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 많이 사드셨나요?
남편하고 아들이 안 먹으니 혼자 먹기도 그렇고
대형마트 갈 때마다 들었다 내려놓고 오네요.
시즌이 가기전에 한번 먹어야 할텐데
올핸 그냥 지나갈려나봐요.
1. ㅁㅁ
'19.3.5 4:44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얼른 드삼
벌써 맛 좀 최고는 아니지만요
저 이빨시려 딸기도 렌지에 돌려먹어요
건강할때
당길때 팍팍 드시길 ,,,,2. ...
'19.3.5 4:44 PM (125.128.xxx.209)요즘 딸기 파격 판매하는 곳을 두군데 알아놨어요.
딸기 생긴 것도 이쁘고 맛도 좋은데, 다른 가게 가격의 딱 절반...
밤에 문닫기 전에는 그나마도 깎아줘서 요즘 딸기만 신나게 먹어요.3. 본인 입은
'19.3.5 4:44 PM (175.198.xxx.197)입이 아닌가요?
꼭 사드세요!4. 마트가보면
'19.3.5 4:46 PM (121.155.xxx.30)쎄일도 하고 해서 그리비싸지 않던데요
우린 사과가 많아서 그거 먹느라 그냥 패스하는데
좋아하면 사다드세요
딸기가 뭐라고.. ㅎ5. ㅇㅇ
'19.3.5 4:50 PM (180.230.xxx.96)저도 주말 처음 사봤어요.
재래시장 둘러보다 좀 싸기래한팩 사서 먹었네요6. ..
'19.3.5 4:52 PM (223.62.xxx.100)혼자라고 못먹남여
첨 나올땐 비쌋는데
요즘 많이저렴해졌더라구요
근데 딸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건
첨 알았네요~7. loveahm
'19.3.5 5:26 PM (115.95.xxx.11)올해는 다른해보다 저렴해진거 같아요.
만원한도내에서 물쓰듯이 써보는 사치를 누리세요~8. 냉장고에 4박스
'19.3.5 5:57 PM (108.210.xxx.168) - 삭제된댓글제 딸이 딸기를 참 좋아하는데 82쿡에서 전에 어떤 분이 딸기를 20만원치도 사먹어봤단 글 읽고 딸기를 세일하면 열 박스도 사고 하여간 많이 사요. 매일 도시락 2개에 가득 넣어주고 다녀와서도 듬뿍주고...아이러니는 전 다듬고 꼭지에 붙은 딸기만 먹게 되요...파인애플도 세일때 사서 딸만 주게 되고...제가 좋아하는데...아픈 싱글맘이 이래요...그 많은 딸기를 씻어 줬는데 딸아이는 한 개 먹어보란 소리를 안해요..ㅠㅠ...빨리 혼자 사는 게 소원입니다.
9. 맞아요
'19.3.5 7:4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많이 저렴해요
10. 맞아요
'19.3.5 7:47 PM (220.126.xxx.108) - 삭제된댓글많이 싸요
11. 과일싫어하는
'19.3.5 9:25 PM (121.157.xxx.135)저같은 사람이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딸기입니다^^가격도 괜찮고 요즘 살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