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쪽에 기미가 약하게 올라와서 컨실러를 샀어요
파운데이션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컨실러로 찍어준다음에
스펀지로 살짝 펴 준다는 느낌으로 톡톡 두드려 주고
파우더 브러시로 마무리
밝은데서 보니 컨실러 바른쪽만 얼룩 덜룩 하네요 ㅠ
어떻게해야 잡티 가리고 얼룩 안지게 화장할수 있나요?
집안 화장실이 어두워서 이런줄도 모르고 한동안 이러고 다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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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쪽에 기미가 약하게 올라와서 컨실러를 샀어요
파운데이션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컨실러로 찍어준다음에
스펀지로 살짝 펴 준다는 느낌으로 톡톡 두드려 주고
파우더 브러시로 마무리
밝은데서 보니 컨실러 바른쪽만 얼룩 덜룩 하네요 ㅠ
어떻게해야 잡티 가리고 얼룩 안지게 화장할수 있나요?
집안 화장실이 어두워서 이런줄도 모르고 한동안 이러고 다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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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강하게 때려 줘야해요 전체를 다시
백화점 직원이 팔자주름에도 바르면 환해진대서 팔자로 바르고 나갔더니 아이가 엄마 왜그래
같은 경험 있어서 귀찮음 불구 로그인했어요.
화장대 앞에선 정말 감쪽같네 했는데
길에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보리톤 얼굴에 노란 점들. 그 밑에 회색 얼룩들
안 하느니만 못한듯요.
피부과 가야 하나싶은데
부작용 걱정돼요.
피부과 가도 기미는 못고쳐요 ㅠ
그냥 내 정신 건강을 위하여 와우 감쪽같네 자기만족 하고
밝은데서 내얼굴 안보는걸로 해야겠네요ㅠㅠ
전 손으로 계속 톡톡 두드려서 경계선을 없애요
그리고 방 중앙등에 비춰서 확인. 화장대 거울서 확인. 거실 베란다에서 햇빛속에서 확인.
이정도 신경쓰면 경계선는 안보여요
컨실러는 제 최애템입니다
양을 너무 많이 바르면 안되고
톡톡 두드려주듯이 경계선 펴바르고
무엇보다
나의 파데 색깔과 같은 색 컨실러를 고르는게 가장 포인트!
본인 피부랑, 파운데이션이랑, 컨실러랑, 나머지 메이크업이랑 톤도 안맞고 제대로 커버 못해서 그래요.
그리고 기미 주근깨같은 잡티는 얇게 바르면 비쳐 올라오기때문에 더 그렇구요.
일단 컨실러 컬러를 잘 맞춰서 구매하시고 컨실러 브러쉬 사세요.
그리고 잡티위에 올린다음에 파운데이션바르듯 전체를 팡팡 두드리는게 아니고
잡티위에 얇게 올린 후 그 주변을 풀어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