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수첩보고, 도대체 왜 엄마한테 그런거에요?
그런거에요, 애들은 아빠 때문에 그렇다 쳐도
부인이 싫으면 다른 방법을 택하지
왜???
1. ..
'19.3.6 12:14 AM (1.231.xxx.146) - 삭제된댓글아들한테 너한테 줄 50억을 엄마한테 줬는데 너 엄마가 빼돌렸다는식으로 말했다네여.
2. ..
'19.3.6 12:15 AM (1.231.xxx.146)아들한테 너한테 줄 50억을 엄마한테 줬는데 너 엄마가 빼돌렸다는식으로 말했다는 것 같네요
그래서 화가 나서 엄마한테 그런 것 같고.3. 장모의 편지
'19.3.6 12:17 AM (124.58.xxx.178)장모가 방용훈에게 보냈다는 편지 전문
http://m.amn.kr/a.html?uid=26622
여기 보면 돈달라는 자식들에게 방용훈이 마누라가 너희들 줄 돈 다썼다고 핑계대서 자식들이 분노해서 엄마를 지하에 가두고 폭행하고 했다고...4. 원글
'19.3.6 12:19 AM (39.118.xxx.224)짐승도 저렇겐 안하고
돈앞에서 엄마를 저리 ㅠㅠ5. ..
'19.3.6 12:20 AM (121.160.xxx.79)자식 ㅅㄲ가 개차반이니. 돈독이 올라도 그렇지
자기ㅡ엄마를 ~ 세상에
이런 미친 ㄱ ㅅ ㄲ도 있네~~6. ...
'19.3.6 12:21 AM (49.1.xxx.37)방가손녀 사건때도 놀랬는데
와 cctv영상 보고나니
내가 다 공황장애 생긴듯 숨쉬기 힘드네요7. ᆢ
'19.3.6 12:21 AM (223.33.xxx.190)듣기로는
돈50억 맡겼는데(부인은 남편이 준거라고함)
그돈으로
자식들 음주운전 사고등등
자식들 사고 입막음용으로
돈을 다 썼고 빚도 졌다고
그런데 남편이 자식들에게
너희들 상속분 엄마한테
맡겼는데 엄마가 다 썼다고
너희들 상속해줄 돈 없다하니
자식들이 엄마한테
그리 난리치고 패륜짓한겁니다8. ㅇㅇ
'19.3.6 12:21 AM (223.39.xxx.253)끔찍하네요..와..
9. 고문기구라구요?
'19.3.6 12:22 AM (175.123.xxx.137)진짜인가요?
큰아들 북미회담 들먹거리는데 견적 나오더라는..
돈때문에 엄마와 자식이 그리됐는데 돈이란게 그런 독같은
존재구나 참 무서웠어요
그 아들딸도 자식낳을텐데 그 업보를 치를테죠
지옥이네요 진정10. 에효
'19.3.6 12:27 AM (1.237.xxx.64)있는집이나 없는집이나
다 돈이 문제11. 그니까
'19.3.6 12:31 AM (39.118.xxx.224)애들은 돈에 미쳐 그렇다치고
남편이 부인을 왜 그렇게 괴롭혔는지
돈도 많고 자기 할 거 맘대로 다하는 사람이
도대체 왜 !!!!12. 럭키
'19.3.6 12:31 AM (222.164.xxx.106)저 집안에서 50억이 큰돈인가요? 정말 그게 문제였을까.. 의문이 드네요.
13. ..
'19.3.6 12:33 AM (182.211.xxx.76)부인이 뭔가 약점을 알고있어서 죽이고 싶었던거 아닌이상 이해하기 어렵네요.
14. 아
'19.3.6 12:36 AM (39.118.xxx.224)그랬겠군요...자살하게 하려고 그랬을까
너무 무서워요 너무 너무15. 자존심 상한듯
'19.3.6 12:39 AM (124.58.xxx.178)고상한 마누라를 마주하면 마치 거울을 대하는 것처럼 자신의 천박함이 드러나는 경험을 하곤 한 건 아닌지...
16. ...
'19.3.6 12:39 AM (175.116.xxx.93)남편은 원래 사이코라치고 종간나 애새끼들 이해불가..
17. ....
'19.3.6 12:40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딴소리지만
조선은 미북회담이라고 기사 냄.18. ..
'19.3.6 12:42 AM (39.7.xxx.8)부인이 뭔가 약점을 알고있어서 죽이고 싶었던거 아닌가2222
이거 맞아보임19. ㅇ
'19.3.6 3:06 AM (118.40.xxx.144)끔찍한집구석ㅉ
20. ...
'19.3.6 8:01 AM (1.230.xxx.93)자식들도 아버지 닮음
한진 조선 모두 이상한 유전자.21. 저는
'19.3.6 11:48 AM (222.101.xxx.249)남편도 이상하지만 자녀들도 너무 끔찍합니다.
어떻게 자기 엄마한테 그럴수가 있나요? 정말 고운분이 개종자한테 시집 잘못가서 ㅠㅠㅠ
너무 안타깝더라고요.22. 고문기구로
'19.3.6 12:17 P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고문을 했다고요???
헐~~~
어느 여자가 자살 안하고 버틸 수 있을까요.
그래도 버텼어야 했는데...
그런데, 저 자살도 의문을 남긴 자살 아닌가요?
차가 어떻게 한강 거슬러 올라 발견됐냐고?
자살인지 타살이니 다른데서 하고 갖다 버린 후 차는 위에다 버리고 간 거 일수도.
깜박 한강 아래, 위 생각 못하고.23. 음음음
'19.3.6 12:30 PM (220.118.xxx.206)돈 때문이라곤 하지만 ...엄마도 자식을 단 한명도 자기편을 못 만들었는지....
24. ..
'19.3.6 12:59 PM (1.227.xxx.232)장녀는 엄마의 복부를 칼로 찌른적도 있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올 1월 10일에 에 1심에서아들딸 다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받았다던데 어떻게 될시 모르죠
25. ..
'19.3.6 1:01 PM (1.227.xxx.232)외할머니 말이 딸이 더 못되게 굴었다더라고요
엄마 죽을땐 장녀가 32살이었죠
의사3대째 집안에 이쁘게 키운 딸이었을건데 이미란씨 너무 안타까워요26. ..
'19.3.6 1:02 PM (1.227.xxx.232)방용훈이나 양진호나 비슷하게 싸이코패쓰로 보이네요
27. ..
'19.3.6 1:17 PM (211.224.xxx.163)방용훈이 기자랑 하는 여러가지 말보면 본인이 비상식적인데 오히려 상대방보고 비상식적이라 애기하면서 분개해해요. 사리분별이 안되는 사람이고 그거에 대해 엄청난게 분노표출하고 공격성을 띄잖아요. 소시오나 사이코 둘중 하나 특성일것 같아요. 저런 남자랑 사니 젊어서부터 트러블이 잦았을거고 바람도 엄청 폈을거고 그걸고 부부싸움하고 친정부모도 중간에 끼고 어쩌고 하면서 완전 틀어진거 아닐까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냥 훈계나 뭐 그런거였을건데 저 방씨는 그거에 대해 엄청나게 분개하고 복수심 불타오르고 등등. 그러면서 저 부인 학대하고 사람 취급 안하고 뭐 그러고 살았을거고 그 세월이 오래 지나다보니 저 부인 자존감 완전 무너지고 애들 앞에서조차 당당한 엄마이지 못하고 뭐 그리 살았을것 같아요. 애들도 어려서부터 아빠가 엄마 사람취급 안하고 엄만 찌부러져있고 그런걸 보면서 엄말 한심하다 뭔가 모질라다 생각하면서 컷을거고. 애들은 저절로 아빠 생각이 세뇌된거 같고 저 방사장 하는거보니 아주 악질적으로 그렇게 세뇌시킬려고 일부러 여러 말들 지어내고도 남을 사람 같아요. 그리고 방용훈 실체에 대해 잘알고 방용훈 싫어하는 외가에 대해 자기와 같은 분노감 심어주려고 어려서부터 세뇌시킨것 같고. 그 돈 애기도 아마 그래서 한 걸 겁니다. 엄마가 외가로 이패스 집안 재산 빼돌리고 있고 외가는 악마같은 존재다.
저 방사장이란 사람이 일반 상식적인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범죄심리학자들은 잘알것 같아요. 딱 ***패스 뭐 이런 부류가 하는 패턴행태일것 같아요.28. 애엄마가 착했다
'19.3.6 1:33 PM (114.201.xxx.53) - 삭제된댓글방용훈 사장의 이말에 정답이 있는거 같네요.
여자가 너무 착해서 돈관리에 야무지지 못한거 같네요.
50억이든 5억이든 남편이 주면 그걸 다 기록해서 어떻게 썼는지
그리고 남편으로 부터 받은 돈들은 잘 통장에 증거로 남기고 기록해야지
돈도 안벌어 보고 관리도 못하고 여기저기 손가락사이로 모래빠져나가듯이 다 사라져 버리니
남편은 화가나고 철없는 아이들은 엄마를 원망하고...
착한 여자라는 말에는 좀 똑똑한 면이 부족하다라는 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 남편 머리에서 노는 여자도 그렇지만 너무 부족한 여자도 문제라
며느리 들일때 힘든것도 사실이고 그만그만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는게 가장
현명한 것 같네요.29. 위 방가냐?
'19.3.6 1:40 PM (211.36.xxx.168)장모 편지에 닶있잖아
방가 새끼들이 약하고 음주 운전하고 폭력하고 이런 거 성질드런 방용훈이 모르게 처리하느라 전전긍긍 막고 자식들은 대학콤플랙스 방용훈 한 풀어줄라고 자식 4명 고액과외시켜서 명문대 보냈다고...
자식 4명을 명문대 보내느라 고액과외 시키는 걸로도 50억 부족한데 껀껀 사고치는 거 시끄럽게 안하려 혼자 속태우며 돈으로 막았다는데 그렇게 잘난채 하고 싶냐?30. 결국 문제는
'19.3.6 1:44 PM (114.201.xxx.53) - 삭제된댓글남편의 잘못도 아이들의 잘못도 부인의 잘못도 아니지만
원인을 부인이 제공한 것은 똑똑하게 돈처리는 못했는데 부인도 부인의 입장에서
나름대로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돈의 행방에 대한 명확한 준비와 대처가 없이 돈을 흐르는 대로 다 써버린 겁니다.
아마 자신을 위해 크거 쓰거나 하지 않고 착하다 보니 누가 달라고 하면 주고 아이들 뒷바라지 하고
그랬을 겁니다. 사업해본 여자도 아니고 돈의 중요성을 크게 알지도 못했을 거고.
20년전 50억이면 큰돈인데 그걸 자기 쓰라고 준거라고 생각하고 덥석 쓴 분도 문제지만
자기 부인이 착하기만 하고 똑똑하지는 못한데 그걸모르고 그돈을 준 방사장도 원인제공자라고 보아야 합니다.
세상 사는게 뭔가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들게 되네요.
돌아가신분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31. 자식 넷
'19.3.6 1:45 PM (218.238.xxx.110)다 결혼했나요?
이집만큼은 진짜 후손이 더 이상 안생겼으면 하네요
3족을 멸하는 건 못해도
악마의 현신인듯.32. 똑똑치 못했다?
'19.3.6 1:53 PM (121.134.xxx.55)놀구있네
검소한편이었고
사람은 야무지다 들었는데요33. ㅇㅇㅇ
'19.3.6 2:03 PM (203.251.xxx.119)애들이 한두번도 아니고 사고치고 해서 그 돈 애들 뒷처리 다 했는데
애들은 그 돈 왜 없냐고 엄마 협박하고 대리고34. ㅇㅇㅇ
'19.3.6 2:04 PM (203.251.xxx.119)아내한태 잘못했다고 뒤집어 씌우는건
가해자의 변명일 뿐이죠35. ..
'19.3.6 2:06 PM (218.238.xxx.110)돈관리 못한게 원인이라는 분은
돈관리 잘해야 남편 자식에게 안맞아죽는다 이건가요?
돈관리 못한다고 자식에게 맞고 자살당해야 한단말인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36. 문제는
'19.3.6 2:07 PM (114.201.xxx.53) - 삭제된댓글살다보면 가정에도 별일이 다 있습니다.
방사장의 가정의 문제도 모든 가정에 다 있습니다.
그러나 처리방식에서 현명한 사람을 차이가 납니다.
그 처리 방식에서 방사장은 가장으로서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자신이 부인의 경제관념을 잘 모르고 준 것부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자기속이 썩어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인의 부족한 점을 감싸고 결혼을 유지해 나가야지37. ..
'19.3.6 2:11 PM (218.238.xxx.110)지금 방사장이라는 인간이 대처하는 방식이
인륜을 거스리는 완전 악마적인 방식인게 문제라는 건데
왠 공자왈맹자왈이세요?38. ..
'19.3.6 2:21 PM (211.224.xxx.163)돈은 부차적인거고 저 방용훈이라는 사람이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닌거예요. 애들이랑 엄마랑 틀어지게 하기 위해 저 돈 애기를 꺼내 엄마,외가를 증오하게 만든걸겁니다. 애들은 어려서부터 그런 아버지 영향권에서 자라서..아마 저 집안서 저 어머니는 아무 힘도 발언권도 없었을 겁니다..아버지 사고방식 그대로 보고 배운듯 하고요. 첨에 저 편지보고 엄마가 주로 애들을 양육했을텐데 애들을 어떻게 키웠길래 자식들 다 저모양이지 했는데 방송서 방용훈 하는 말들보니 엄마는 애들 주변에만 있었을 뿐이지 어떠한 영향력도 못미친것 같아요.
39. ...
'19.3.6 2:51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어우 똑똑하지 못했다는 저 위에 사람 정말 싫네요...얼마나 똑똑한지 모르겠지만 저딴 분석을 할 데 안 할 데 가리지도 못하는 거 보면 본인도 그닥 똑똑히 살고 있지는 못할듯.
40. ....
'19.3.6 3:21 PM (125.178.xxx.208)위에똑똑하지 못하다 야무지지 못하다라는 분..어머 그럼 그렇게 야무지지 못하면 이런 경악할 만한 행동을 당해도 되나요? 아무리 가정사가 뭐 남들이 모른다라고 한들누구도 어떤 사람도 이런 짐승같은 행동을 당해야할 사람은 없습니다... 분석 아무데나 하시지 마세요.양비론 펼치는 것과 같게 느껴져서 기분이 그렇습니다
41. 세상에
'19.3.6 3:36 PM (211.179.xxx.129)엄마를 지하에 가두고 고문하고 괴롭혀서
자살했는데도 그 엄마에게도 문제가 있단 분도
있네요. ㅜㅜ
악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조선일보 망하는 날이 빨리오길 기도해야겠네요.42. 정말
'19.3.6 3:39 PM (38.69.xxx.202)돈의 무서움이란...
있는 집이나 없는 집이나 다 돈이 문제 222243. 돈때문에
'19.3.6 4:31 PM (38.69.xxx.202)부모 자식 간에 연 끊고 원수되고
연인 부부 친구 사이라도 돈때문에
원수되고 서로 죽이기도...
재벌가라고 다르지 않네요.44. 하....
'19.3.6 4:57 PM (1.225.xxx.24) - 삭제된댓글가해자가 돈 때문에 그랬다고 하니까 다들 그렇구나..하고 믿는 분위기네요.
범죄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그 놈이 죽을 짓을 해서 그랬다, 입니다.
돈은 핑계지.
왜 가해자한테 이입해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다 들어주고 합리화해서 이해까지 하는지.45. 혈압
'19.3.6 5:18 PM (110.12.xxx.140)중긴에 있는 몇 미친 댓글들
지하감옥에서 몇달간 남편과 새끼들에게 고문당해보길 추천한다 대체 무슨 잘못이면 저런 극악짓을 당한 피해자에게 똑똑하지 못하다는둥 야무지지 못하다는둥 돈 관리가 허물했다는둥 소리를 뚫린 입이라고 막 씨부리고 있는지.
그 억울한 원한이 댓글러들에게 사무치길 바란다46. ‥
'19.3.6 5:19 PM (117.111.xxx.135)폭력을 계속 하다 보면 잔인해 져요
47. 근데
'19.3.6 5:44 PM (211.210.xxx.20)저렇게 되는 동안 친정 식구들은 뭐했데요. 학대를 받고 있고 아이들한테까지 모욕을 당하는데.참 .이래서 결혼하면 본인이 강해져야 함.
48. 윗님
'19.3.6 5:52 PM (211.36.xxx.168)대형로펌도 무서워서 벌벌떨면서 자기들한테 의논했다는 말 어디가서 하지말라고 했다고 죽은 이미란씨 친정오빠가 말하는 거 못들었어요?
게다가 취재하는 pd에게도 바로 협박하는 거 보고도 그런 말이 나와요?49. 이거 완전 수상
'19.3.6 5:56 PM (104.222.xxx.42) - 삭제된댓글남편과 자식들은 이미란씨가 사라졌다는 연락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주검이 발견되자마자 친정에 알리지도 않고 장례식도 치르지 않고 화장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84756.html#csidxbe73d1d66...50. 삼성 이윤형도
'19.3.6 5:58 PM (104.222.xxx.42) - 삭제된댓글뉴욕에서 부모가 오기도 전에 화장당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 후 수상하다고 누군가 여러 번 글을 올렸었는데 더 이상 볼 수 없고...51. 혼란
'19.3.6 6:24 PM (219.255.xxx.149)혼란스럽네요.너무 상식밖의 사건이고 상상밖의 사람들이라 내 눈으로 보고 들으면서도 도저히 안믿어지고 저게 정말일까...계속 머릿속에 의문만 쌓여가고 서글프기까지 하네요..
52. 자식들
'19.3.6 6:53 PM (62.202.xxx.200)그러니까 자식을 키울때 인성을 먼저 번듯한 사람이 되게 키워야 합니다. 전전긍긍 다 덮어주고 돈으로 해결해주고 자신이 한일에 책임을 지지않고 오냐오냐 키우니 악마들이 될수밖에. 자식들이 아빠인 방사장이 밑에 사람을 하대하고 욕하고 막대한것들을 보면서 자랐겠지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 유난히 남을 의식하며 돈이나 물질적인 것들로 욕구를 채우려는 우리 사회가 무섭지요. 그런사회에서 자식들이 어떻게 올바르게 자랄수 있을지. 우리가 요즘 자식을 키울때 잘 생각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53. ㅂㅈㄷ
'19.3.6 7:04 PM (211.36.xxx.173)와이프가 돈관리 똑똑치 못했다는 글
진짜 넌씨눈이네요
댁이네 돈관리 목숨걸고 똑바로 하세요. 댁논리대로라면 잘못하면 고문. 강금. 자살 당하겠어요
말이야 방구야. 하참..54. 이러고
'19.3.6 7:13 PM (175.223.xxx.110)분개만 할게 아니고 청원을 해야해요 링크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유야무야 지나가면 안되니까요
55. 음
'19.3.7 12:18 AM (211.36.xxx.45)아마도 엄마는 믿을 구석이 애들 뿐이었고 어릴땐
애들도 엄마한테 안저랬겠죠
애들 사고치면 방씨는 무조건 책임을 물었을테고.56. ..
'19.3.8 6:46 PM (1.227.xxx.232)50억줫다는말 안믿습니다 증거있나?50억을한번에 줬을리도없고 무슨교육비며 사고처리로 돈이들어간다해도 50억이들리가요 그냥 이유없이 괴롭힌거죠 남자들이 얼마나 보통아닌데 오십억을그냥줍니까 거짓말이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