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치근단 절제술이라는 잇몸절개수술하신분 있나요?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9-03-05 15:39:08
대학병원서 신경재수술을 했지만

염증이 남아 있어

잇몸절개수술하자고 하는데



알아보니 부작용이 마비가 오는건데 
전 아래턱쪽이라

어려운 부분이긴 해요


확률은 낮다고해도 내게 생기면 소용없고

한다고 해도 3년정도 더 쓰는정도라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싶어서

망설입니다


그냥 버티다가 임플란트 하는게 나을지요

그러면 염증으로인한 잇몸뼈소실이 있게될까요?

임플란트안하려고 3년가까이 고생만 했는데 지치네요 ㅠ.ㅠ




























IP : 211.244.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밀크
    '19.3.5 3:51 PM (112.170.xxx.250)

    저는 돌아가면서 네쪽 다했는데
    몇년되었어요.
    칫솔질 잘하면서 관리하면 임플란트 안해도 돼는데요.
    이 수술을 안하면 잇몸염증이 심해져서 이가 흔들리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기치아가 낫겠지요.
    수술할때 아프긴해요.

  • 2. ..
    '19.3.5 4:25 PM (222.237.xxx.88)

    저는 대학 다닐때 이미 하악을 큐렛(치아뿌리염증제거 1단계)하고
    플랩(치아뿌리염증제거2단계 치근단절제술) 까지 할 정도로 잇몸이 안좋았어요 -대학병원 치주과 교수님이 이뻐함 ㅠㅠ
    결국 수술 2년 후에 발치하고 의치를 했네요.
    그 이는 15년 쓰다가 결국 임플란트 했어요.
    저는 의료보험에 재학생할인(학교병원에서 수술함)
    까지 하느라 비용적인 부담은 없었는데 그나마
    수술을 했어서 나중에 고생을 덜했다고 생각해요.

  • 3.
    '19.3.5 5:05 PM (211.244.xxx.238)

    윗분
    의치라함은 틀니를 말하는건가요?

    즉 차근단 절제술은 하고나서2년후
    틀니를 15년 하다가 임플란트를 하셨단건가요

  • 4. ..
    '19.3.5 5:21 PM (211.36.xxx.213)

    저도 요즘 잇몸 안좋아서 수술 고민했는데 부작용도 있나보네요 ‥ 에고고

  • 5. 호러
    '19.3.5 7:50 PM (112.154.xxx.180)

    저 다니던 병원샘이 치근단절제술은 해도 되지만 권하지 않는다며 맛사지하고 그냥 달래며 살으랬는데 넘 아파서 이차병원 가니 잇몸뼈가 다 녹아내리고 신경치료한 이 뿌리가 다 쪼개져서 임플란트 하네요 뼈가 없어서 이식하고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840 눈이 부시게' 시청률 10% 돌파.. 정영숙 죽음 '충격 엔딩 5 좋다 2019/03/06 3,258
910839 오뚜기는 떡도 맛있네요 13 신뢰 2019/03/06 2,778
910838 이필원의 '추억'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노랑 2019/03/06 816
910837 이건 겁주는 게 아니다, 방용훈이 제작진에게 한 말 8 무섭다 2019/03/06 2,873
910836 방가네 돈은 어디 간거냐고 묻는글들 7 좃선폐간 2019/03/06 2,028
910835 제발 액젖 좀... 13 ... 2019/03/06 4,598
910834 클럽이 매출이 엄청나군요. 4 ... 2019/03/06 2,953
910833 B 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조카 19 2019/03/06 5,170
910832 이런 경우 위약금 드려야 할까요? 10 계약위반 2019/03/06 1,538
910831 초5 아들 수학 연산이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21 멘붕 2019/03/06 4,945
910830 어제 인덕션으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17 착각일까 2019/03/06 5,736
910829 백수여도 공기청정기는 사야하는걸까요? 10 혼란 2019/03/06 2,420
910828 이미란씨 죽음 재 조사 청원 13 ….. 2019/03/06 3,155
910827 학교가기 싫다던아이 혹은... 4 zz 2019/03/06 1,394
910826 시계가 없어도 혜자처럼 젊음을 스킵한 느낌이예요 5 비오네 2019/03/06 2,031
910825 방용훈 자녀들은 뭐하나요? 15 .. 2019/03/06 7,853
910824 일본 관광객특징 23 적폐 2019/03/06 6,485
910823 조선일보 방용훈과 땅콩..한국 상류층의 민낯. 5 뭔가요? 2019/03/06 2,397
910822 눈이 부시게..? 8 ... 2019/03/06 2,294
910821 눈이부시게 부모님은 왜 갑자기 사이악화된거에요? 5 sun1 2019/03/06 4,432
910820 코스트코 양평점 kf94나 kf90마스크 있나요? 2 ... 2019/03/06 1,364
91081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9 ... 2019/03/06 1,290
910818 종로 오쇼사주? 1 . . 2019/03/06 1,078
910817 버스 탔는데 .... 2019/03/06 562
910816 삼성은 언제나 꾸준하네요. 3 ... 2019/03/06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