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정리하고 누워서
눈팅좀 하는데 와... 정말 댓글들 살벌하네요.
옆에 올리브영 세일하는데 뭐 살 거 있냐는 글에
배가 산으로 가면서
원글과 관련없이 댓글들끼리 서로 헐뜯고 싸우고있네요.
비단 오늘 뿐 아니라
요즘 글들 특징이
댓글들끼리 비아냥에 물고뜯고 싸우는 게 사소한 일이 되버린 듯하네요
그 예전의 잔잔하고 일상적인 글에 따뜻하고
날카로우면서도 현명했던 분들 꽤 계셨던 거 같은데
절이 싫어 중이 떠난 격 아닐까 싶어요
안타깝네요
댓글들 싸우는 모습보자니 해도 너무한 듯
부끄럽지도 않는지 모르겠어요
아닌분
고약한분
다 섞여있죠
어디나처럼
제가 봐도 그런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그냥 그런댓글들이 안달릴것 같은 느낌의 제목들만 골라서 봐요...
가 봐도 그런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그냥 그런댓글들이 안달릴것 같은 느낌의 제목들만 골라서 봐요... 그래도 살림팁 같은건 82쿡에서 많이 배운것도 많아요.. 82쿡 말고 제가 자주 가는 곳에서는 비슷한 또래라서 그런지 그렇게 막 살림 팁같은건 배울만한건 없었는데 여기에 그런분들은 많은것 같아요..
58님 현재는 그 비율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하향평준화되가니 문제가되는거죠
확실히 달라졌어요
제가 봐도 그런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그냥 그런댓글들이 안달릴것 같은 느낌의 제목들만 골라서 봐요... 그래도 살림팁 같은건 82쿡에서 많이 배운것도 많아요.. 82쿡 말고 제가 자주 가는 곳에서는 비슷한 또래라서 그런지 그렇게 막 살림 팁같은건 배울만한건 없었는데 여기에 그런분들은 많은것 같아요.. 다른 고민같은건 그냥 저런 댓글 달릴까봐 그냥 다른 카페에다 털어놓구요..
다른 곳가봐도
이만하기도 힘들거든요
세태가 그런가보다 해요...
하지만 아직도 82좋아요..
저 아래 뺨때려달라는 글 댓글들 보세요
아직 온기 많이 남아있어요
올리브영 글 제목보고 그럴거라 짐작했어요. 민감한 문제잖아요.
키톸 가세요
빈댓글 달던 사람들 거기서 신선 놀음 이던데
좋은 분들 다 쫓아내고
털래기 편드느라 빈댓글 달고 완장놀이
하는 인간들 긐혐
댓글들에 상처받고 떠난다 어쩐다 하면 좋아하는 세력이
있을거에요.
우리 자신들이 유능하고 현명하면 되잖아요.
왜겠어요?
있는 그대로를 얘기해도 시기질투들을 하고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면 습득하고 나서
냉동댕이 치듯 그까짓것 거리며 비난일색이잖아요
네 열심히 달게요~~
119.207
카톡에 글 올리는 분들이 진짜 82쿡을 사랑하고
오랫동안 지켜 왔던 벗들인데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119.207
카톡에 글 올리는 분들이 진짜 82쿡을 사랑하고
오랫동안 지켜 왔던 벗들인데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숨어서 지혜롭고 따뜻한 답글다실꺼 같아요.
119.207
키톡에 글 올리는 분들이 진짜 82쿡을 사랑하고
오랫동안 지켜 왔던 벗들인데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진짜 그립죠.....
그리워요...
이젠 글하나 쓸려면 맞춤법신경써야하고......
사실 전 그냥 살림 노하우, 새로운 전자기기 정보, 위주로 여길 다녔는데 이젠 정보는 없어요.
남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사이트가 변한 건지도 몰라요.
KBS TV 아침마당 프로가 가정주부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순항을 하다
IMF 이후 회사 그만두고 집에 있게된 남자들이 보게 되면서 항의가 들어오게 됐다고 하죠.
심지어 정겨운 글에 빙구라는 말
심하다고 했더니 저더러 "니년 ...," 이런 댓글도
달더군요.
수준 바닥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맨날 같은 글.
댓글들이 간혹 무서워요. 어쩜 위안을 받고자 한 글에도 어김없아 물고 늘어지며 몰아세우는 글 참 많아요
따뜻함이 없어졌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정말 지혜롭로 현명한 댓글 따끔한 충고역시도 받아들일수있던 그때로 되돌릴수없겠죠.
90년대 채팅이 엘리트들의 리그였다면 지금은 완전 저질과 범죄의 온상으로 본질된것같고 10수년전부터 채팅근처는 얼씬도 안하게되었죠.
정도의차이지먼 82도 변질되어 가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욕하는 댓글은 신고하셔요. 줌인아웃에 82cook눌러 신고하시면 됩니다.
한때가지던 애착도 사라졌구요
뭔말을 해도 일단 원글 비난부터 하고 시작
ㅋㅋ 보다보면 스트레스되려 받아서 자주 안오게되죠
한때는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거리던 곳이었건만.
이러니저러니 말할 필요도, 애정도 남아있지 않아요
어쩌다 한 번 할 일 없을 때 들어오네요
거짓말로 있는 척, 예쁜여자글 배척, 나이후려치기
현실에 보는 인물들과 똑같아요
미혼 남자들 유입이 많은듯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0545 | Pd수첩보고, 도대체 왜 엄마한테 그런거에요? 49 | 엄마 | 2019/03/06 | 19,494 |
| 910544 | 조선은 야쿠자인가요? 3 | 조선폐간 | 2019/03/06 | 1,464 |
| 910543 | PD수첩 한심하네요 40 | 실망 | 2019/03/06 | 16,159 |
| 910542 | 눈이 부시게 저는 좀... 14 | 드라마 | 2019/03/06 | 5,297 |
| 910541 | 베란다쪽 거실반창은 어떤가요 ? 1 | 집구하기 | 2019/03/06 | 896 |
| 910540 | 친일매국신문 3 | ㅇㅇ | 2019/03/06 | 515 |
| 910539 | 피디수첩 7 | 피디수첩 | 2019/03/06 | 962 |
| 910538 | PD수첩,,,,왜 이리 짧아요? 7 | 뭐지?? | 2019/03/06 | 1,544 |
| 910537 | PD수첩- 형사 검사 이름 얼굴 다 공개한게 시원하네요 12 | .. | 2019/03/06 | 4,830 |
| 910536 | 남편이 화내는 포인트를 알 수가 없어요 21 | 인내 | 2019/03/05 | 7,436 |
| 910535 | 남편이랑 싸운 얘기 쓴 분이요~ 5 | 좀 전에 | 2019/03/05 | 2,035 |
| 910534 | 간헐적 단식 밥먹고 자도 될까요?? 2 | ㅇㅇ | 2019/03/05 | 2,128 |
| 910533 | 집값 반반하면 정말 평등하게 살 수 있나요? 37 | ㅇㅇ | 2019/03/05 | 5,695 |
| 910532 | 우리아이 학교만 이런가요? 6 | 경기도 | 2019/03/05 | 2,133 |
| 910531 | 오늘 수업 시간에 학교에서 걸어 나오던.. 5 | 갑자기 | 2019/03/05 | 3,355 |
| 910530 | 호르몬약 복용후.. 2 | 이런 | 2019/03/05 | 3,422 |
| 910529 | 아까 미세먼지 마스크 10개 5900원 링크 좀 찾아주세요ㅠ 5 | 걷고싶다 | 2019/03/05 | 2,041 |
| 910528 | 특목고 지원시 학급 동아리 임원을 꼭 해야하나요?? 2 | .. | 2019/03/05 | 1,238 |
| 910527 | 빅뱅 승리 성접대 지시 의혹 ... 고구마 줄기 캐는듯 6 | ... | 2019/03/05 | 5,190 |
| 910526 | 피디수첩 조선일보 사모님 얘기 충격적이네요 ㅠㅜ 9 | ㅇㅇ | 2019/03/05 | 6,493 |
| 910525 | 저 임신했어요.. 21 | 저요 | 2019/03/05 | 8,932 |
| 910524 | 눈이 부시게 할아버지가 놀라는 이유 7 | ... | 2019/03/05 | 5,633 |
| 910523 | 어제 초등 1학년 입학한 아이가 오늘 학교에서 욕을 배워 왔어요.. 10 | .. | 2019/03/05 | 3,767 |
| 910522 | 수제비반죽 비법좀 풀어주세요 18 | 123 | 2019/03/05 | 3,943 |
| 910521 | 유방 조직검사 받을거면 빨리받는게 낫죠? 1 | .... | 2019/03/05 |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