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간헐적 단식도 효과 있을까요?

야매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9-03-05 11:31:28
16-공복
8-식사 해야하는데
12-8시 식사 시간 하려고 정했는데
퇴근하고 집오면 8시가 훌쩍넘어서 저녁도 좀 먹게되고
휴일 같은때는 12시 보다 30분 정도 빨리 뭐라도 하나 먹게 되는 ㅠ
이렇게 후루꾸로 해서 그런지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됐긴해도 살은 고대로 네요
이렇게 하믄 안되는 거죠? ㅠ
성공하신 분들~~ 노하우좀 주세요
패딩 벗어줘야 되는데 어허~~ 참 ㅠ
IP : 14.58.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9.3.5 11:34 AM (118.131.xxx.121)

    저도 평일엔 지키는데 주말엔 힘들어요...
    약속 없음 상관없는데, 엄닌 가거나 약속 있거나 하면 시간 지키기 힘들더라구요...
    난 그냥 더 안찌는거에 만족,,,
    물 평소보다 많이 먹는거에 만족해요... ㅡ.,ㅡ

  • 2. 안됩니다
    '19.3.5 11:35 AM (193.176.xxx.58)

    적어도 16시간이에요. 12시간은 공복 효과가 없어요. 만약 12시간으로 하셔서 감량하셨다면 그건 식사량이 줄은 것.

  • 3. 나무
    '19.3.5 11:41 AM (175.198.xxx.247)

    공복시간에 영양제는 먹어도 돼나요
    시간맞춰 먹는 영양제들이 있어서요

  • 4. ...
    '19.3.5 11:42 AM (211.51.xxx.68)

    정오 ~ 저녁 8시 식사 하신다는거지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30분정 일찍 먹는건 괜찮구요.
    간헐적 단식은 서서히 빠집니다. 그리고 8시간동안 식사한다고 많이 드시면 효과 없어요.
    일반 식사로 2끼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그사이에 과일 조금 정도로 해야합니다.
    2달반정도 했고 4키로 정도 빠졌어요.

  • 5. 네~
    '19.3.5 11:49 AM (14.58.xxx.139)

    와 4키로 부럽네요. 시간 철저히 지키신거죠?
    칼로리도 좀 제한해야 되구요ㅜ 어느정도 칼로리 내에서 드셨어요?
    저는 정오~저녁 8시를 식사 시간으로 정했으나 ㅜ
    퇴근하고 집오면 8시 넘을때가 많아
    아이 저녁 차리다 같이 먹게 되고
    휴일은 12시에 예배 드리려야해서
    12시 전에 과일 쪼가리 하나라도 먹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가 몸무게 뱃살 그대로라서요..

  • 6. 175님
    '19.3.5 11:53 AM (14.58.xxx.139)

    공복에 영양제 먹으면 흡수가 안될거 같아요
    제가 알기로 몸이 한가지 영양소만 들어오면 흡수 안한다고 들어서요
    그래서 영양제는 식사랑 같이 먹어야 된다구요

  • 7. ㅡㅡ
    '19.3.5 12:12 PM (223.33.xxx.90) - 삭제된댓글

    직장인 이니까 12시에 점심 먹잖아요
    그때 다 드세요
    그리고 퇴근 전에 회사에서 삶은계란1개랑 방울토마토나
    샐러드나 고구마나 그런거
    집에서 준비해 가서 먹고 퇴근 하면 되지요
    마이카 있으면 차 안에서 먹고 오면 되는 거고
    아니면 회사에서 먹으면 되는거고
    오후6시나 오후7시에 먹으면 되지요 회사사정,업무사정에
    따라

  • 8. ㅡㅡ
    '19.3.5 12:19 PM (223.33.xxx.90) - 삭제된댓글

    점심때도 일반식으로 1공기 먹고
    저녁때도 일반식으로 1공기 먹고
    이러면 살 안빠져요

    점심때 일반식으로 반공기 먹고
    저녁때 일반식으로 반공기를 먹거나

    점심때 일반식으로 한공기 먹었다면
    저녁때는 다이어트식으로 간단히 먹든지 해야죠

  • 9.
    '19.3.5 1:14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낮 12시부터 3시까지 넘치는 과식까지는 아니지만 가리지않고 충분히 먹고 열흘동안 3키로 감량했어요. 저녁보다 아침 공복이 좀 힘든데 물이랑 아메리카노 연하게 타서 마시구요. 밤에 잘때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날때 묘한 쾌감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859 린넨커튼에 속지는 어떤 원단이 어울릴까요? 2 ..... 2019/03/06 1,024
910858 판교는 왜 아파트명이 다 휴먼시아인가요? 7 ??? 2019/03/06 5,175
910857 선글라스비싼거아니라도 자외선 차단되나요? 4 기다리자 2019/03/06 1,693
910856 부모님 용돈이요.. 13 00 2019/03/06 2,680
910855 미국에서 사오면 좋은 영양제 있나요 3 영양제 2019/03/06 2,099
910854 눈이부시게..휠체어 할아버지 추리 -싫으신분 패스부탁드려요 7 .. 2019/03/06 3,147
910853 오늘은 창궐의날 1 .. 2019/03/06 762
910852 우럭도 구워먹는가요 4 우럭 2019/03/06 933
910851 2018년 더위가 몇년만에 더웠던 최악의 더위였나요? 8 2019/03/06 1,772
910850 미술재료 중 Chamois cloth (샤모이천?)...우리나라.. 5 은혜사랑 2019/03/06 738
910849 강아지많이 아파요 숨을 거두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16 82 2019/03/06 2,802
910848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간 자녀두신분들요 4 열~무 2019/03/06 1,613
910847 아주 푹신한 슬리퍼 찾습니다. 5 ... 2019/03/06 3,022
910846 경칩 궁금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요 ㅎㅎ 5 좃선폐간 2019/03/06 1,297
910845 기숙사에 한식 부친 분 계신가요? 5 호주대학생 2019/03/06 1,355
910844 종*당 락토핏 골드 꾸준히 드시는 분 계신가요? 17 2019/03/06 5,236
910843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은 다른 것 같아요. 7 .... 2019/03/06 4,113
910842 중학수학 최상위수학 어려워해도 해야할까요? 8 최상위수학 2019/03/06 2,816
910841 맹지 임야 실제 경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2 ㅇㅇ 2019/03/06 752
910840 재남 피아니스트라고해서 6 ㅌㅌ 2019/03/06 1,254
910839 폐륜? 패륜. 19 액젖에이어 2019/03/06 3,041
910838 어제 pd 수첩..방용훈일가..묻히지 말기를 14 잊지말자 2019/03/06 3,104
910837 안개꽃다발에서 이상한 악취가나요 12 아이고야 2019/03/06 6,227
910836 국제전화 2 무지개 2019/03/06 616
910835 꿈해몽 해주실분 계실까요? 2 주부 2019/03/06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