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 제목으로 쓰신분 글 봤는데
저도 의문이 드네요.
저 아는 사람 공부빡시기로 유명한 고등학교 들어갔는데요
충북 사립입니다.
들어갔더니 전신에 교사자녀 교사 친척 조카랍니다.
인문계가 여러군데 인데 지들 학교에 넣어놓은 이유가 뭘까요?
선생마다
누구자식이고 누구 조카고 줄줄이 다꿰고 있더라네요.
상피제 할려면 다해야지 수박 겉핥기.
아래 이 제목으로 쓰신분 글 봤는데
저도 의문이 드네요.
저 아는 사람 공부빡시기로 유명한 고등학교 들어갔는데요
충북 사립입니다.
들어갔더니 전신에 교사자녀 교사 친척 조카랍니다.
인문계가 여러군데 인데 지들 학교에 넣어놓은 이유가 뭘까요?
선생마다
누구자식이고 누구 조카고 줄줄이 다꿰고 있더라네요.
상피제 할려면 다해야지 수박 겉핥기.
거기 들어가면 선생 자식들 따까리서다 끝나나요?
설명회 문자 받은거예요.
연회비 식으로 내면 수행평가도 쫙~ 동아리도 선후배 묶어 전공에 따라 쫙~ 봉사도 쫙~ 다 해준다네요.
요즘은 신도시인 저희 동네에도 그런거 생겨서 월 50이라더군요.
[Web발신]
(광고)[2020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
★전국 6지역 개최의 최종지 목동!
교육부 정책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학들의 선발방향과 입학사정관들의 시각을 이해하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이 불리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내신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휴브레인의 일반고 3등급대가 서강대 경제학부에 진학하고 고급생명과학 5등급을 취득한 학생이 의대에 진학한 상황이나 2학년 내신이 5등급대인 학생이 성균관대 경영을 진학하고, 대구 일반고 학생의 2학년 내신이 1.91등급인 학생이 연대 경영을 진학한 상황을 보면 쉽게 납득이 안가실겁니다.
자사고인 외대부고의 경우도 국제계열 5,6등급 학생들은 연, 고대에 수시로 진학했는데 인문, 자연계열 3,4등급의 학생이 상당수 연, 고대 수시에 실패한 경우를 봐도 납득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또한 인원수 대비 정시에서 외대부고는 하나고에 비해 9배 가량을 더 진학시켰는데 수시는 1/3밖에 진학을 못시킨 상황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교육부 정책을 토대로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지표로 바라보면 위에 언급한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중앙대 학교 설명회에서 자연계에서 학종의 다빈치형 내신 평균등급이 1.38등급으로 가장 높았던 화학신소재 공학부에서 탐구형은 2.89등급으로 1.5등급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의대의 경우는 합격자 내신평균이 다빈치형이 1.68등급, 탐구형이 1.91등급으로 일반고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다빈치형의 내신등급이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종을 깜깜이 전형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설명회를 통해 이런 이해를 돕고자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워크샵 자료, 대학의 교사연수자료집등의 구체적 평가방향에 대한 소개를 하며 합격자들의 내신과 지원 전공을 위해 학습한 학생들의 학습내용과 활동 사례, 이를 바탕으로 한 학생부와 자소서 사례를 소개합니다.
신동엽대표와 관계자들의 설명회를 통해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를 돕고 내신을 극복하고 수시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정
3/8(금) 10:30 목동(목동방송회관 3층 회견장)
●예약
https://c11.kr/5t7c
★1:1 무료상담(예비고1 이상)
●문의: 02-558-9283
●주최/주관: 휴브레인 입시컨설팅센터
●후원: 조선에듀
(수신거부 08085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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