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아가도 그 타령으로 살 것 같아요.
쭉 전진이 제가 원하는거네요.
슬프다!!!!!!!!!
저는 돌아가도 그 타령으로 살 것 같아요.
쭉 전진이 제가 원하는거네요.
슬프다!!!!!!!!!
안돌아갑니다.
다시 이만큼 살아오기 버거워요.
부모님이 살아계셨을 때로 되돌아 가서
잘해드리고 싶어요.
혼자만이면 얼마든지 가겠는데 가족이 있잖아요.
아무리 젊어져도 기억이 있는 한 너무 아플듯
저는 고3때 원서쓰는때로가서 꼭 교대나 약대 쓸래요 ㅎㅎ
지금의 애들을 만날수 없을거 같아서 싫어요
김희애 씨 하신 말씀이 영화 한편 다 찍어서 울고 불고
다 했는데 다시 찍으라 하면 어쩌냐구 정말 그런듯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전 고민없이 돌아갈거에요. 과거로 돌아가면 지금 남편 안고르고. 남자 제대로 고를거에요. 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에서 하나도 충족안되면 그냥 결혼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독신으로 살거에요.
지금까지 살아온게 아까워서 그냥 살래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능력을 쥐어 짜면서 살아 왔어요
예전의 나로 돌아 간대도 시대의 환경 변화가 있으니 더 나아질것 같은데 지금의 나와 별 차이가 없을것 같아요
저도 백번 돌아가요.
윗님과 같은 이유로요.
돌아가도 똑같이 살꺼 같아서요
우리애 아기때로 잠깐 다녀왔음 좋겠어요
더 업어주고 놀아주고 감기 안걸리게 다시
완벽하게 케어해주고 싶어요
그땐 너무 서툴러서 우리애가 피해를 너무본거 같아서요
20대때로 돌아갑니다..
남주혁같은 남자랑 연애한번 해보고 싶어요..꺅~~~~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몰라도
절대 안돌아 갑니다
한평생 내 최선을 다해 잘 살았습니다
못돌아가는 시간인데
생각도 안합니다
열심히 살았고 되돌아가도 지금껏 살아온 나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는 없다고 봐요.
하고싶은 것도 웬만큼 다 저질러보고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지금 하고 있어서 그냥 쭉 가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서 댜학 입시 다시보고
직장 다시 구할래요
저는 거부할래요.
이 세월을 어찌 또 살라고.. ㅠㅠ
저도 약대 갑니다
그리고 남편 휘어잡고 재산 관리 제가 합니다
맡겨 놨더니 다 남 줬어요
이 세월 어찌 사냐니요~~~ 과거로 돌아가서 다른선택을 하면 당연히 좋은 세월 견딜만하게 다시 살수있지않겠어요? 남편도 좋은남편 다시 골라살고.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직업 갖고살면. 인생 훨씬 편해질것같은데요?
지금이 제일 좋아요 절대 안돌아갑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열등감에 스스로를 볶고 살다가
대학 나와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 다니고
성실한 남편과 재밌게 사는 지금이 젤 좋아요
못돌아가죠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없어요. 부잣집에 인자한 부모라면 다시 태어나고 싶을뿐.
나은곳에 새부모밑에 태어난다면 모를까ㅎ
시간만 돌리면 똑같이 고생만 바가지로 할텐데 노땡큐임
저도 안돌아가요.건강하게 현재를 잘 보내고싶어요
완전 좋은 조건으로 환생한다면 모를까 ㅎㅎㅎ저도 안돌아가요 다시 또 그 시간만큼 살아야하잖아요 ㅎㅎ
욕심 버리고 현재의 삶을 살래요
시간을 더 빨리 돌려서 사라지고 싶어요.. 너무한가...
또 어찌 사냐고 올렸는데..
지금 살아온 거 나쁘진 않았어요
그래도 순간 순간 마음 졸이며 살아야해서 전 싫어요
대학도 좋은데 나오고 남편도 원하는 남편. 시댁 부유
애들도 다 잘 커서 대학 무난. 직장 무난...
근데도 맘이 왜 맨날 쪼그라붙는지..
그래서 다시 돌아가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