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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지원 받는 사람들 보면 배아픈 저, 비정상인가요?

ㅇㅇ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9-03-06 19:59:28
저희 부부는 흙수저까지는 아니지만 동수저? 정도 출신으로 학비 등 전혀 지원받지 못했어요.
오히려 양가에 돈이 들어가고요.
어릴때부터 상황을 파악하고 둘다 독하게 공부하고 독하게 일했어요.
지금 30대 중반인데 고덕에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고요. 물론 대출있고요. 아이도 키우고 있어요.
더 잘살기 위해 정말 끊임없이 노력했거든요. 근데 경제적으로 둘째는 꿈도 못꾸고요.
또래 평균대비 소득은 많은 편이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미친 집값과 물가 생각하면
지원 못받고 여기까지 꾸역꾸역 오기 힘들었을거라고 다들 이해하실거 같아요.
당연히 사고싶은거 전부 못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데요...

소위 불우이웃이라고 부르는 저소득층을 국가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거에는 전 전혀 불만이 없는데
요즘엔 멀쩡한 젊은 층도 지원해주는게 많이 늘었더라구요. 행복주택 등등...
전 왜이렇게 배아플까요?
미친듯이 일해서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내고 있는데 
저는 이제 아동수당 받는거 이외에 전혀 지원도 못받고 진짜 살기 힘들거든요.

근데 지원받는 젊은 층들은 저랑 나이대도 비슷한데
주거를 지원받으니...
비싼 가전가구 여행 등등 휙휙 지르더라고요. 아이도 둘셋씩 낳고
임대주택 요건에 걸리지 않도록 외제차 구매해서 지분도 나눠서 등록하고... 

이러면 안되는거지만 전 왜이렇게 배아프죠?
이 집 하나 갖기 위해 희생해야했던 모든것들, 아둥바둥 살아왔던 시간... 앞으로 갚아야할 대출 
커가는 아이..
아둥바둥 살며 진짜 힘든데, 제가 질투하는건지 뭔지... 진짜 우울합니다.
제가 못되쳐먹은걸까요
IP : 121.133.xxx.1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6 8:08 PM (121.172.xxx.31)

    못되다니요.
    힘드니까 속상해서 그런거죠.

    제도가 정착이 되면
    결국은 본인에게도 혜택이 와요.
    원글님도 아파트나 교육비 기타 등등
    개인 힘으로 하려니 힘든거잖아요.

    저도 난 세금만 내고 뭐 받는게 없네 그랬는데
    우리 어머니가 늘어난 세금보다 더 많이 받으시네요.
    정책만 잘 만들면 세금은 돌고 도는 것 같아요.

  • 2. ???
    '19.3.6 8:08 PM (220.83.xxx.47) - 삭제된댓글

    님이 아는 그렇게 외제차 그렇게 해서 지원받는게 왜 부러워요. 그럼 님도 불법 편법으로 사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런 저급한 인생인거에요.
    진짜 힘든 사람 지원 받는거는 괜찮다 하셨죠?
    그런거 원래 그런 사람들 지원해주는거고
    디딤돌 삼아 님만큼이라도 살 길 만들라고 임시로 지원해주는 거잖아요.
    근데 그걸 편법으로 지원받는건데 질투고 배아프고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저렇게 살고 싶다는건가요? 저질스럽게? 편법으로?
    그런 인생 사는게 왜 부러우세요 경멸스러운거지~
    님 인생이 훨씬 나은 인생이에요.
    그리고 이건 걸리겟다 싶은거 있으면 기회되면 해당청에 확 고발해버리세요.
    님 님이 저딴 인생사는 인간들 부러워 할 이유가 전혀 없으십니다~!
    님이야 말로 인생에 충실한 사람이에요~!
    님이야 말로 진짜 자식에게 존경 받아 마당한 사람이에요~!
    그들과 님을 동급에 놓고 비교하지 마세요.
    저렇게라도 잘사는 사람들은 비웃으며 정신승리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인생 사는게 얼마나 한심한지 본인만 모르는거죠~

  • 3. 멀쩡한지 아닌지
    '19.3.6 8:18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님이 판단할 바가 아니고,
    님도, 님네도 언제 어떻게 삐긋할지 몰라요.
    물론, 그런 일 없길 바랍니다.
    나이들어 어떻게 될지,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최소한의 지원이자 장려책인데 배아파하면 님만 손해죠.
    그 시간에 딴걸 하세요.

  • 4. 힝 ㅠ
    '19.3.6 8:19 PM (211.215.xxx.107)

    님은 그래도
    아동수당이라도 받으시네요.
    저는 님보다 윗세대인데 유치원비 단돈 10원도 못 받았어요.
    초등 중등 무상급식 받았다가
    고등학교 오니 아무것도 없네요.

  • 5. ㅇㅇ
    '19.3.6 8:22 PM (122.38.xxx.197)

    님은 아동수당이라도 받으시네요.
    고딩 대딩맘들은 정말 혜택 받은거 없어요.
    점점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노인수당도 지금은 나이가 안돼서 못받지만 때되면 받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죠

  • 6. ㅠㅠ
    '19.3.6 8:24 PM (121.133.xxx.142)

    제가 갖고 싶었던 비싼 가전... 청소기 밥솥 등등이랑
    남편이 항상 갖고싶어하는 외제차 같은거 척척 사는거 보니...
    난 왜 이렇게 살고있나 싶더라고요 ㅠ

  • 7. 노노
    '19.3.6 8:26 PM (220.83.xxx.47) - 삭제된댓글

    님 남들 그런거 쳐다보지 마세요. 님 자리에서 님 위치에서 잘 살면됩니다.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더구나 저런 말도안되는 편법으로 인생사는 사람들하고 왠 비교~~~ 완전 노노 넣어둬넣어둬~~~!!!

  • 8. 아동수당
    '19.3.6 8:26 PM (60.253.xxx.77) - 삭제된댓글

    이라도 받는 사람이 이런말 하면 되나요 본인도 공돈 받으면서
    진짜 쌩으로 아무것도 못받는 사람도 많을텐데

  • 9. ㅇㅇ
    '19.3.6 8:27 PM (122.38.xxx.197)

    오늘 본 영화인데
    '괜찮아요 미스터브래드' 추천합니다.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 10. 아동수당은
    '19.3.6 8:27 PM (121.133.xxx.142)

    아동수당 계속 못받다가 이제 전부다 지급해요...
    이것도 혜택은 혜택이지만요

  • 11. 삶의방식으로
    '19.3.6 8:38 PM (112.146.xxx.125)

    원글님. 우선 원글님이 아동수당 외에 지원을 못받는다는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그 생각을 좀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지금 원글님이 고덕에 구입하신 집은 가격이 오르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집값을 결정하는 요소는 치안,교통,학군,의료입니다.
    이 네가지 모두 공공예산 부어서 유지되는 거에요. 즉 원글님이 기대하시는 집값을 만드는건, 결국 주변 인프라에 들어가는 상당액의 세금이라는 거에요.
    이제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 등을 볼까요? 우선 그 사람들도 임대료 내고 거주합니다.
    거주하는 동안 임대료를 내지만, 그 집은 결국 그 사람들 소유의 집이 아니라서
    자가 소유자가 기대하는 주택으로 인한 수익을 거두지는 못하지요.
    저는, 집을 소유하지 않고도 자신의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한쪽에 자리잡는게 결국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 12. ㅁㅁㅁㅁ
    '19.3.6 8:45 PM (119.70.xxx.213)

    재산 여기저기 빼돌려서 국가지원받는 사람들 샅샅이 밝혀내서 지원박탈해야해요
    그런 사람들 실제로 많아요

  • 13. 삶의방식으로
    '19.3.6 8:48 PM (112.146.xxx.125)

    그리고 혹시 말씀하시는 경우가 대상자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면 신고하시면 좋겠어요.

  • 14. 당연
    '19.3.6 8:54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억울한 마음 들죠.
    연봉 4천 5천만 넘어가도 세금 엄청나요.
    양가부모 돈 없어 용돈 보내고 집 대출 만땅 받아서 겨우 사죠.
    애도 키워야 하는데... 오히려 나라혜택 받는 사람들이 더 여유롭게 살더라구요.
    그들은 나라세금으로 받는 혜택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정작 받아야 할 사람들은 오히려 못 받고 힘들게 사는 경우도 많구요.
    편법으로 재산 뒤로 다 빼돌리고 , 혜택 때문에 위장이혼에.... 진짜 쓰ㄹ ㄱ 인생들 많아요.
    나라에선 잘 가려낼 의지도 능력도 없고... 바뀔줄 알았던게 전혀 안바뀌더라구요.
    뭐가 공평하고 정당하고 평등해요... 도둑놈들 잡지도 못하는데.

  • 15.
    '19.3.6 8:56 PM (223.33.xxx.107)

    맞아요ㅎ그래도 임신했을때 아기사랑카드니 아동수당 이니는 받죠
    저는 나이50인데 그런 혜택 그 때는 없었구요
    대학생아이 있지만 10분위이니 국장 못받구요
    세금만 엄청내고 의료보험비는 또 어떻구요
    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렇게 산거 후회하나? 아니요
    임대아파트 안살고 내아파트에 살고 국장 못받아도 제계좌에 돈 많은 지금이 좋네요

  • 16. ..
    '19.3.6 8:57 PM (110.12.xxx.140)

    국가혜택을 잘 알면 그러지 못할텐데 안타깝네요
    저는 하나도 받은거 없는 사람입니다만.

  • 17. 제마음
    '19.3.6 8:59 PM (121.133.xxx.142)

    저도 당연히 고르라면 제가 사는 방식이 더 마음에 들고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때 집 없는 사람들도 잘 살수 있는게 맞다고는 보는데

    6천짜리 외제차 친정엄마 명의로 사서 지분을 1%만 가져와서 등록한다거나
    프리랜서로 버는돈은 신고하지 않거나... 뭐 그런거보니 억울한 마음이 크더라구요 ㅠㅠ
    열심히 살아도 엘지 코드제로 손떨려서 고민만하고 못샀는데
    비싼 가전 척척 사고 휴가 매번 떠나고... 배아팠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마음잡고 계속 열심히 살겠습니다!

  • 18.
    '19.3.6 8:59 PM (223.33.xxx.107)

    재산은 남의 명의로 빼돌려서 국가혜택 받는 사람들은
    그 빼돌린 재산 평생 되돌려 못받길 기원 합니다ㅎ

  • 19.
    '19.3.6 9:10 PM (49.167.xxx.131)

    요즘 예전같지않아 젊은 애들이 자리잡기 힘들어 그런거같아요. 우리 자식들도 크면 받겠지하고 쿨하게 넘기세요

  • 20. 복지국가
    '19.3.6 9:42 PM (103.252.xxx.233)

    저는 50대인데요 딸 낳았을때 형편 어려웠는데도 아동수당이란 제도가 없어서 전혀 혜택 못받았었어요. 지금도 다른 혜택 못받고 있지만 세금 내고 있어요.

  • 21. ...
    '19.3.6 10:22 PM (221.154.xxx.119)

    행복주택은 정말 아무나(?)못들어가던데요 평수도 좁고.. 원글님이 소득이든 집이든 차든 그사람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졌으니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질까요?
    저희 아인 07년생 조카는 05년 생이에요 05년 생 아인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그전에 임신했을때부터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했어요 독감비 교복비는 물론이구요... 저릐 아이 임신했을때부터 병원비바우처(그땐 아주 적었는데 지금은 꽤 늘은걸로 알아요) 어린이집도 보육료 지원되었고 예방접종도 둘째는 꽤 혜택이 점점 좋아지는게 보여요
    주거복지는 소득 재산을 보며 나누는거니 무주택자로 사는 보상(?)이라고 생각해줄수도... 임대아파트 사는거 좋지 만은 않답니다.. ㅠㅠ 제가 살았었고 지인들 아직 많이 거주하는데.. 작년엔 엘이디 전등으로 무상 교체 해주고 싱크대도 낡았다고 새걸로 교체 해 주더라구요

  • 22. ..
    '19.3.6 11:00 PM (1.227.xxx.49)

    이해돼요 속상하시겠죠
    그리고 진짜 어려운 사람들은 정보 몰라서 혜택도 못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그러실것 같구요 그래도 이런 제도가 정착되면 원글님 자식대엔 혜택 보지 않을까요?
    저희엄마는 아동수당은 커녕 셋째부턴 의료보험 혜택도 안해줬어요. 인구제한 정책 때문에요. 원글님도 좀 더 나이많은 분들에 비하면 아동수당이라도 받으시는거고 님 자식들은 훨씬 많이 받을 거예요 넘 속상해하지마세요~

  • 23. ...
    '19.3.6 11:07 PM (125.177.xxx.182)

    고덕에 집있으면 앞으로 오를텐데 얼마 지원받ㄴ.ㄴ게 뭐가 부러워요? 서울에 집한채 있어서 국가장학금 못받는게 나은거죠. 예를들면요..
    서울에 집있어서 전 국장 받는 사람 안부러워요.
    많이 올랐고 앞으로 더 오를꺼니까요
    저도 50대이지만 애 둘 키울때 애들에게 주는 월 20인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그런거 없었어요. 요샌 몇세까지 계속 준다면서요? 그거 못받은 사람입장에선 참 부러운 제도예요.
    얍삽하게 뭐라도 받으려고 이렇게 저렇게 머리굴리는 사람 보면 저도 그들이 얄미울꺼 같긴해요.

  • 24. bluebell
    '19.3.6 11:30 PM (122.32.xxx.159)

    세대간으로 비교하시지 마시구요, 같은 연배들을 보심
    내 조건에서 잘 사신걸 아실거에요~

  • 25. 어찌된게
    '19.3.7 6:19 AM (209.171.xxx.217)

    댓글이 거의 다 원글님을 타이르고 가르치려 하는군요. 하나같이 복지국가로 가는 과정이니 나중에 혜택을 생각해서 쿨하게 받아들이라는 이야기구요.

    전 원글님 심정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라 생각 합니다 .

    개미보다 배짱이가 혜택을 보는 사회는 진정한 복지 사회가 아니라 가짜 사이비 복지사회입니다.

  • 26. 퓨쳐
    '19.3.7 7:30 AM (180.68.xxx.22)

    노력하는 사람, 세금 내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선사하는 제도는 뭔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겁니다.

    정말 필요한 곳엔 돈이 돌지 않고, 천만원으로 될 일을 침소봉대식 예산 부풀리기하며, 징세에만 눈이 벌게 초과 징수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네요. 거기다 고칠 생각 않고 이게 진리라고 여론 몰이... 답이 없어요.

    아동수당, 국장, 무상급식 등등 요즘은 누구나 받는다는 혜택 하나도 못 누렸습니다. 게다가 은퇴인구 늘었다고 내가 낸 연금 타는 시한도 슬금슬금 늦춰지고 있네요.

    누가 그랬지요. 50대 우리 세대는 낀세대라고.
    부모에게 효도 하는 마지막 세대고, 효도 받는 건 꿈도 못꾸는 세대라고요. 이말은 과거의 386들이 진정한 보수로 돌아서면 앞으로 정국은 녹록치 않을 겁니다.

    처어칠이 그랬지요. 20대에 공산주의에 매료되지 않으면 가슴이 없는 거고, 늙어서도 공산주의에 빠져 있으면 머리가 없는 거라고.
    요즘 이 말이 왜그렇게 다가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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