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가치가 이거밖에 안돼 하던 처자

ㅇㅇ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9-03-04 19:49:07
저 밑에 남친이 선물 사준다는데 어쩌냐는 고민
오히려 귀엽다 싶은 일이 생각나네요.

명품 아울렛 구경하다가 사려고 들어갔더니
구두를 고르는 한 20대후반쯤 된 여자가
옆에 남친 같아보이는 남자에게 불평중
구두 고른 게 남친이 사주기 좀 부담되어 했던지
여자가 인상 쓰면서 내가치가 이거밖에 안되냐고 ㅎ

진짜 내 귀를 의심
옆에 있는 같은 여자로서 내 얼굴이 후끈
왜 부끄러움의 몫은 항상 옆에 있는 다른 사람 몫인지
그 남친도 기껏 30초 20대 정도로 보이던데 에혀
자기 낳아준 엄마에게도 그정도 사준적 없을듯 하던데

아는 동생 같음 등짝 스매싱 해주고
정신 차리라고 하고 싶더군요.
IP : 115.161.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4 7:51 PM (175.223.xxx.51)

    자존감 낮은 인간의 두 가지 유형

    1. 준대도 기어코 사절해 못 받는다
    2. 상대는 주고 싶어하지 않는데 억지로 받아낸다

  • 2. 511님
    '19.3.4 7:53 PM (222.109.xxx.150) - 삭제된댓글

    공감되네요ㅎㅎ

  • 3. 애잔
    '19.3.4 7:57 PM (119.202.xxx.24)

    아까 그 글 댓글 넘나 애잔 했어요
    뭐 화대니 자기 물건 알아서 사라는 둥 ..
    모쏠단체에서 온줄요 ㅠㅠ
    화장품 하나 남친한테 받는데 그리 철벽치면서 어찌 연애하나요?? ㅋㅋㅋㅋ
    주고받는 즐거움을 모르는게 안됐어요ㅠ

  • 4. ..
    '19.3.4 8:05 PM (125.177.xxx.43)

    작은 거야 서로 주고 받으면 되는데 부담되는걸 사달라니 문제죠
    갖고 싶으면 내가 사던지 부모님께 사달라고 하지

  • 5. .....
    '19.3.4 8:19 PM (221.157.xxx.127)

    주고받는즐거움이면 먼저 남친 뭐사줄까도 고민했어야

  • 6. 그니까요
    '19.3.4 8:22 PM (59.14.xxx.69)

    자기딸한테 화대니 안된다. 자존심 .내가산다 등등
    한숨 나오더라고요
    화장품 립스틱 기껏 4만원하는 거..
    저 여자들 몸값은 그건가봐요..
    필요한 거 없냐고 묻는데다 기백하는 걸 얘기하나요?
    상식적으로..

    선물사주고싶어하면 받고 고마움 본인도 하면되는거고..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자존심..
    자존심도 드럽게없어서.. 저려면 가치가 올라가는 줄..
    남친이 물주인거랑 구변을 못해요.

  • 7. ...
    '19.3.4 8:32 PM (58.230.xxx.242)

    주고받는즐거움이면 먼저 남친 뭐사줄까도 고민했어야222222

  • 8. ㅔㅔ
    '19.3.4 8:32 PM (221.149.xxx.177)

    저 아까 그 원글인데여 평소에 때때마다 남친한테 고가선물 했고 데이트 비용도 번갈아 내는데 말이죠... 본문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다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 9. ㅔㅔ
    '19.3.4 8:34 PM (221.149.xxx.177)

    남친이 뜬금없이 뭐 사줄까 묻는데 곧이곧대로 필요한 거 대답을 하는게.. 좀 쑥쓰러운데 보통 연인들은 어떤지 걍 궁금한 거였음

  • 10. 여자들
    '19.3.4 8:45 PM (59.14.xxx.69)

    마다 다르죠 윗님..
    보통 사양하다 기쁘게 받는다, 가 제 생각엔 젤
    이상적인 것 같고..

    대놓고 비싼거 말하는 애들도있고
    주기전에 사달라고하는 애들도 널렸구요.
    이런 고마하는 거 자체가 됨됨이 나쁘지않다는거죠
    양심없는애들은 고민도없어요

  • 11. 프렌치수
    '19.3.4 8:48 PM (119.202.xxx.24) - 삭제된댓글

    뭘 남친한테 뭘 사줄까 고민해요 ㅋㅋㅋ모쏠티내요??
    저분 생일이니까 받는거 고민하지 님들은 자기 생일에 남친 모 사줄까 고민하세요 ?? 뭐 사달라 말도 못하는 분인데 남친 생일엔 어련히 알아서 할까 진짜 여기 댓글러 넘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

  • 12. 프렌치수
    '19.3.4 8:49 PM (119.202.xxx.24)

    뭘 먼저 남친한테 뭘 사줄까 고민해요 ㅋㅋㅋ모쏠티내요?? 글 읽어는 봤나 아우 답답
    저분 생일이니까 받는거 고민하지 님들은 자기 생일에 남친 모 사줄까 고민하세요 ?? 뭐 사달라 말도 못하는 분인데 남친 생일엔 어련히 알아서 할까 진짜 여기 댓글러 넘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

  • 13. 프렌치수
    '19.3.4 8:50 PM (119.202.xxx.24)

    원글님 상처받지 마시구 평소에 갖고 싶던거 있었는데 정말 얘기해두 돼 ?? 하시면서 조심스럽게 말씀해보세요!! 저두 그런거 잘 말못하는데 제가 사주는 입장이 되니까 남친이 원하는거 얘기해주면 맘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받고서 너무너무 기뻐해주면 뿌듯하구요. 즐거운 생일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292 뒤늦게 워드 자격증 도전하는데요ᆢ 질문 좀 드릴께요 1 말숙이 2019/03/04 767
907291 한유총 , 개학연기 철회..내일부터 유치원 정상운영(속보) 23 기레기아웃 2019/03/04 3,313
907290 폼페이오 "북한, 우리와 계속 대화활 준비, 그게 의도.. 4 ㅇㅇ 2019/03/04 968
907289 文대통령 "친일하면 3대가 떵떵..바로 잡는 게 조국이.. 20 뉴스 2019/03/04 1,776
907288 김남길이 저렇게 멋있었나요.. 25 ㅇㅇ 2019/03/04 6,420
907287 가스렌지 열분포가 너무 짜증나요 1 요리할때마다.. 2019/03/04 1,139
907286 아들 군대가는데 여친을 데리고 훈련소로? 27 꼭 그래야 2019/03/04 10,407
907285 폴리 100셔츠 물세탁 안될까요? 6 세탁법 2019/03/04 1,751
907284 우울증 약 끊은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호스피스 병동에서 13 가능 2019/03/04 5,572
907283 메달리스트 체조선수 어머니 중에 아들 메달 딴후에 드라마틱하게 .. 5 레드 2019/03/04 2,232
907282 건강검진 목록 중 하나 골라주세요~ 6 검진 2019/03/04 1,095
907281 사람 마음 5 jiye 2019/03/04 1,295
907280 치매보험가입 5 치매 2019/03/04 1,548
907279 본인이 자매가 있거나 자매 키워보신분 19 ㅇㅇ 2019/03/04 3,582
907278 스카이캐슬보다 눈이부시게가 훨씬 좋네요 8 ... 2019/03/04 2,388
907277 임펙타민 최저가는 어디서 사야좋을까요? 11 궁금 2019/03/04 4,272
907276 산부인과에서 고도비만이면 배란일.....ㅜㅜ 3 로제 2019/03/04 1,922
907275 생선그릴 어떤가요? 3 마미 2019/03/04 981
907274 김학의 버젓이 변호사 활동 중 1 ㅇㅇ 2019/03/04 954
907273 생활습관 좋은거 이야기해볼까요? 25 살랑살랑 2019/03/04 8,437
907272 히스트불린 이라고 비염치료주사인데 효과있나요? 4 2019/03/04 988
907271 한유총이 이해 안되는게 11 무슨 2019/03/04 2,784
907270 샤워젤 과 배쓰 폼도 같은거죠? 1 질문 2019/03/04 657
907269 염색할때 오일쓰는거요. 카놀라유나 먹는 기름으로 해도 되나요? 5 염색 2019/03/04 3,208
907268 거실벽 홈컨트롤러 시스템 3 아파트입주 2019/03/04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