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액젖 좀...
그러나 부디 액젖만은 쓰지 말아주세요.
'~하길 바라' '봬요'라고 쓰는 저를 주위에서 이상타 해요.
그냥 '바래' '뵈요'를 표준어로 하든가...ㅜㅜ
잘 모르고 있던 맞춤법 82에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좋은데...
1. ㅋㅋㅋ
'19.3.6 8:46 AM (58.230.xxx.110)거시기하네요...
2. 그것
'19.3.6 8:50 AM (223.38.xxx.168)젖이 짜요. . 김치에 젖을 많이 넣었어요. .
제가 이번에 젖을 잘못 샀어요.
이렇게 쓰면 진짜. . .. . . .3. ㅁㅁㅁㅁ
'19.3.6 8:50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ㅋㅋ 공감요
올캐 도요~84. ....
'19.3.6 8:51 AM (117.111.xxx.80)이에요의 줄임말이 예요
ex) 딸기이에요 안되니까 딸기예요
받침 있으면 이에요. 없으면 예요
예외는 아니에요5. ㅁㅁㅁㅁ
'19.3.6 8:51 AM (119.70.xxx.213)ㅋㅋ 공감요
올캐 도요~6. ...
'19.3.6 8:52 AM (125.176.xxx.76)아래 김치 비법 글에서 액젖을 봐 버렸어요 . ㅜㅜ
7. ㅋㅋ
'19.3.6 8:56 AM (1.245.xxx.76)정말 민망하죠~
8. 끊이다
'19.3.6 9:07 AM (117.111.xxx.26)끓이다 이런게 구분안될까요?
9. ㅇㅇ
'19.3.6 9:13 AM (175.223.xxx.34)바꼈다. 사겼다
이렇게 쓰는 사람들 정말 덜 떨어져 보여요
바뀌다-바뀌었다
사귀다-사귀었다
상식적으로 ㅟ랑 ㅓ 가 만나 어떻게 ㅕ 가 됩니까
저건 모음 축약이 안 되는데
개나 소나 다 바꼈다 사겼다.
학교 다닐때 공부 지지리 못한 티나요
제 기준으로는 다른 맞춤법보다 이게 가장 그래요10. 저나 ~
'19.3.6 9:29 AM (124.62.xxx.135)저나 ~ 전화 ..
모야 ~ 뭐야 ..
모해요 ~ 뭐해요 ...
다큰 어른들이 유아어 쓰는거 진짜 바보같음 ..11. ...
'19.3.6 9:36 AM (118.42.xxx.193)딴 이유가 있겠어요?
그냥 실수라 하기엔......
무식 무식 무식 무식 무식 무식..........12. ..
'19.3.6 10:07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내가 빚이 많아 ---> 내가 비치 많아...로 발음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다르다 틀리다 구분 못 하는 경우도...82에서도 80% 이상임.13. 기본도 없음
'19.3.6 10:08 AM (58.236.xxx.104) - 삭제된댓글진짜 무식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특히...
일부로
함부러
그르게요~
왜들 저렇게 쓰는 거죠?
그르게요 가 뭡니까, 도대체!14. ...
'19.3.6 10:1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하구요. 줬구요. 샀구요.
한사람이 일부가 아닌 모든 문장을 ~구요로 끝내는 것도 제겐 모야, 모예요 못지않은 유아어 느낌이 들어요.15. 어머어머
'19.3.6 10:23 AM (182.224.xxx.16)명색이 국문과 90 학번인데
바래 vs 바라 ....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저도 맞춤법 틀리는 거 싫어서 ... 간혹 네이버로 맞춤법 확인하고
카톡을 해요 ㅎㅎㅎ
원글님 감사합니다16. ㅇㅇ
'19.3.6 10:4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전 바람을 바램으로 그냥 쓰면 좋겠어요
었으면~ 였으면~. ~에요. ~예요등 몇가지는 정말 아리송.17. ...
'19.3.6 5:38 PM (125.177.xxx.43)김치 담궈요 ㅡ 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