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19.3.5 2:17 PM
(27.120.xxx.194)
방과후영어는 참별로더라고요~~~거기서몇개월배우다 학원가면 다시 처음부터 많이들합니다
2. 나는누군가
'19.3.5 2:28 PM
(211.177.xxx.45)
방과후 영어 수학을 보내야 할 형편이 아니시라면 학원 보내는걸 추천해요. 기본부터 잡으려면 윤선생 추천합니다. 가격도 타학원에 비해 싸니까요. 수학도 보습학원 보내세요. 방과후는 학생수가 많아 자기가 알아서 하는 아이들 소수 몇명만 받아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기본기를 다잡으시려면 학원 보내셔야 합니다.
3. 둥둥
'19.3.5 2:31 PM
(203.142.xxx.241)
사는 곳이 차량이 필요한 곳이라서요. 역시, 방과후는 안좋은건가요? 안내문 보니 인원도 13~17명 정도라고 되있고, 기본부터 한다고 해서....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4. 나는누군가
'19.3.5 2:32 PM
(211.177.xxx.45)
그리고 피아노 얼만큼 했는지 모르지만 우선은 국영수 중심으로 잡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원래 가지치기 시기가 제일 애매하더라구요. 아이가 문과 체질이라면 수학을 먼저 보내시고 이과 체질이면 영어부터 보내세요. 나머진 집에서 엄마가 학습지로 매일 봐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기본이니까요 아직은) 그 학습지가 저런 선생님 오시는 거 말고 영풍이나 교보 가시면 1학기마다 나오는 문제집 있습니다. 그걸 사서 풀게 하셔요. 4학년 1학기거 사시면 되겠네요. 엄마가 맞벌이셔도 아이가 진도를 뭘 나가는질 꿰고 있어야 애도 흐름을 안 놓칩니다. 영어 수학 중에 하나 버스 다니는 걸로 골라 시키세요. 나머진 엄마가 잡고 가시구요.
5. ...
'19.3.5 2:38 PM
(121.191.xxx.79)
방과후 영어 6개월 보내다가 끊었어요. 답 없네요. 커리큘럼은 좋아보였는데;;;
스케쥴이 생각보다 빡빡하실거에요. 애가 힘들어 할 수도 있고요.
저는 초 4 영수학원 보내고 피아노, 태권도, 집에서 영어독서 30분 하는데요.
(영수학원 다니면서 학습지는 다 끊음) 이 정도 해도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요.
물론 피아노, 태권도가 주 5일이긴 한데;;; 피아노 좀 줄이자니까 본인이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해보자 했어요. 시간이 안되서 애가 하고 싶어하는 취미 성향의 방과후도 모조리 정리했어요.
학습지는 천천히 늘려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6. 강사
'19.3.5 2:46 PM
(211.244.xxx.184)
방과후 강사였어요 컴퓨터
컴퓨터는 괜찮아요 다른 과목중 취미로 하는건 괜찮은데 영어나 수학은 비춥니다
4학년인데 너무 많은걸 시키네요
학원 돌리는것보다 집에서 매일 문제집 얼마 풀리게 하고 오답체크 정도만 봐주고 영어는 학원보내세요
수학은 6학년때나 5학년때쯤 보내세요
학원 보내도 틈틈히 교재 확인 오답노트 확인 채점 확인 꼭 하세요
예체능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해도 됩니다
제눈엔 너무 많은걸 시키는거 같아요
중고등 키우는데 저희는 남자아이들이라 운동 많이 시켰거든요
다시 돌아간다면 논술 독서에 좀 더 시간들일것 같아요
7. 대딩엄마
'19.3.5 2:46 PM
(118.223.xxx.120)
방과후 수업 정말.... 하... 한숨나옵니다.
애들 수준 제 각각이고 말 안듣는 아이들 두어명 있으면 수업 분위기 엉망되고 영어는 정말 안권하고 싶네요
8. 둥둥
'19.3.5 3:06 PM
(203.142.xxx.241)
나는누군가님, 피아노는 입학후 2개월 한게 다예요. 피아노가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기 싫어하니까 1년만 방문수업 받게 하려는거구요.
저기 써놓은거 다 계획이예요. 그동안은 제가 수학과 연산만 봐주고 있어요. 것도 제가 출퇴근이 먼 직장이라 시간이 없어서, 방학때만 복습한다 생각하고 봐줘요. 요즘은 아차 싶어서, 매일매일 봐주고 있긴한데 절대 시간(집안일 빼고 여유시간 1시간) 부족하다 보니, 저는 애를 재촉하게 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9. ㅁㅁㅁㅁ
'19.3.5 3:33 PM
(58.227.xxx.235)
솔직히 엄마 집에 계시면 엄마가 가르쳐 보세요
방과후 수학 영어 학습과 관련 된거 다 별로에요
15명씩 앉혀놓고 엄청 산만합니다
10. 둥둥
'19.3.5 3:34 PM
(203.142.xxx.241)
강사님,, 지금 건 다 계획이구요.
현재 시키고 있는건 태권도, 미술이예요.
퇴근후 수학, 연산만 제가 봐주고 있어요.
방과후를 다 뺄까요?
마음만 급해지고, 지금 학습지 하나도 안하고 있고,
어른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지 아이는 설명해줘도 잘 모르네요.
너무 놀아서 그런지 3학년때 수학 단원평가에 60~70점이 기본이었어요ㅠㅠ
11. 둥둥
'19.3.5 3:35 PM
(203.142.xxx.241)
네모님.... 제가 직장맘이예요. 것두 출퇴근에 근 3시간 걸리는.
그러니 절대시간이 없습니다.ㅠㅠ
제가 집에 있다면 이런 고민도 안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12. 둥둥
'19.3.5 3:41 PM
(203.142.xxx.241)
학원과 학습지를 병행할 필요는 없는 거겠죠?
13. 나는누군가
'19.3.5 3:46 PM
(211.177.xxx.45)
오카리나 미술 학습지 다 필요없는 것들이에요. 피아노 기본인 건 맞는데요 뭘 했든 1년 정도 음악관련된 악기를 배우셨다면 이젠 안해도 될 듯합니다. 4학년부터 리코더 들어가지 않나요? 시간이 없으시니 가지치기를 잘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잘 하는거 하나를 시키는게 가장 좋어요. 무엇이 되었든간에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거 하나요. 지금은 그냥 어머님께서 이것저것 뭘 잘하는지 체크해보는 단계이신 듯 한데 아이는 그 정도면 학원에 놀러다닐 수 밖에 없는 시간입니다. 뭐든 보통이라면 잘하는 걸 잘하게 밀어주시는게 나아요. 예체능은 기본인건 맞는데 자기가 좋아하지 않으면 그냥 시간 떼우는 용밖에 안돼요. 그리고 그거 못한다고 애들이 무시하거나 그러지도 않구요. 공부를 잘하든 친구를 잘 사귀든 예체능중 뭘 하나를 잘하든 아이가 갖고 있는게 뭔지 보고 시키시는게 나을 듯 해요. 지금으로선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수업 시키시려는 게 너무 많으세요. 아이도 여유시간이 있어야 그 과목을 좀더 깊게 파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욕심이 없고 예체능 잘하는 거 별로 없고 그래서 다 치우고 공부 시키는데 오히려 그랬더니 체육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과목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러더라구요. 아이들마다 공부방법은 다르다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여유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성도 공부방법도 결국은 시간싸움이라서요. 3시간 출퇴근이시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정 그러시면 홈런이나 밀크티같은 수업을 듣게 해주세요. 아이들 매일 공부진도양이 맞춰져있어요. 그거 하나만 쥐어줘도 그 안에 꼭 진도 공부 아니더라도 다른 교육만화나 사전같은 것들이 있어서 아이가 좀 엉덩이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 들어지더라구요. 한달에 8만원 정도하니 그걸로 학교 진도는 잡으시면 되겠고 영어나 수학은 다시 이야기드리지만 학원 보내시길 강추드립니다.
14. ...
'19.3.5 3:56 PM
(58.143.xxx.21)
방과후 다 빼고 영어 수학 전문학원이요 꼭
15. 나옹
'19.3.5 4:08 PM
(223.62.xxx.109)
아이 학습이 걱정이라면 방과후에 맞기면 안 돼요. 4학년부터는 연산만 봐줘서는 애 수포자 되니 그냥 학원 보내세요.
그게 어려우시면 수학은 서점에서 연산하고 기본. 응용 문제집 (잘 모르시겠으면 그냥 디딤돌꺼로 ) 3권 정도는 한학기에 푼다고 생각하고 아이 숙제 체크 철저히 하시고 개념설명도 엄마가 잘 돼 있는지 과외 선생님처럼 확인하면서 가야해요.
근데 아이 상황이 3학년꺼 어떻게 돼 있는지 확인도 해 보셔야 할 텐데요.
그리고 영어는 그냥 학원 보내세요. 지금 가면 아마 동생들하고 공부하겠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돼요.
16. ..
'19.3.5 4:08 PM
(1.246.xxx.56)
같은 초4 여아 엄마라 글남겨요.
방과후는 컴퓨터 빼고는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는 전부 그닥이었어요.
17. 나옹
'19.3.5 4:10 PM
(223.62.xxx.109)
그리고 예체능 다른 거 다 빼고 엉어 수학만 시키셔도 지금 따라잡기 힘들지도 몰라요.
아이의 상황파악부터 하세요. 영어 학원마다 레벨테스트도 받아보시고. 수학문제집들보면 레벨테스트 제공하는 문제집들 있으니까 서점 가서 뒤져보세요.
하여튼 고학년 영어 수학을 방과후에 맞기는 건 아니되옵니다.
18. 나옹
'19.3.5 4:16 PM
(223.62.xxx.109)
눈높이 구몬 씽크빅 중에 뭐든 꼭 해야 겠다면 눈높이든 구몬이든 그 지역의 선생님이 중요해요. 둘다 신청해서 상담 받아보시고 실제 샘플 수업 받아본 다음에 좋은 분으로 결정하세요.
밀크티도 생각해 볼 순 있는데 그건 인강이라서 공부습관 안 든 아이는 진짜 엄마가 매일 옆에 붙어서 했나 안 했나 체크해야 해요.
그냥 틀어놓도 딴짓하는 경우도 많으니 했다해도 깊이있게는 모르더라구요. 못 믿겠으면 그나마 학습지 시키세요. 가장 좋은 건 학원아구요. 할 수 있다면 수학은 과외를 시키세요.
19. 갑자기
'19.3.5 4:41 PM
(115.138.xxx.237)
왜 맘이 조급해서 애를 잡으려고 하세요?
공부 조언글 올리면
극성맘들 학원선생들으 겁주는 글 많이 올리는거
유념하시구요
엄마가 중심을 잡고 천천히 차근차근 시키세요
영어학원 다니고
나머지는 집에서 문제집 풀게하셔도 돼요
취미로 본인이 원하는거 하나 다니게 하시구요
20. ...
'19.3.5 5:01 PM
(1.237.xxx.189)
일하면 정말 책 한권 읽어주기 힘들어요
전 일할때 저녁에 말이 않나와 책이 안읽어지더라구요
일하시면 돈 아끼지 말고 빡세게 시키는 학원으로 돌리며 어느정도 떼워야하는거 같아요
요즘 학원은 시간도 길고 관리 잘해주던데요
21. 강사
'19.3.5 5:28 PM
(211.244.xxx.184)
방과후 제가 했을때는 초기라서 외부업체 안끼고 학교직접고용였거든요
그래서 급여도 그렇고 괜찮았어요
컴퓨터는 보조샘 계시고 컴으로 수업이고 자격증 이론반이라 운영이 잘되고 컴을 다루는거라 크게 어려운건 없었는데요
당시 영어 논술반들 보면 ㅠㅠ 정말 관리안되고 진도 느리고 학원처럼 원장이 관리안하고 한번 들어간샘들
중간에 큰일 없음 그대로 연장
교장교감 관리샘 누구하나 제대로 관리 안해요
그리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당장 눈에 안보이거든요
영어가 갑자기 확 느는것도 아니고 관리감독도 안받는데
아이들 많고 수강료 싸고
적당히 대충대충 시간안에 해주면 되구요
일년에 한번 강의계획표 내는데 전년도거 그대로 복사해 제출 아무도 몰라요
학교관계자들은 본인들외적인 일들 발생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다른일도 많으니까요
큰 항의없음 그대로 진행
이러니 발전도 없고요 그냥 시간 떼우기용으로 아이들 안전한 학교에서 교육받는다 생각들 하는데 실체는 시간 낭비 돈낭비..
차라리 학교도서관서 책읽게 하거나 동네 영어독서실 이용하세요
지금 아이들 중고등인데 어릴때 영어학원 보내 좀 빡세게 해놓으니 내신 모의고사는 큰노력없이 잘나와요
영어는 돈 시간 들인만큼은 나오네요
수학은 매일 과제를 내주세요
모른다면 가장 쉬운 책.교과서 읽힘책이 가장 좋습니다
그거 쭉 매일 분량 정해주고 풀게 하세요
그게 되면 기본서 문제집 한번 더 풀리게 하구요
하루 딱 30,40분정도만
악기 피아노는 중딩때 수행평가 음악시간 악보보고나 악기연주때 유용하더라구요
학습지같은거 보다는 논술 글쓰기 독서 이걸 초등때 많이 습관들이게 중딩이후 성적 잘받는 지름길 같아요
수행비중이 높아져서 글술기 논술 정말 중요하거든요
모든과목들이 논술평가 비중이 많이 높아요
저라면 영어학원.수학 집에서 매일 문제집풀기
피아노랑 운동 일주일에 2,3일정도
그리곤 독서 중요시하고 매일 독서 일기를 쓴다던가 뭔가 아이가 생각하는 시간 책을 읽는 즐거움 그걸 표현하는 시간 가지기 ..이런걸 더 시킬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좀 놀아도 됩니다
영어 수학 저정도 하고 많이 놀게 하세요
주말에는 실컷 가족들과 여행가시구요
조급해마시고 자기주도로 계획세워서 실천해나가기
엄마랑 같이 계획을 일주일 단위로 세우고 실천하기
잘되면 조금씩 늘리기
학원 일찍보내 선행 많이 하먼 공부 잘할것 같죠?
시키는거 남이 떠주는것만 하려고들 해요
시험대비때 보면 완전히 다 만들어서 그저 아이는 차려놓은밥상 퍼먹기식입니다 븐인이 계획짜서 스스로 안해요
일단 중딩부터는 내신도 신경 써야 하니까요
초등때 천천히 만드세요
저는 그러질 못했는데 초등때는 가능합니다
22. 둥둥
'19.3.5 5:49 PM
(203.142.xxx.241)
와...댓글이 이렇게 많이!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번 댓글 주신 안타까운 마음에도 감사드립니다
왜 갑자기 조급해져서 애 닥달하냐고 하셨는데
봄방학때 부터 지금까지 3학년 수학을 복습시키는 중인데요.
복습시키면서 알았어요. 우리 아이 실력이 형편없다는 것을
10살 까지는 무조건 놀리리라는 어설픈 소신으로,
제가 너무 과하게 풀어놨다는 것두요.
지금까지 미술, 태권도 하는게 다였으니까요.
조언 주신 말씀도, 안타까움에 여러번 댓글주신 님들 마음에 보답코자
반복해서 읽고 실행할께요.
일단은, 방과후 영어, 수학은 안할 거구요.
나머지는 댓글 읽고 또 읽으면 방법을 생각해 보겠숩니다.
고맙습니다!!!!
23. 처음그때
'19.3.5 6:23 PM
(203.234.xxx.94)
애 둘다 대학입학까지 시킨 입장에서 조언드리면...
직장맘이니 서로 편하게 영어 수학만 학원으로 보내면 될것같아요 학습지도 일일이 확인하는게 얼마나 고역인가요..
학교 수업에서도 예체능이며 전과목을 다루는데 굳이 시간 돈 들일 필요가있을까요 초4면 이제부터 영어 수학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좋은 시기예요
24. ...
'19.3.5 6:34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직장인이라 시간표를 이렇게 짜신건가요?
선택과 집중을하세요..
제대로된 영수 학원 보내시면 집에와서 숙제하기도 바쁠껄요...
거기다 학습지 몇개해도...
겨우 악기하나. 운동하나 하기도 힘들어요..
방과후 말고 제대로된 영어학원 보내세요.
25. 저는
'19.3.5 6:37 PM
(82.8.xxx.60)
공부 쪽은 잘 모르겠고 예체능은 좀 아는데 플륫 할 예정이면 오카리나 거칠 필요 없이 바로 플륫 들어가시고 피아노 너무 싫다면 그냥 플륫에 집중하세요. 1년 억지로 한다고 크게 달라질 것 없어요. 플륫 지금 시작하면 중3까지는 간다고 생각하시구요. 아이가 좋아하면 진도 안 나가도 계속 시키세요. 미술 음악은 몇몇 특출한 아이 빼고는 원래 단기간에 성과 나오지 않아요.
태권도에서 수영 전환 시기는 괜찮은 것 같아요. 수영 지금 안해두면 성인 되어서 배우는 거죠. 겨울 방학 때는 스케이트랑 스키 강습 추가하구요. 수영 이후에 테니스 연결시키면 더 좋은데 상황 따라 달라지겠지요. 미술은 저라면 시간이 되고 아이가 좋아하면 계속 시킬 것 같아요. 아이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나름 힐링하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26. 둥둥
'19.3.5 7:40 PM
(39.7.xxx.46)
예체능까지 너무 도움이 됩니다. 복받으세요~
27. ...
'19.3.5 8:23 PM
(1.225.xxx.212)
4학년엄마에요. 저라면 영어 월수금 수학 화목 (혹은 반대로 해서 겹치지 않게) 학원 (4학년이면 셔틀 혼자탈수 있어요) 수영 주 2회 미술 주 1회는 아이가 윈하고 경제적으로 부담되지 않으시면 유지할것 같아요. 피아노는 초4이면 보통 체르니 30 하는데 이제 바이엘배우는 수준이면 안 시킬것 같아요.
28. ...
'19.3.6 3:25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맘이구요 어느날 아이가 많이 부족해 보여서 초조한 맘 십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직 4학년이네요 아이가 즐길수 있고 버틸수 있고 한도를 보셔야 해요 특히 교과과목은 한도를 초과하면 정작 뛰어야 할 고등때 포기하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예체능, 저는 도움된다고 봅니다 중고등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져서요 그리고 중고등 때는 엄두도 못낼 활동이라서요
친구들하고 연락 오가고 노는 것, 도움됩니다 중고등시절 친구관계 잘못풀어서 학교생활이 엉망진창이 되거나 갈수록 많아지는 조별활동 수행평가 체험학습 어려워하는 친구들 많이 있습니다
독서는 무조건 도움됩니다 국어 뿐 아니라 영어 독해, 심지어 수학문제 이해하려고 해도 기본이 독서입니다
영어도 즐길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개념어를 이해할 수 없는 상태면 닥달한다고 영문법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느슨하더라도 고학년때 속도 낼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