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에 욕이나 비속어 쓰는 사람 제명 또는 한동안 자격박탈

어니 조회수 : 459
작성일 : 2019-03-05 23:16:01


많이 읽은 글에 보시면    '동상이몽 정겨운'씨를   '빙구'라고 칭하는 글 있어요.

거의 대부분 정말 모자라는 사람 같더라는 글에 제가 
............
세상에 저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놀랍던데요.
다들 돈이 중심이 되어서 살잖아요.
그런데 저런 사람도 있고 남에게 피해까치지 않고 둘이 좋으면 된 거 아닌가요?
왜 빙구라느니
너무 심하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나요?

기준이 뭐에요?
오히려 혐오스러운건 파렴치한 인간들 아니에요?

성경에도 보면 결혼하고서는 얼마간은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는 뭐 그 비슷한 말도 있던데
인생에서 다시 안 올 신혼 기간 오로지
돈 보다는 상대방에게 집중해서 살고 싶다는 건데 
방송에 나온대로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신혼에서 깨어나겠죠.
그렇다고 빙구라느니
그런 말들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다른 사람에게도 standard를 정해놓고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손가락질 하는 행동들이 되겠죠.

돈돈거리며 둘이 양쪽으로 돌리고 사는 모습만이 정답은 아니잖아요.
한고은 부부같은 경우도 있고
안현모같은 부부도 있고
정겨운 같은 부부도 있겠죠. 둘이는 좋다고 하는데
아직 젊어서 그런가 돈 보다는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는데
빙구라느니

................
이렇게 썻고
그러자 
.......
참내
'19.3.5 7:58 PM (61.109.xxx.121)

연예인 얘기 이정도도 못해요?
뭔 어른이냐니 돌전지는 살인행위냐니 ㅎㅎ
오버도 적당히들 하셔ㅋㅋㅋ

...........여기에 제가 

참내님같이 해서
'19.3.5 8:02 PM (110.70.xxx.180)

사람 죽였죠.
최진실도 그렇고 여타 연예인들.

당신 애나 가족도 그런 돌멩이 맞고 남들이 그 정도도 못하냐 하세요.
꼭!.
가족에게 오바도 적당히들 하셔! 라고 꼭 하세요. 본인도 당하세요, 꼭

..........
이렇게 썻더니  위에 글쓴 사람인 61.109.xxx.12가 


"너도 입이 걸다ㅎㅎㅎ
남한테 저주댓글쓰는 니년 팔자도 구리다"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아마 지금도 있을 거에요.

저 이런 '년'자 소리 태어나서 정말로 처음 듣는 사람이고 
나이도 반백년 이상 먹었고 
보이든 보이지 않던 저런 식의 욕이나 비속어는 쓰지 않는지라 
저 61.109.xxx.12의 쓰레기같은 행동이 너무 우습고 저런 사람 그대로 두면 공해일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저런 사람은 제명하거나 어느 일정기간이라도 글쓰는 자격박탈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거 이 싸이트 주인장한테 의뢰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off로 저 사람 만나서 얼굴 보게 얘기하게 저 사람 누군지 알아내 볼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도대체 누군줄 알고 어디서 어떻게 배워 먹엇길래
뭘 하며 살아왔길래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년', '년' 거리는 걸까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이런 사람인걸 알고 있는지 한 번 물어볼까 싶은데 일단 뭐부터 해야할까 싶습니다.



 
IP : 222.110.xxx.2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849 국제전화 2 무지개 2019/03/06 617
    910848 꿈해몽 해주실분 계실까요? 2 주부 2019/03/06 638
    910847 한팔 접영 옆으로 고개 돌리는거 궁금한거 있어여 1 한팔 접영 2019/03/06 1,252
    910846 클럽 마약. 클럽내 성관계 어제 오늘 일 아니에요. 1 .. 2019/03/06 2,629
    910845 눈이 부시게' 시청률 10% 돌파.. 정영숙 죽음 '충격 엔딩 5 좋다 2019/03/06 3,258
    910844 오뚜기는 떡도 맛있네요 13 신뢰 2019/03/06 2,779
    910843 이필원의 '추억'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노랑 2019/03/06 817
    910842 이건 겁주는 게 아니다, 방용훈이 제작진에게 한 말 8 무섭다 2019/03/06 2,873
    910841 방가네 돈은 어디 간거냐고 묻는글들 7 좃선폐간 2019/03/06 2,028
    910840 제발 액젖 좀... 13 ... 2019/03/06 4,598
    910839 클럽이 매출이 엄청나군요. 4 ... 2019/03/06 2,953
    910838 B 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조카 19 2019/03/06 5,170
    910837 이런 경우 위약금 드려야 할까요? 10 계약위반 2019/03/06 1,539
    910836 초5 아들 수학 연산이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21 멘붕 2019/03/06 4,946
    910835 어제 인덕션으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17 착각일까 2019/03/06 5,736
    910834 백수여도 공기청정기는 사야하는걸까요? 10 혼란 2019/03/06 2,420
    910833 이미란씨 죽음 재 조사 청원 13 ….. 2019/03/06 3,155
    910832 학교가기 싫다던아이 혹은... 4 zz 2019/03/06 1,394
    910831 시계가 없어도 혜자처럼 젊음을 스킵한 느낌이예요 5 비오네 2019/03/06 2,031
    910830 방용훈 자녀들은 뭐하나요? 15 .. 2019/03/06 7,854
    910829 일본 관광객특징 23 적폐 2019/03/06 6,485
    910828 조선일보 방용훈과 땅콩..한국 상류층의 민낯. 5 뭔가요? 2019/03/06 2,397
    910827 눈이 부시게..? 8 ... 2019/03/06 2,294
    910826 눈이부시게 부모님은 왜 갑자기 사이악화된거에요? 5 sun1 2019/03/06 4,433
    910825 코스트코 양평점 kf94나 kf90마스크 있나요? 2 ... 2019/03/06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