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국당, 당내 사개특위 만든다.."황교안 檢부터 쥐려해"
이렇게 되면 정치권에는 국회 사개특위와 한국당 사개특위라는 두 개의 사개특위가 생기는 셈이다. 이는 전례가 없는 상황이라 정치권에서도 해석이 분분하다. 한국당은 당 차원에서 사법개혁에 초점을 맞춰 여러 개혁 방안을 추진하겠단 취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검찰에서 수사 중인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연결짓기도 한다. 서울동부지검은 현 정부 출범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보은성 인사(환경부 산하기관 등)를 하는 과정에서 전 정부 인사를 ‘찍어내기’ 했는지를 수사 중인데, 한국당이 수사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지난달 26일 대검찰청을 방문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항의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30415055339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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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檢부터 쥐려해
..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9-03-04 18:09:23
IP : 1.231.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4 6:09 PM (1.231.xxx.146)블랙리스트도 아닌것을 블랙리스트로 조사하라네...
2. ㄱㄱ
'19.3.4 6:11 PM (27.35.xxx.162)얼른 공수처 만들자
3. 내용 중
'19.3.4 6:54 PM (175.223.xxx.209)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황교안 대표 체제가 들어서자 마자 검찰부터 손아귀에 쥐려 하는게 아니냐”고 반발했다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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