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튀지않고 조용한 성격이에요.
편한 사람들 앞에서는 웃기다는 얘기 많이 듣고요.
인간관계에서 뭔가 참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이미지를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워낙에 만나는 사람도 많지 않았지만 애낳고 혼자 고립되어 산 것 같기도 하고 왜이렇게 자신감도 떨어지는지...
무엇이 나를 참 괜찮아 보이게 하는지
조언해주세요ㅜㅜ
어떤 얘기든 듣고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모임에서요...
소심한고민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9-03-05 22:39:56
IP : 221.139.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부모 모임은
'19.3.5 10:5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보통만 되면 상관없어요. 정말 동네에서 소문날 정도로 이상하지 않은 엄마라면 아이가 중요하죠. 애만 괜찮으면 그 엄마 좋더라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2. .......
'19.3.5 10:54 PM (112.154.xxx.139)괜찮아보이려고 나대지만 않으면되요
나대고 말많고 말많이하다보면 실수하고 욕먹고
윗분말씀처럼 아이까지 괜찮으면 금상첨화3. 왜냐하면
'19.3.5 10:59 PM (221.139.xxx.180)아...괜찮아보이려고 은근하게 착한척 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ㅠㅠ애쓰지 말아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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