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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용훈부인건 이제서야 화제되네요..;

ㅊㅊ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19-03-07 08:21:49

몇달전에 자게에 몇번이나 글올렸는데 조회수도 낮고,,다들 관심없어서

넘 신기했어요.

진짜 이상한 죽음인데...

영화소재로 쓰여도 대박날

그게 실화라니..

일반인 살인사건도 몇날몇일 뉴스에 화제가 되는데,,


이 괴이한 죽음에 다들 관심 없어서 의외였는데,,

역시 방송힘이 크네요..



IP : 175.214.xxx.2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7 8:25 AM (211.205.xxx.62)

    그자식들 얼굴좀 보고싶어요

  • 2. 몇달전이
    '19.3.7 8:29 AM (211.245.xxx.178)

    아니라...
    이 사건 자체가 굉장히 오래전 일이었어요.
    친정엄마가 피토하듯 쓴 편지도 몇년전에도 인터넷에 올라왔었구요.
    증거나 남아있을까요.워낙 오래전일이어서요....

  • 3. ..
    '19.3.7 8:32 AM (211.205.xxx.62)

    쓰레기 집구석인거 확인된거 널리 알려진거
    그것만해도 수확이죠.
    악의집단이에요. 가족은 무슨..

  • 4. 관음자비
    '19.3.7 8:46 AM (112.163.xxx.10)

    글게 말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 전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인간이 어쩜 저럴수가 있나?
    사람 새끼가 아니다.

  • 5. 저도
    '19.3.7 8:57 AM (39.120.xxx.126)

    놀랐는데
    언론들도 쉬쉬 하는 느낌에 더 놀라요

  • 6. 아녜요
    '19.3.7 9:02 AM (117.111.xxx.121)

    화제가 됨과 동시에 덮혀요

  • 7. 돈 돈
    '19.3.7 9:03 AM (211.218.xxx.43)

    사람사는 집꾸석이 않이드만유ㅠㅠ
    인성드런 상종 못할 쓰레기들 헉 헉

  • 8. ..
    '19.3.7 9:03 AM (211.205.xxx.62)

    아직 조선이 힘이 있으니까요.
    저집안 벌받아야 하는데..

  • 9. 천벌
    '19.3.7 9:15 AM (125.183.xxx.190)

    그러게요
    저도 몇년전에 친정어머니가 쓴 피맺힌 절규어 편지를
    봤었는데 이제야 ㅠ

  • 10. 무시무시
    '19.3.7 9:22 AM (112.152.xxx.131)

    2년인지 3년 전
    대치동 사는 친구에게서 들었어요,,,싯점이 정확히는 모르겠는데ㅣㅣ
    ,,,,,,,,,어떻게 그런 일이..라고만 했네요,
    뉴스에 나오지도 않고 알음알음 그 동네 사람들은 다 알았나 보던데ㅔㅔ
    조선,,,,,,,,,,,,,밤의 대통령, 이젠 그 악행이 만천하에 다 알려져서 응징을 받길.
    어제 뉴스공장 나온 장자연의 친구말을 듣자하니 그 죽음도 자살이 아닌 듯한,,,,

  • 11. 전에
    '19.3.7 9:40 AM (211.36.xxx.241)

    장모님 편지돌때 글 몇개 올라오긴했는데
    그러고 말지 우리가 뭐 힘이 있겠어요 ㅠ
    며칠 지나니 묻히고 묻히고..

  • 12. 여론의 힘
    '19.3.7 10:05 AM (218.233.xxx.253)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게 문제해결 1순위인것 같아요.
    하지만, 법 위에 군림하는 사법기관, 검찰들 때문에...
    제대로 정의가 실현되고, 억울함이 풀어진다는 기대는 좀 묻어둬야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평민이 된 기분

  • 13. 예전
    '19.3.7 11:43 A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

    예전글 찾아봤는데
    어떤 댓글에
    부인이 장자연으로 물었더니
    때렸다 뭐 이런말 있던데
    느낌이 장자연건으로 부인과
    분린일고 이지경까디 온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갑자기 뭐가 부인이 싫어질 건덕지가
    있다고 저리 무자비하게 괴롭힌게
    이래가 안갔거든요

  • 14. 애들엄마들
    '19.3.7 12:28 PM (175.223.xxx.82)

    저도 몇년전에 잠이 안와 페북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편지가 떴어요. 그런데 진짜 빨리 사라지더군요. 다음날 친구들 만나서 물어봤는데 봤다는 애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잠결에 꿈꿨나 했었어요. 사건의 진실은 밝혀져야하고 책임져야할 사람은 책임 져야죠.

  • 15. 이거
    '19.3.7 1:00 PM (220.118.xxx.92)

    벌써 82에 크게 올라왔었어요.
    작년도 아니고 벌써 재작년 일로 기억해요.
    82 죽순이 아닌 저도 기억하는 게 벌써 2차례인데 그때마다 쇼킹하다는 반응 많았는데 좃선에서 얼마나 막는지 금새 덮어지더라구요.
    그때도 친필 편지 그대로 돌았었고 내용이 너무 상세하고 절절해서 지어냈을 리는 없을 거라는 반응이 거의 전부였는데 워낙 무시무시한 이야기라 이걸 구전으로 누구에게 또 옮기기 쉽지 않았을 거에요.
    차라리 온라인에서 편지가 막 돌면 모를까 너무 끔찍한 이야기는 가족 지인들에게 그대로 전하기도 엄두가 안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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