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씨나 강호동씨가 하는 말은
경상도 사람이 하는 서울말이지
경상도 사투리가 아닙니다.
강호동씨가 고향에 가면 친구들이 그런다잖아요.
"니 말하는게 서울 사람 다 됐다. 서울말 윽스로 잘하네."
전 사투리 괜찮아요
사투리 싫다는 사람들은 특정인이 싫어서 사투리까지 싫어졌을겁니다
김제동씨나 강호동씨도 사투리 단어만 안쓰지 억양은 경상도토박인 제가 들어도 그대로예요... 특히 김제동씨는 대구에서도 남자들이 많이 하는 그억양이구요...
김제동씨나 강호동씨도 사투리 단어만 안쓰지 억양은 경상도토박인 제가 들어도 그대로예요... 특히 김제동씨는 대구에서도 남자들이 많이 하는 그억양이구요... 강호동씨는 잘 모르겠어요.. 그분은 목소리톤이 커서 ㅋㅋ 억양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예전에 극장에서 영화 친구 개봉했을때, 여러명 같이 보러갔는데, 다들 나와서 하는 말이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제발 자막 좀 달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사투리도 사투리지만 게중에 억양이 특히 쎈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 친구가 서울 살았지만 친가가 전부 대구인데, 한번은 대구쪽 친구랑 병원에 갔었는데,
어쩌다보니 의사선생님과 친구 사이에서 자기가 통역해줬다고....ㅋㅋㅋㅋㅋㅋ
김제동씨나 강호동씨도 사투리 단어만 안쓰지 억양은 경상도토박인 제가 들어도 그대로예요... 특히 김제동씨는 대구에서도 남자들이 많이 하는 그억양이구요... 강호동씨는 잘 모르겠어요.. 그분은 목소리톤이 커서 ㅋㅋ 억양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근데 그분도 서울말은 아닌것 같아요..
영화 친구 얘기하셔서 저도 생각났는데
보다가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나왔어요
자막생각 저도 했었네요 ㅎㅎ
친구 말 알아 들었지만 지방 사람이 봐도 영화 친구는
사투리 심했어요 ..
차분하게 말하고 그 지역 사람만 알아 들을수있는
단어만 안쓰면 충분히 알아듣죠
억양 때문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강호동이나 김제동 완전 사투리로 들려요.
경상도 사람들은 구별이 됭지 모르지만
저는 다 똑같은 경상도 사투리로 들려요.
예능도 많이 나오고 했는데 누가 말귀 못알아듣나요
사투리 쓴다고 말귀 못알아먹겠단 사람보면 저능아같아요
다 한국말이고 특정 어휘 몇개를 지방 토속어로
말하지 않는한 다 알아들어요
유시민씨 예능도 많이 나오고 했는데 누가 말귀 못알아듣나요 사투리 쓴다고 말귀 못알아먹겠단 사람보면 저능아같아요 다 한국말이고 특정 어휘 몇개를 지방 토속어로
말하지 않는한 다 알아들어요22222
경상도사투리는 전반적으로 높낮이가 심해서 그런가 너무 시끄러워요.
경상도쪽 가면 대화가 아니라 싸움하는 것 같아요.
이를들면 jtbc 사건반장 방송패널로 나오는 박지훈변호사? 안경쓰고 얼굴 동글동글한 사람이요.
다른 패널들과 비교해보면 소리크기가 달라요.
같은 톤으로 말해도 되는데 왜 유독 높이 올리고 낮추고 그것도 다다다다... 너무 시끄러워요.
차분하게 말해도 경상도에서만 쓰는 말 쓰면 못 알아듣더군요.
어릴때부터 써온말이라 그게 사투리인줄 모르고 그냥 나오니
저 스카이 나왔는데 못 알아듣겠어요.
유시민님 말투도 잘 못 알아 듣습니다.
저희과에 경상도 사투리 사용하는 교수님 수업
다들 기피했어요.
말 못알아 듣겠다고...
저희과 학생들도 모두 저능아겠군요.
네티켓 좀 지키시죠.
저능아님!
뭐 저딴 댓글을...
높낮이 강세 너무 강하면
어지간히 집중 안하면 뭔소린지
모를 수 있어요
사투리 어지간히 쓰는 촌년이신가봄 흥
경상분들 본인들만 차분히 말한다 생각하는거에요
타지역 사람이 들음 못알아 들어요
82에는 툭하면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네요.
원글님 글과는 상관없지만
원글도, 댓글들도 경상도 사투리 듣기 싫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사투리가 우리나라에 경상도 사투리만 있는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사투리들도 있구 섬들의 억양 또한 다른데
왜 자꾸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글들만 자꾸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이 좁은 땅 덩어리에서 지역감정도 부족 해 사투리로도 지역 차별을 할려하네요.
제가 볼 때는 그런 글들 올리시는 분들은 그냥 그 지역 사람들이 싫어서 인 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1750 | 레고 많은 집들 수납 어떻게 하시나요ㅜㅜ 6 | ... | 2019/03/08 | 1,786 |
| 911749 | 나만빼고 다들 잘 사는 느낌... 39 | 나만 | 2019/03/08 | 20,723 |
| 911748 | 육남매 재방송 보다가 눈물이.. 2 | sara | 2019/03/08 | 1,902 |
| 911747 | 푹 빠진 연애 해본적 있으세요? 2 | 느낌적인사랑.. | 2019/03/08 | 1,557 |
| 911746 | 40대 초반 운동 다들 뭐하시나요? (헬스나 필라테스?) 12 | 레몬 | 2019/03/08 | 7,372 |
| 911745 | 페샵 잉크라스팅 파데. 쎄일하네요 2 | 지나가다 | 2019/03/08 | 1,229 |
| 911744 | 82년 가을날 이대거리 영상 23 | 이방인 | 2019/03/08 | 4,648 |
| 911743 | 캐나다 이민가신 분들 어떻게들 가셨나요? 4 | ... | 2019/03/08 | 2,785 |
| 911742 | 담임이 2월말에 바뀐것은... 7 | 저도 | 2019/03/08 | 1,983 |
| 911741 | 시가에 할 말하고 사시나요? 13 | ... | 2019/03/08 | 2,756 |
| 911740 | 깍두기? 깟다리 ? 의 유래 (김치 말고..) 4 | 깍두기? | 2019/03/08 | 1,331 |
| 911739 | 멸치육수에 다른거 넣으면 맛없는건가요? 5 | 골목식당 | 2019/03/08 | 1,269 |
| 911738 | 옷가게 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 먼지야가랏 | 2019/03/08 | 2,650 |
| 911737 | 건강검진 결과 유방암 이상소견 없다는데 4 | 45 | 2019/03/08 | 2,558 |
| 911736 | 국영수 113 이면 정시 어디갈수 있나요? 24 | ㅡ그 | 2019/03/08 | 3,351 |
| 911735 | 한반에 초등매들 정말 적네요 16 | 애들이없다 | 2019/03/08 | 4,773 |
| 911734 | 트럼프 진짜 열받네요 46 | .. | 2019/03/08 | 7,112 |
| 911733 | 아이허브 솔가 마그네슘 | :: | 2019/03/08 | 1,222 |
| 911732 | 학교가 싫다. | 열정 | 2019/03/08 | 582 |
| 911731 | 제가 요리를 좀 하는데요 6 | 멍멍이 | 2019/03/08 | 2,478 |
| 911730 | 매일 같은 시간에 전화가 오다 끊겨요. 4 | 매일 같은 .. | 2019/03/08 | 2,173 |
| 911729 | 뉴질랜드 여행 문의 드려요 3 | 메이 | 2019/03/08 | 1,057 |
| 911728 | 외국계패션기업 취업이 국내회사보다 3 | 취업 | 2019/03/08 | 1,040 |
| 911727 | 서울 원룸 가스비 2 | 가스 | 2019/03/08 | 1,617 |
| 911726 | 초3학년 아파서입원중인데요 4 | 인앤아웃 | 2019/03/08 | 1,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