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출장간 남편이 아침부터 전화가 왔는데 돌아가시고 꿈에 한번도 안보이던 아버님(시아버지)이 나타났고 시어머니가 똥오줌 못가리는 꿈을 꿨대요..
지금 시어머니는 치매초기라 약을 드시고있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하셔서 복지관도 나가시고 불편함없이 생활하시는데 남편 꿈이야기를 들으니 느낌이 좋지 않아요..
꿈이 다 맞다고는 할수없지만 괜히 걱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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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해주실분 계실까요?
주부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9-03-06 09:03:21
IP : 223.39.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6 10:26 AM (121.167.xxx.120)어머니에게 신경쓰고 걱정해서 그런꿈 꾸신 거예요.
남편이 평소 부모님께 신경 많이 쓰시나 봐요.
그저 그런 지나가는 현실이 반영된 꿈이예요.
친정 어머니가 편찮으실때 꿈에 자주 저승 사자가 나타났어요.2. 주부
'19.3.6 10:28 AM (223.39.xxx.147)남편이 신경을 많이 쓰긴해요..그냥 지나가는 꿈이었음 좋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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