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인 아들 토익점수 고민 좀 봐주세요.
학원도 다니고 인강도 듣고...
그런데 800점대 중반부터는 점수 올리기가 너무 어렵대요.
Lc는 거의 만점이 나오는데 rc가 잘 안되어서 900점 받기 힘들다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점수를 올릴수 있을까요?
1. ㅇㅇ
'19.3.7 7:11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이런걸 엄마가 여기다 물으시다니...
2. ㅠㅠ
'19.3.7 7:12 PM (121.167.xxx.159).......
3. ...
'19.3.7 7:16 PM (223.38.xxx.134)해커스와 상의해보세요
4. 심
'19.3.7 7:17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한심허다 한심해..
5. ㅇㅇ
'19.3.7 7:18 PM (116.127.xxx.75)낚시 글일 듯
6. 토익
'19.3.7 7:29 PM (180.65.xxx.26)매일 꾸준히 part7 지문을 시간 재면서 많이 풀어봐야해요. rc는 속독이 중요해요.
7. 중고생 자녀
'19.3.7 7:30 PM (223.62.xxx.27)성적 고민이나 대학생 자녀 토익 점수 고민이나.
댓글들이 야박하군요.8. 영어가
'19.3.7 7:32 PM (1.242.xxx.191) - 삭제된댓글안되는 사람은 안되더군요.
9. 토익
'19.3.7 7:35 PM (180.65.xxx.26)lc가 거의 만점이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part5 문법은 수능보다 훨 쉽고 왜 답이 되는지 간단한 포인트가 있어요. 예를 들어 조동사 뒤는 동사원형. 어휘는 같이 잘 쓰이는 형용사 부사를 같이 외워 바로 답을 캐치하고 10초에 한 문제는 풀어야해요. 제가 가르쳐주고 싶네요. 아들 화이팅! 기출문제 문제 많이 풀어봐요
10. ㅇㅇ
'19.3.7 7:39 PM (49.1.xxx.120)어느 순간인가는 잘라줘야 합니다.
그게 성인이 되는 길목인 20세이전이후와 직장인과 학생 사이인 대졸 이전이후.
결혼 이전 이후입니다.
만 20세 이전과 성매매하면 큰 벌을 받지만 만 20세 되지마자와 성매매를 하면 미성년자 성매매
딱지는 떼니 그나마 다행인거죠
대학생 학점이나 점수등 고민해주는건 엄마 몫이 더이상 아닙니다.
그 시기 잘라주기를 잘해야 미저리 엄마 시어머니 친정엄마 장모가 안되는거에요.11. Mm
'19.3.7 8:06 PM (27.163.xxx.173)진짜 너무 하네요
성인되면 부모랑 고민이야기는 하지 말아야하나요
걱정되면 알아볼수도 있는거죠12. 원글
'19.3.7 8:08 PM (125.180.xxx.122) - 삭제된댓글토익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아이에게 잘 전해줘야겠어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바쁜 시간 쪼개어 하는 공부라
빨리 원하는 점수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낚시니 미저리니 하는 댓글은 가볍게 무시할게요.
본안둘 앞가림이나 잘 하길 바랍니다.13. ㅋㅋ
'19.3.7 8:11 PM (222.118.xxx.71)자기얘기겠죠
14. 와
'19.3.7 8:11 PM (220.89.xxx.124)와 대단하다 ㅋㅋ
15. 예쁜봄날
'19.3.7 8:12 PM (125.180.xxx.122)토익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아이에게 문제푸는 요령 꼭 전해줘야겠어요.
다들 그러시겠지먼 없는 시간 쪼개어 틈틈히 하는 공부라
빨리 원하는 점수 나왔으면 좋갰어요.
그리고...
미저리니 낚시니 하는 쓰레기 댓글들 가볍게 무시할게요.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 하고 살길 바랍니다.16. ㅇㅇ
'19.3.7 8:12 PM (49.1.xxx.120)누가 얘기하지 말래요? 부모에게 고민 얘기하고 그러는거야 성인이든 노인이든 마찬가지죠.
하지만 해결책은 본인이 내야죠. 부모는 그냥 들어주고 충고 정도..17. .....
'19.3.7 8:36 PM (122.34.xxx.61)아이 20살넘어서도 이런 고민하기 정말 싫다...
18. ㅡㅡ
'19.3.7 8:43 PM (27.35.xxx.162)이런거 올리면 본인아이 모지리 인증되는거에요.
안타깝네19. ....
'19.3.7 9:10 PM (118.218.xxx.21)아이고.. 대학생 아이 관련 질문 하나 올렸는데...
원하는 얘기들은 안하시고 쓰레기같은 댓글이 넘치네요.
할 말이 없음 그냥 지나가면 되지...20. 가족이
'19.3.7 9:15 PM (121.88.xxx.226)가족이 힘들어하면 걱정이 될 수 있지...
아들이 성인이니 관심 갖지 말라면 늙은 부모 걱정 하는 건 어찌 용납하는지 모르겠네요
늙은 부모는 성인이니 알아서 살아야 하는데 왜 걱정하나요?
서른 먹은 아들이라도 공부가 잘 안 된다면 걱정하고 인생선배로 조언도 해 주고 싶은게 부모맘이고
나 스스로도잘 모르니 답답한 맘에 쓰는 건데 정말 댓글들 까칠하네요
까칠 댓글은 건너뛰고 좋은 댓글 걸러 보세요~21. 5년후
'19.3.7 9:31 PM (223.62.xxx.157)그 정수대가 좀 정체기 많이 오더라구요.
해커스가 좀수올리는데 도움되고 어떤학생은 미친토익인가해서 정체기 넘기는거 봤어요22. ‥
'19.3.7 10:2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하이고 원글님 작년에 제가 딱 이런글 올렸었는데
쩌~~~기 모지리 인증이니
다큰 성인 자식 영어공부까지 설치냐는둥 ㅋㅋ
장난아니었어요ㅋㅋ
조언도 미저리 취급받아요ㅜㅜ23. ....
'19.3.7 10:33 PM (211.110.xxx.181)저희 아들은 과묵형이라 얘기 안 하고 혼자 해결하는 스타일이지만
딸은 조잘조잘 말하는 타입이에요
근데 딸 말이 의외로 친구들 중에 부모하고 대화란 걸 안 하는 아이들이 많더래요
밥줘.. 이런 말하는 거 말고 고민이 있으면 의논 상대가 친구지 절대 부모랑은 그런 이야기를 안 한대요
가장 좋은 조언자, 인생의 멘토가 되지 못하는 부모라서인지,
자식하고 그런 대화조차도 해보지 못하는 자식과 부모가 많은가봐요
그러니 자식의 고민만 올리면 이런거 올렸다고 까칠 댓글이나 올리죠
자식 고민만 올리면 자식이 모지리다 이러더라구요
알바하는 자식이 사장한테 월급 떼인 고민 올라오면 자식이 성인인데 부모가 왜 걱정하냐 그러더라구요
만약 내 친구가 그랬는데 어쩌죠 이럼 조언이 넘칠텐데..
원글님 lc 보다 rc 가 낮으면 반대 경우보다 점수가 빨리 안 오르더라구요24. ....
'19.3.7 10:36 PM (211.110.xxx.181)토익을 자주 여러번 보니 그중 좋은 점수도 나오고, 버릴 점수도 나오더라구요
25. ㄴㄱㄷ
'19.3.7 10:42 PM (121.142.xxx.91)엄마가 좀 알아봐줄수도 있는거지 이런글에 뭐라하는 인간들은 스무살에 얼마나 독립적으로 살았길래 오버들인지 자기들은 그 나이때 부모랑 절연하고 집나가 자기가 돈벌어 독립해서 혼자 다 알아서 살았나? 하여튼 히스테리 수준이라는
26. 10년 전인데
'19.3.7 10:44 PM (1.228.xxx.120)토악 890을 몇달은 받았거든요.
그러다 드디어 920을 찍엇어요.
토익이 그때는 지금보다 쉬웠다고 하는데
거진 1년을 눈이 오나 비가오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이든 무조건 봤더니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토익 셤 보는 것 자체도 공부고, 문제 풀이하고, 오답체크 하면서 의미없이 시험만 보는데 그치지 않는다면 저처럼 언젠간 올라요.
단기간에 올려야한다면 이 방법이 틀리겠지만. 제 경우엔 그랬어요.
그리구 원서 쓸 회사가 토익 몇점을 구체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이상, 토익 점수가 그리 중요하지 않더군요. 920 받아도 공기업 같은데는 950,970이런 애들이 지원하구요. 2프로 모자란단 소리도 들엇어요.
공대생이라면 토익 800점 후반대 충분 할 것 같은데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27. ..
'19.3.7 10:49 PM (121.142.xxx.91)자식이랑 대화도 없고 조언도 안해주는게 뭔 대단한
자랑인줄 아나봄28. 까칠한
'19.3.9 2:13 PM (61.80.xxx.151)댓글들 많네.
자녀가 대학생이라도 토익을 1년이나 하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면 부모가 물어볼 수도 있지.
자녀나 부모가 그 해결책을 알면 뭣하러 여기 글 올리겠어요.
어떤 방법이 있으면 댓글 달면 되고, 아니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참 사람들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