.
캐나다 일자리없다 - 백인의 나라는 무조건 부유하고 좋다 라는 시각부터 버리고
캐나다 일자리 적습니다. 보통 나라입니다. 미국은 영어 상관없이 일자리를 찾기 쉬워요.
없는 인간들이 가더라 쳇 - 제가 아는 많은 분들이 부유층 및 자녀들 스스로가 이민 결정을 합니다.
이들은 미국이 황금의 나라라는 망상을 하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넓은 것을 보고 경험하려는 욕심이 크죠.
물론 이전의 해외 이민자들은 무산자가 많았어요. 유럽의 대부분 이민자들도 그렇죠.
그렇게 좋은데서 산다면서 왜 한국82에 기웃거림 ? -- 이건 정말 ㅎㅎㅎㅎㅎ .
김정은의 독재라든가 대원군의 쇄국정치, 박정희시대의 해외 정보 금지 시대의 발상이네요. 정보는 국경을따지지ㅜ 않고 얻는 세상입니다.18. 교포들이
'19.3.8 11:58 PM (223.38.xxx.73)누구나 들락거리는 미씨방에 귀국녀들까지 구박하는것도 웃기죠 ㅋ 운용자가 숫자 늘리려고 다 받아들이는데 귀국한 사람들까지 뭐라하는거보고 놀랐어요. 그렇게 치면 자기들도 82쿡에 왜 와요. 상대 사이트가서 뜬금없는 소리하는 일부 한국사는 사람들이나 일부 9교포들이나 도찐개찐임.
19. ...
'19.3.9 1:48 AM (199.116.xxx.118)원글님 주위가 몇명이나 된다고 한국으로 취업하려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다들 영어 못한다고 단정 지으시나요? 저도 캐나다 살지만 초딩때 이민와서 영어도 원어민급인 애들이 자기 눈에 차는 일자리 없어서 한국으로 가서 좋은 직장 잡아서 잘 살고 있어요. 전 오히려 캐나다 이민에 대해 너무 좋은 글만 올라와서 거부감 들던대요. 지령이라는 말에 웃고 갑니다
20. 이민자들
'19.3.9 2:27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이렇게 생각하는게 이기적인줄은...
21. 웃긴게
'19.3.9 2:59 AM (211.36.xxx.10)이민간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보고 늘 하는 말
여기와서 너네가 따분한 이유가 왁자지껄 술좋아하고 밤문화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우리는 너희들처럼 유흥이나 즐기고 그러지 않는다 가정적인 삶을 산다 이런 우월감을 느끼는 레파토리인데...
요즘 서울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들도 가족단위로 누릴수 있는 문화가 엄청 많고 얼마나 발달했는지 믿고 싶지도 않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건가보네22. 무식인증
'19.3.9 3:16 AM (209.171.xxx.217)시장
'19.3.8 10:34 PM (124.5.xxx.111)
캐나다 취업 안 되는 건 다 알지 않나요?
캐나다에 실리콘 밸리라도 있나요?
===> 실리콘 밸리는 없어도 AI hub 는 있어요.
샌프란시스코 말고 하이테크 쪽 일자리가 가장 많은곳이 토론토입니다.
한국이 고용참사로 지난 몇개월건 신규고용이 마아너스에서 많아야 1-2만명 일때, 캐나다도 불경기로 인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도 평균 4,5만명, 특히 지난 2월은 5만명 넘었답니다.
고용의질은 파트타임 줄면서서 풀타임이 늘었다고 더 좋아졌답니다.
이민 온지 오래된 분들이 옛날 그시절 한국 상황에 머물러 있듯이, 그저 풍문으로 들었던 그옛날 캐나다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23. 하하하
'19.3.9 4:24 AM (24.36.xxx.253)곧님께서 캐나다에서 멀쩡한 회사 다니는 사람은 1명 밖에 못보셨다고 하시는데
그건 곧님의 행동 반경이 멀쩡한 회사와는 동 떨어진 생활을 하시니 못 보신거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오히려 멀쩡한 직업을 가진 한국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대학교 연구원, 변호사, 의사, 교수, 약사, 투자회사 직원, 은행 본사직원 등등
직장 못구해서 다시 한국에 들어간 사람들은 한국 친구들과 어울려 영어가 늘지 않으니
성적은 당연하게 좋을 수 없구요 그러다 보니 캐나다에서 찾을 수 있는 직업은 한인 상대하는 직업
그렇지 않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제가 만나본 사람중에 중학교에 유학와서 10년 넘게 살다가 한국 돌아간 사람 아는데
그 사람은 지금도 영어를 못하더군요
완전 도난이에요 인생 낭비한 곁이지요
공부 잘하고 적극적이고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당연히 영어도 잘하고
한국인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직장도 자기 전공을 살려 찾을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의사된 사람 변호사 된 사람이 몇명 있구요
투자회사인 취직해 돈 많이 벌면서 여유있게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부는 그저 그렇게 했어도 좋은 연줄이 있어서 좋은 직장 가진 사람도 있구요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이민 1세대 중에서도 좋은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여기와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다시 따거나
한국에서 올 때 아예 직장에서 스카우트 되어 온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결국엔 언어 장벽이 높아서 힘들어하고
그나마 연구 실적이 좋지 않으면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살기도 하구요
실적이 좋으면 더 좋은곳으로 옮기기도 합니다
일단 실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연줄이 좋아야 하는데
이들은 자기네들이 직접 겨ㄲ어보고 믿을 수 있어야 도움을 주고
이들의 소싸이어트에 진입을 시켜줍니다
한마디로 진심되지 않으면 기득권들의 바운드다리 안으로 들어가기 힘든 구조입니다24. 하하하
'19.3.9 4:26 AM (24.36.xxx.253)도난 —- 도박
25. 곧
'19.3.9 6:53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저기요.. 이미 이민 2세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부모 세대를 말하는거예요.ㅎㅎ 당연히 2세대들은 의사.선생님등등 많이많이 봤지요. 그치만 이글 요지가 한국에서 대학 다나오고 지금 이민을 가서 할수 있는 삶이잖아요?
분명히 대도시는 아니다라고 말했고. 오랫동안 퀘벡에 살았었는데 현지 한국사회 알만큼 알고 들었습니다.26. 음
'19.3.9 7:46 AM (135.23.xxx.42)사람 심리라는게
이민간 사람은 한국보다 좋다 라고 기울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이민 가는건 사서 고생하는거고
한국이 더 좋다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
남의 떡이 크게 보인다와 반대심리인거죠.
사는건 뭐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인데 ㅎㅎ27. 하하하
'19.3.9 10:29 AM (24.36.xxx.253)퀘백이야 언어가 프렌치니 좀 더 자리 잡기가 힘들겠네요
제가 말한 약사나 대학연구원 대학교수는 이민 1세대이고
나머지는 1.5세대입니다28. ...
'19.3.10 12:10 AM (61.252.xxx.60) - 삭제된댓글전 오히려 왜 하루가 멀다하고 캐나다 이민 찬양글이 올라오나 싶은데요.33333
한국 욕만 잔뜩 적어놓고서 캐나다는 지상천국이라고 찬양하는 반발심이 드는거죠.29. ...
'19.3.10 6:41 AM (61.252.xxx.60)전 오히려 왜 하루가 멀다하고 캐나다 이민 찬양글이 올라오나 싶은데요.33333
한국 욕만 잔뜩 적어놓고서 캐나다는 지상천국이라고 찬양하니 반발심이 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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