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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에서는 인류역사를 6,000년이라고 하잖아요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9-03-07 10:06:04
성서에 나오는 아담부터 후손들 쭉 따져서요.

그럼 만년 넘은 인류 유적 나오는거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IP : 125.130.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9.3.7 10:14 AM (24.245.xxx.167)

    그걸 믿는게 이상한거죠.

  • 2. 아이고야~
    '19.3.7 10:18 AM (135.23.xxx.42)

    기독교나 우리나라 단군신화나 다 거기서 거기죠.
    그냥 교훈삼아 말씀을 들어야지 하나둘씩 과학적으로 따져들어갈 문제가 아니죠.
    기독교뿐만 아니라 단군신화를 비롯해 세상 모든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지요.

  • 3. ........
    '19.3.7 10:22 AM (108.41.xxx.160)

    요새는 뻘소리 하잖아요. 과학이 나와 오류가 드러나니 그건 그냥 상징적인 숫자고 우주 처음부터 존재했다고...

  • 4. .....
    '19.3.7 10:27 AM (106.240.xxx.43)

    12월 25일탄생, 처녀 잉태, 3일만의 부할, 12제자 등등의 예수 신화는 예수 탄생 이전 여러 나라 신화에서 공통으로 발견된다는 것 즉 짜깁기 했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죠.

  • 5. 요즘
    '19.3.7 10:48 AM (125.176.xxx.243)

    많이 나오는 뻔한 가짜뉴스 믿는 것이나
    경전을 믿는 것이나
    별 차이가 있나요?

  • 6. 두환이나맹박이와
    '19.3.7 10:50 AM (125.176.xxx.243)

    찰떡 궁합으로 나오면
    잘 살 수 있나요?

  • 7. 창조론박물관
    '19.3.7 10:52 AM (203.247.xxx.210)

    고뇌와 빡침이 느껴지는
    공룡이랑 사람이랑 어울리는 장면

  • 8. ...
    '19.3.7 11:29 AM (125.130.xxx.25)

    기독교에선 근거있는 설명은 못하나 보군요.

  • 9. 원글님
    '19.3.7 1:24 PM (135.23.xxx.42)

    우리가 기독교를 믿는다는건
    우리가 서구권 나라들의 지배를 받는다는 현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 조상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계십니다.

  • 10. 잘 보셨네요.
    '19.3.7 2:33 PM (223.39.xxx.86)

    아담이 창조 된지6044년 되었답니다.

    화석 기록을 100%신뢰 할수 없답니다.
    다 추측이고 한가지를 가지고 뒤죽 박죽 된답니다.
    성서 연대가 정확합니다.
    단 지구의 연대 와 우주의 연대도 정확하게 성경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 11. 잘 보셨네요.
    '19.3.7 2:49 PM (223.39.xxx.86)

    깨90 2/15 9-11면

    공룡은 어떻게 되었는가?

    “고생물학은 화석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화석은 과거 시대로부터 내려온 생물의 유물이다.” 그러나 한 고생물학자가 말한 바와 같이 고생물학은 “상당히 추론적이고 독단적인 학문”이다. 그 점은 공룡과 관련해서도 분명하다. 공룡이 어떻게 되었는가에 대한 일부 추론을 열거하면서 프린스턴 과학자 G. L. 젭슨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유능한 여러 저술가들은, 공룡이 사라진 이유는 기후가 악화되었기 때문이며 ·⁠·⁠· 혹은 섭생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 다른 필자들은 질병, 기생충, ·⁠·⁠· 대기의 압력이나 구성의 변화, 독가스, 화산재, 식물의 과도한 산소 방출, 운석, 혜성, 알을 먹는 작은 포유 동물로 인한 유전자 공급원 소멸, ·⁠·⁠· 우주 복사, 지구 회전축 변동, 홍수, 대륙 이동, ·⁠·⁠· 늪지와 호수 환경의 소멸, 태양 흑점 등의 탓으로 돌린다.”—「공룡 수수께끼」(The Riddle of the Dinosaur).

    그러한 추론으로 볼 때, ‘공룡은 어떻게 되었는가?’하는 질문에 결코 과학자들이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급멸설

    보다 최근의 학설은 부자간에 팀을 이룬 루이스 알버레이스와 월터 알버레이스가 제시한 것이다. 월터 알버레이스는 이탈리아 중부의 구비오 읍 외곽에서 두 석회암층 사이에 낀, 호기심을 끄는 얇은 적색 점토층을 발견하였다. 아래 석회암층에서 수많은 화석이 나왔다. 위쪽 층에는 화석이 거의 없었으므로, 지질학자들은 생물이 갑자기 사라졌으며, 얇은 적색 점토층이 그 절멸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분석한 결과, 점토층에 함유된 이리듐(금속) 양의 비율은 암층에서 보통 발견되는 경우보다 30배 더 높음이 밝혀졌다. 발견자들은 그 희귀 원소가 그처럼 많이 함유되려면 땅의 중심이나 외부 근원으로부터 올 수밖에 없음을 알았다. 그들은, 지구를 강타하여 갑자기 공룡을 멸종시킨 거대한 소행성으로 인해 이리듐이 퇴적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구비오에서 이리듐이 풍부하게 함유된 점토가 발견된 후, 비슷한 퇴적물이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소행성 가설을 지지하였는가? 일부 과학자들은 여전히 의아해 한다. 그러나 「공룡 수수께끼」 책이 인정하는 바와 같이, 알버레이스 가설은 “멸종과 진화에 대한 연구에 신선한 활력소”를 더해 주었다. 그리고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는, 그 가설이 “종(種)들 사이의 경쟁의 중요성”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한 새로운 학설과 공룡이 갑자기 멸종된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평하면서 한 과학 필자는, “그러한 것은 진화 생물학의 기초를 흔들어 놓고, 자연 선택이라는 현 개념에 의문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인정한다.

    애리조나 대학교 과학자 데이비드 재블론스키는 이렇게 단언한다. ‘많은 동식물의 경우에 멸종은 갑작스럽고 다소 특이하였다. 집단 멸종은 점차 죽는 것의 누적된 영향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례적인 일이 있었다.’ 그 점은 공룡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공룡이 비교적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진 것은 완만한 진화라는 널리 받아들여지는 견해와 상충된다.

    공룡 연대 정하기

    공룡 뼈는 언제나 인간 뼈가 발견되는 지층보다 낮은 지층에서 발견되므로, 많은 사람은 공룡이 인간보다 이른 시대에 속한다고 결론 내린다. 지질학자들은 그 시대를 중생대라고 부르며, 그것을 백악기, 쥐라기, 트라이아스기로 구분한다. 이러한 기(紀)에 배정된 시간 단위는 수천만년에 달한다. 그러면 그것은 과연 확실한 근거에 입각하여 정한 것인가?

    화석의 시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은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이다. 이 연대 측정법은 유기체가 죽은 때부터 방사성 탄소의 붕괴율을 계산한다. “유기체는 일단 죽으면 더는 환경으로부터 새로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않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방사성 붕괴가 진행됨에 따라 동위 원소 비율이 감소된다”라고 「과학 및 과학 기술 도해」(Science and Technology Illustrated)는 기술한다.

    하지만, 그 방법에는 난처한 문제가 있다. 첫째로, 화석이 약 50,000년 된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 방사능의 정도는 매우 낮아서 방사능을 검출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둘째로, 좀더 최근의 표본이라 해도 방사능 정도가 매우 줄어서 그 역시 정확히 측정하기가 극히 어렵다. 셋째로, 과학자들은 현재의 방사성 탄소 형성률을 측정할 수는 있으나, 절대로 먼 과거의 탄소 함유량은 측정할 수 없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려고 방사성 탄소법을 사용하든지 혹은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려고 방사성 포타슘, 우라늄, 토륨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든지 간에, 오랜 시대에 걸친 그러한 원소의 원래의 양을 확정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야금학 교수 멜빈 A. 쿡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한 [방사성 물질의] 농도는 추측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결과로 산정한 연대도 추측에 불과하다.” 그것은 4,300여 년 전 노아 시대의 홍수가 대기와 땅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음을 생각할 때 특히 그럴 것이다.

    다트머스 대학 지질학자 찰스 오피서와 찰스 드레이크는 방사능 연대 측정의 정확도에 한층 더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이렇게 기술한다. “우리의 결론은, 이리듐 및 관련된 그 외의 원소들은 순간적으로 퇴적된 것이 아니며 ·⁠·⁠· 그와는 달리 10,000 내지 100,000년 범위 내의 비교적 짧은 지질 시대중에 그러한 구성 물질의 거세고 변칙적인 쇄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대륙의 분리와 이동이 지구 전체를 교란시켜 화산 폭발을 일으키고 햇빛을 가로막고 대기를 더럽혔다고 주장한다. 그처럼 교란을 일으키는 사건은 방사능 정도를 변경시키므로, 현대의 방사능 시계를 통한 결과치를 뒤틀리게 할 수 있었음이 분명하다.

    창세기 기사와 공룡

    방사능 연대 측정법은 혁신적인 것이지만, 여전히 추론과 가정을 근거로 한 것이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창세기 첫째 장의 성서 기사는 창조의 개괄적인 순서를 간단히 기술한다. 그 기사에 의하면, 땅이 형성되는 데 수십억년이 걸릴 수 있으며, 인간이 거주할 수 있도록 땅을 준비하는 데 창조의 여섯 시대 곧 “날들”인 수만년이 걸릴 수 있다.

    일부 공룡(및 익룡)은 사실상 창세기에 열거된 다섯째 시대에 창조되었을 것인데, 그때에 하나님께서 “날아다니는 생물”과 “거대한 바다 괴물들”을 만드셨다고 성서는 말한다. 아마 다른 형태의 공룡은 여섯째 시기에 창조되었을 것이다. 그 시대에 분명히 풍부한 채소가 있었을 것임을 생각할 때, 엄청난 식욕을 가진 공룡들이 득실거린 것은 적절하였을 것이다.—창세 1:20-24, 신세.

    하나님께서는 공룡에 대한 목적이 이루어지자, 그들의 존속을 끝나게 하셨다. 그러나 성서는, 하나님께서 언제 혹은 어떻게 그 일을 하셨는지 알려 주지 않는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목적을 가지고 공룡을 창조하셨음을 확신할 수 있다. 비록 현재 우리가 그 목적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말이다. 공룡은 실패작도 아니며 진화의 산물도 아니다. 공룡이 화석 조상과 아무런 관련 없이 화석 기록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화석 고리와 관련하여 아무 것도 남기지 않은 채 갑자기 사라진 것은, 그러한 동물이 수백만년에 걸쳐 점차 진화하였다는 견해를 반박하는 증거다. 그러므로 화석 기록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와는 달리, 화석 기록은 하나님의 창조 활동에 대한 성서의 견해와 일치한다.

    [10면 삽입]

    공룡 화석 기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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