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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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친구 아무리 정신이 없다지만
1. 미세
'19.3.8 2:26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미세먼지 심하지 않으면....이란 단서가 붙은 걸로 봐서 그 쪽은 오늘도 심한 날 인가봐요
2. ...
'19.3.8 2:27 PM (222.109.xxx.238)그냥 맘 푸세요.
아기엄마이고 정신 없어서 지나갈 수 있어요.
다음번에 만나면 왜 연락을 해주지 안해주었냐고 하루종일 나기지도 못 기다렸다 하고 말 하세요
그런데 다음번에도 같은 상황 만들면 만남을 고려해 보시고~~3. 어우
'19.3.8 2:40 PM (122.42.xxx.24)전 그런개념 없는 사람들 이해안갑니다.
손가락으로 문자 한줄이 어렵나요..
기다리는 사람에 대한 배려..약속을 우습게 아는 사람..싫어요.
까먹었다면 어쩔수없겠지만..까먹진 않았을듯4. 아침에
'19.3.8 2:45 PM (39.114.xxx.106) - 삭제된댓글몇시쯤 오냐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초반에 약속 정할때 이런경우 많은데 서로 눈치만 보고 연락 안하는 경우 서로 맘상하고 끝나는 경우 많아요.
그냥 편하게 먼저 물어보세요.
전 기다리는 입장일땐 맘상하는 스타일 아니고 프리한편이라 오면 오고 말면 말지 해버려요. 대신 두번째때는 연락 해서 확인하구요.
제가 가는입장일땐 꼭 정확히 약속 잡아요.
사람 다 제 맘같지 않더라구요5. ㅇ
'19.3.8 2:47 PM (175.127.xxx.153)톡 하나 날리세요
안오는 줄 알고 외출한다고6. 15
'19.3.8 2:58 PM (122.35.xxx.223)아이고 무개념.
그냥 먼저 연락해보지 그러셨어요.
별로네요 그사람.7. ㅇㅇ
'19.3.8 2:59 PM (175.120.xxx.157)다음부터 약속 하지 마시고 끊으세요
그런 사람들 이유 없어요 그냥 개념이 없는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세상의 중심이 자기 위주라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사리만 나와요8. ᆢ
'19.3.8 3:04 PM (223.38.xxx.214)근데 님도 좀 답답한건 맞아요
청소하기 전에 오늘 오실껀가요?
요렇게 먼저 물어보시지~
내가보기엔 서로가 톡한번 주겠지 하다~서로 맘상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