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개월 여아 자위 조언좀..
맘이 안타깝네요.
인터넷에 보면 간혹 있는
생리 현상 이라고 되어 있는데
신경을 쓰면서
다른데 집중 시키긴 하는데
애도 시무룩한거 같고
보기도 좀 안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그건
'19.3.6 10:43 AM (110.15.xxx.179)육아서에는 손을 바쁘게 만들어주라고 되어있죠.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어요.
너무 지적하지 마시고, 신기해서 그런거니까
20개월 아가들이 자기 몸 만져보는건 당연한 일이에요.
많이 걱정하지 마시고, 많이 예뻐해주시고 부비부비 몸으로 놀아주세요~2. 그러다
'19.3.6 10:43 AM (223.38.xxx.127)말겠죠
그건 자위라고 하긴 그래요.3. ...
'19.3.6 10:45 AM (220.75.xxx.29)큰 아이가 한참 그러다가 말더군요.
그냥 다른 장난감으로 유도하거나 말을 걸어서 주의분산시키고 그랬어요. 물어보니 그걸 하면 기분이 좋다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 같이 웃어준 기억이 나네요.
안타까울 일은 아니구요^^ 저는 그냥 그 무렵 유아의ㅜ성장과정중의 하나로 생각했어요.4. ㅇ
'19.3.6 10:5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혼자 있게 하지 마시고 다른 것으로 주의를 끌게 하세요
5. 제가
'19.3.6 10:54 AM (58.150.xxx.36)어렸을때부터 그랬었는데 부모님이 보신적 두어번 이상 있을텐데 뭐라 안하셨어요
지금은 전문직으로 멀쩡히 잘 살아요6. 1133
'19.3.6 10:58 A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혼자두거나 심심하지않게 해주심 없어져요
7. 어머나
'19.3.6 11:03 AM (112.161.xxx.165)20개월이 자위를 어떻게 해요?
8. ...
'19.3.6 11:40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어린이집에서 제반은 아니고 옆반 만1세 남아ㄷ문화가정 아이인데 유희실 나와서도 바지에 손집어 넣고 놀아요 특별한게 아니고 종종있다고 하네요
아이돌보미 말들어보니 너무 많대요9. 아자아자
'19.3.6 12:06 P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저희딸도 고맘때쯤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ㅜ
애가 에너지는 넘치는데 발산할곳이 없을때
어린이집 가면서
워킹맘 엄마 그리울때 더 심해지더군요
너무 혼내서 죄책감 가지게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마냥 하게 둘수도 없고..
참 힘들어요ㅠ
버릇될까봐 계속 타이르고 못하게는 해요~
배배 꼬고 있으면 여기 꽈배기하나 있네~
하면서 간지럼피고..
주의 딴데로 돌리게 하고.
아직도 가끔은 하는데 예전같진 않아요~
많이 알아보시기는 하시고. 그래도 크면서 나아질꺼에요^^;;10. ..
'19.3.6 1:13 PM (58.226.xxx.231)이번에 교육받았는데 아이들 성장과정중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관심을 다른데 돌리게 유도하시고 혹 얘기하게되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그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 정도로 지나가듯 얘기하고 그래도 사람많은곳에서 하면 그런건 혼자있을때 하는거라고 얘기해주라네요
애들은 그시기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진대요11. 애기
'19.3.6 7:46 PM (182.222.xxx.251)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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