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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거 아끼려고...

바부탱이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9-03-06 13:23:24

위메프에서 공기청정기 26만원하는거 20만원 판매행사해서 할인쿠폰받고 장바구니에 담고

조금 더 쇼핑하자하고 하고 냅두고

외출하고 왔더니 행사상품 끝났다고.......내일까지 한다더만ㅜㅜ


지역카페에서 도서 저렴하게 나와 그거 받으러가 사이에,,,,,

몇천원 아끼려다 몇만원 잃어서 마음이 안좋으네요

별거 아닐수 있는거지만 왜 책이 미워지는지,,,에휴


공기청정기 없는집 있나요?????




IP : 175.206.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원
    '19.3.6 1:27 PM (116.123.xxx.113)

    아끼려고
    마트에서 카트 제자리에(차에서 좀 멀었음) 잘 꽂아두고
    명품가방 및 지갑 카트에 올려 놓고 온 저도 있어요. ㅎㅎ

    그리고 그 쇼셜행사는
    빨리 구입해야해요. (빛으속도로)
    물건이 많지 않더라구요

  • 2. ..
    '19.3.6 1:33 PM (175.116.xxx.150)

    식탁에 떨어진 케익 쪼가리 하나 집어먹다가
    접시에 놓으려던 케익 한조각 바닥에 떨군적 있어요..ㅠㅠ

  • 3. 다들
    '19.3.6 1:38 PM (182.212.xxx.180)

    그런 경우 몇번씩 있지 않나요
    속상하지만 다른 곳에서 우연히 행운이 찾아옵니다

  • 4. 저 공기청정기
    '19.3.6 2:09 PM (220.116.xxx.35)

    없어요.
    대충 살다가 가러고요.^^

  • 5. 아마
    '19.3.6 2:16 PM (223.38.xxx.79)

    또 할거에요
    이번 먼지대란 끝남

  • 6. 몇 만 원을
    '19.3.6 2:32 PM (223.62.xxx.88)

    잃은 건 아니죠.
    그건 님의 소유였던 적이 없잖아요.
    가진 적도 없는데 어떻게 잃나요?
    님은 아무 것도 손해본 게 없습니다.

  • 7. ..
    '19.3.6 4:39 PM (210.183.xxx.220)

    왜 책이 미워지세요?
    강매당한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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