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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깔론이 친일잔재라는 거는 협소한

...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9-03-06 13:39:02
시각이 아닐가 하는데요.

서구에서도 빨갱이에 해당하는 말이 있고, 

뭔가 싫고 나쁜거는 빨갱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문화도 있었고(지금도 있다네요. 심지어 미국에서 이민정책 논쟁하다가도 너 콤미지 하는 말이 나온다고),

심지어 건불에 지들이 불 질러놓고 빵갱이들이 했다고 우긴 경우도 있고

일제의 만행에 국한 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할 지 궁금...


국제사회에서 소통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추어야지, 서구에서 보기에 일본콤플렉스에 갖힌 사람들처럼 보이는 거는 곤란하지 않을까 . . . 
IP : 112.91.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에서
    '19.3.6 1:40 PM (125.176.xxx.243)

    오래 사셨나요?

  • 2.
    '19.3.6 1:46 PM (121.178.xxx.180)

    외국에서 그런다고 우리나라가 방치하는게 옳은게 아니죠.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빨갱이란 단어로 얼마마 무모한 살인과 피바람이 불었는지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탄순한 의미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빨갱이란 단어는..

  • 3. 횡설수설
    '19.3.6 1:49 PM (106.240.xxx.43)

    낮술드셨어요?

  • 4. ..
    '19.3.6 1:54 PM (1.231.xxx.146)

    빨갱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친일파 토착왜구세력 인거는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 5. 친일파들이
    '19.3.6 2:07 PM (211.117.xxx.60)

    지들 살려고 당시에 유행하던 매카시즘을 한국에 뿌린거죠...빨갱이...

    협소한 거 아닙니다...

  • 6. ....
    '19.3.6 6:01 PM (112.91.xxx.251)

    "친일파들이
    지들 살려고 당시에 유행하던. . . "

    그러니까 국제적 악습을 지목하게 우선이고, 그 다음에 일제의 여러 만행 중에 그런 국제적으로 유행하던 만행도 있고 하는

    그런 국제적인 시각과 표현방식을 가져야지

    일본부터 때리고, 오직 일본만 때리는 모습을 서구사람들이 보면 남감하고, 오히려 그런 거는 일제가 희망하는 게 아니가 . .

    뭐 이런 게 제 생각인 거 같아요

  • 7. ???
    '19.3.7 12:3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민족분열시키려는 목적으로
    빨갱이 악용한거 맞아요.
    뭐가 아니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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